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1-22 17:28:17
기사수정
창원시 웅남동(동장 정창현)은 지난 18일 직원을 비롯 통장단, 물가감시단이 참여해 관내 주요상가 밀집지역에서 상가업주 및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물가안정시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동은 이날 캠페인을 규모에 비해 근처 수많은 기업체 직원들이 이용하는 특수성을 가진 신촌동 일대 식당가에서 중점적으로 홍보했는데 연초 및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물가가 불안정하기 쉬운 이때 실시함으로써 서민경제가 안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랐다.

이날 한 미용실 업주는 추운데 고생이 많다며 들어와 쉬라고 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어야 업주들도 매출이 는다”며 물가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든 줄 모르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30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