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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의회 “태안 살리기” 성금 전달" - 생태계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 당연히 도와야죠!
  • 기사등록 2008-01-27 1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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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하여 구미시의회가 동참하기로 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전인철)는 태안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태안 돕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전체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고 원유유출 사고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고 연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태안 군민을 격려하고자 지난 1월24일 태안군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전인철 의장은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충남 도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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