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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9 1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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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웅남동(동장 정창현)에서는 “자전거타기 생활화는 환경수도창원으로 가는 지름길”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6일 오전 11시 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는 회장 박재우씨를 추대한데 이어, '웅남을 자전거 사랑마을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선언하고 자전거타기 생활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자전거 타기 생활화” 거리 캠페인과 “자전거타기 깃발 퍼레이드” 행사를 가져 동사무소에서 풀잎마을 입구까지 자전거 일주를 하면서 주민들의 참여를 홍보했다.

앞으로 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는 주민들이 자전거 타기가 얼마나 효과적인 녹색운동 인지 홍보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전거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주민참여 붐 조성을 통해 환경수도 창원 건설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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