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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4 1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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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성주동(동장 이상균)은 동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전국 최고의 친절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1주간 민원실을 방문한 주민 10명 정도를 선정해 민원행정 만족도를 묻는 콜백(Call-Back)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민원처리 Call-Back 서비스 6개 항목의 점검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 동민의 불편불만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를 불친절신고 제로화의 해로 설정, 보다 나은 시민 만족 친절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CS리더를 선정해 CS파워타임(일과시간 전.후 친절봉사다짐) VOC(고객의 불만과 재안을 즉시 처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고품격 도시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동 민원담당자는 향후 김남숙(민원봉사과) 사내강사를 초빙해 3월 중순경 친절마인드 교육을 실시하고 친절 메니카 역할을 위해 해피콜, 캐치콜서비스도 도입해 동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균 동장은 직원회의를 통해 "민원처리의 Call-Back 서비스제 내실화와 다양한 친절운동을 실시해 청렴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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