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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30 0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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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신 462주년을 맞아 정유재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순국한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길이기 위해 최후 전투의 현장이었던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남해충렬사에서 '이충무공 탄신 462주년 다례제가 열렸다.
 

이날 다례제에는 군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영제 군수가 초헌관을, 이윤원 농협지부장이 아헌관을, 백경택 이장단협의회장이 종헌관을 각각 맡아 이충무공의 탄신을 길이는 다례제를 봉행했다.
 

1598년 11월 19일 관음포 앞바다에서 순국한 이충무공은 3개월여 동안 남해충렬사 지금의 가묘자리에 안치되었다가 고금도를 거쳐 고향인 아산 현충사로 운구 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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