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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6 12: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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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봉사단(회장 정혜라)에서는 새길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일일 Food & Beverage 행사가 지난 12월 3일(월) 오후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구평동에 있는 도큐하우스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있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지역시의원, 인동․진미동장, 자생단체장, 강동지역 교육복지사 등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하였으며, 새길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바이올린 연주회 이어 새길봉사단원들이 준비한 하프연주, 아동활동사진 전시, 영상물 상영 등을 다채롭게 펼쳐 사랑과 선율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먼 훗날 “행복주식회사”라는 봉사단체를 만들고 싶다는 새길 봉사단 정혜라회장은『새길봉사단은 새길지역아동센터를 위해서 조직된 주민봉사단체로 진평․구평 지역의 주부와 직장여성 38명의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가꾸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여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며 누구나, 언제든지 동참을 기대하고 있고 “남을 돕는다는 것은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라고 앞으로 많은 주부들이 남을 도우면서 행복하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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