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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2 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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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는 하수시설 취약지역에 첨단장비 활용해 하수상태 정밀 점검해 예년보다 일찍 다가올 우기에 대비키로 했다.

흥덕구는 하수시설 취약지에 대한 사전점검을 이달부터 권역별로 실시해 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며,

그동안 민간투자사업(BTL)을 위한 사전조사를 통해 구도심의 불량 하수도 위주로 정비를 실시하였으나, 올해는 대규모 배수시설인 하수BOX와 일부 미개발지역에 대해서도 첨단 CCTV를 통해 하수도 내부를 정밀 조사해 준설대상지 및 구조물의 이상여부를 파악하고 철저한 사전 조치로 불안요인을 철저히 차단키로 하였다.

흥덕구는 앞으로도 관내 하수구에 대한 CCTV 조사를 통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유지보수로 하수도 막힘에 따른 재난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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