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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명곡동‘오늘은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날’ 캠페인 - 명서시장에서 물가감시단, 새마을부녀회, 명서상인회 회원 등 50여명 참가
  • 기사등록 2008-01-25 1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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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명곡동(동장 박부근)에서는 지난 23일 관내 명서 재래시장에서 물가감시단, 새마을부녀회, 명서상인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까운 이웃! 정다운 친구! 오늘은 재래시장에서 장보는 날’이라는 테마로 물가안정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 물가 상승 및 근처 대형 유통점이 자리하고 있는 점 등의 요인으로 재래시장 매출 및 고객수 감소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하고 있어 재래시장 활성화 캠페인 통해 상인들은 물가인상을 자제하고, 소비자는 창원사랑 상품권(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재래시장에서 소비함으로써 침체된 재래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주고 서민경제 안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

한편 명서상인회(회장 최창수)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05년 5월 25일 상인회를 조직하고, 낙후된 시설 현대화 추진 및 상인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상인대학을 개최했으며, 가장 중요한 내부결속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많은 상인들의 자율적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상인회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 개최는 물론, 사고를 당한 어려운 상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성금을 수차례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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