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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9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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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회장 김금례)회원 320명은 9일 시청주변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행사에 참가한 주부환경감시단원들은 갈수록 시민들의 환경정화 의식이 희박해지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2000년 8월에 전주시내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자발적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는 단체로 깨끗한 거리조성과 자연환경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주부환경감시단은 매월 9일 전체회원이 참여하는 월례회의를 갖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보교환과 사례발표 시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전문가 초청 강좌를 개최 환경의 귀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또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단속 및 홍보캠페인을 월1회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절약 활성화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청소 실시는 시민들의 쓰레기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와 단속 그리고 홍보 캠페인 효과를 거두는 등 깨끗하고 청결한 전주이미지를 계속 이어가는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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