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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올해 최고 행정혁신 부서.직원 선발 - 최우수부서 ․ 직원에 남해발전기획단, 김미선씨 각각 뽑혀
  • 기사등록 2007-12-14 0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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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올해 행정혁신 추진에 활발히 참여하고 성과가 좋은 우수부서와 직원을 확정해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고객만족 행정, 혁신으뜸남해’실현을 목표로 강도 높은 행정혁신을 추진한 군은 직원들의 혁신활동 참여도와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부서와 직원을 선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수부서는 소속직원의 혁신 마일리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남해발전기획단이 최우수부서를 차지했으며, 건설교통과와 서면이 각각 우수부서로 뽑혔다. 이들 3개부서는 시상금과 함께 혁신으뜸 부서패가 주어진다.

또 행정과 김미선(행정7급)씨가 최고 점수를 얻어 최우수직원에, 환경수도과 박형재(행정6급)씨와 건설교통과 김영지(행정8급)씨가 우수직원으로 뽑혀 표창을 받는다.

이번 결과는 행정혁신 과제 발굴과 혁신 우수시책 제안, 친절 매너왕, 혁신 벤치마킹 참여,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행정혁신 참여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나왔다.

한편 군은 올해 4대 행정혁신과제 발굴과 혁신우수시책 공모,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직원 혁신역량 강화교육 등을 통해 강도 높은 행정혁신을 추진해 행정자치부 지역혁신평가 우수기관, 경남도 행정서비스품질평가 최우수기관에 각각 선정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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