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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9 1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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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친절과 봉사활동으로 끊임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 진덕만 씨의 쉼 없는 이웃사랑 이야기가 화제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에서 20여 년간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덕만 씨는 평소 제과점을 운영하면서 경노당, 고아원 등을 방문하며 손수 구운 빵을 한달 평균 500여개씩 나누어 주고 있다.

진씨는 ‘진덕만베이커리’를 운영하면서 주말 등에 틈을 내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이 같은 일을 10여 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또한 제과 빵을 연간 3천 여개씩 탑․대성동사무소 푸드뱅크사업에 기탁해 경노당, 독거노인, 불우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에 진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빵을 굽는 일이 늘 즐겁고 행복하다며 이웃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연규재 탑대성동장은 "진덕만 씨는 평소 동직능단체인 방위협의회 활동 등 평소 동정에 적극적인 협조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친절한 미소는 주민들의 귀감이 되기 충분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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