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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9 10: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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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6.4 지방 보궐선거에서 남해군수로 당선된 정현태 군수는 남해를 환경농업도시, 스포츠 휴양도시, 국제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군정목표를 ‘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대 군정방침을 확정하고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여 산하기관과 군민에게 알려 추진에 박차를 하기로 했다.

군은 남해를 전국 지방자치의 일번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래를 열어가는 전략산업’, ‘고품격의 문화해양관광’, ‘친환경적인 농수산업’, ‘행복 넘치는 생활복지’, ‘군민을 섬기는 선진행정’ 등을 5대 군정방침으로 정했다.

정 군수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 속에서 일등군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높은 시민의식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미래발전 가능성이 높은 크루즈조선소, 대체에너지 개발, 생명산업 등 유치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잘사는 행복한 남해를 만들기 위해 군정목표로 선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 정 군수는 ‘남해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금산, 상주은모래비치, 스포츠파크 등이 있어 남해안 최고의 스포츠와 관광을 겸한 휴양지로 자리 메김하고 마늘, 시금치, 죽방멸치, 남해한우, 고사리 등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앞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미래형 조선소 조성과 친환경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환경농업지구 지정, 스포츠 마케팅과 제2스포츠파크 건립, 해양관광 개발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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