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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4 0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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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기획감사실(실장 김경포) 직원들은 지난 23일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위치한 결핵환자들의 마지막 요양시설인 『보금자리』를 방문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직원들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최근 송년회 회식을 자제하여 줄인비용과 군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안제도에서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을 모아 이루어졌다.

또한 연초부터 직원들이 틈틈이 모아온 작은 정성도 더해져 그 의미가 컸다.

김경포 기획감사실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손길도 줄어드는 요즘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의 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움을 해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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