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로변 가음정사거리에 위치한 장미공원은 그윽한 장미향기를 체험하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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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 단체손님(?)이,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찾아와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다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공원은 클레멘타인 등 53종 9000여 그루가 심어져 있고, 장미를 이용한 터널 6개소, 탑 30개소와 분수, 수련포트 4개소, 허브원 등으로 조성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