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의 공무원과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대표들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키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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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3일 남해스포츠파크 호텔에서 행정과 주민이 함께 변화와 협력을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행정혁신 동반자 교육’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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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직원과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 2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와 혁신감각 활성화, 민관이 함께하는 동료의식과 일체감 조성, 군정 공동협력 등의 내용으로 하루 동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