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03-27 23:48:55
기사수정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영농상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 첫 단계로 찾아가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이 3월 13일 구항면 마온리 온요마을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순회수리 중 발생되는 1만원 이하의 부속품 대금은 무료로 수리되고 있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주고 있다.

 

이와 함께 매주 수요일은 전직원이 분담지역으로 출근을 하여 농업인들과의 밀착된 현장지도 및 영농상담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렴된 여론은 체계적으로 기록 분석되어 홍성의 친환경 농업을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기존 4개소의 농민상담소 외에 3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구항, 서부, 은하, 장곡, 홍북, 금마 지역에 각각 1개소씩 상담소를 증설하여 총 10개소의 농민상담소 운영으로 영농현장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