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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22 23: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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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UN이 정한 세계물의 날「2007. 3. 22」을 맞이해 물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제고 및물 절약공감대 확산 위해 물 사랑․물 절약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 했다.

유네스코와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25개 국가가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으며, 2025년에는 34개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 국민생활 수준 향상과 도시화 및 산업화의 진전으로 용수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3월 한 달을「세계물의 날」행사기간으로 설정해 물 사랑․물 절약등 물의 중요성 홍보하고, 이와 함께 가압장 물탱크 및 배수지 등 13곳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하고, 2천400개의 절수기를 각 가정에 보급할 방침이다.
 
22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시의원, 시민단체, 한국수자원공사, 공무원 등 200여명이 성안길(제일은행앞 사거리)에서 「수돗물 아껴쓰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 할 수 있는 물 절약 요령을 소개한 홍보전단(4,000매)배포 및 수돗물 시음회를 실시 수돗물의 안정성과 물 절약의 생활화를 홍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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