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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06 16: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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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이 유실되어 수해가 발생한 중인동 독배천 수해복구공사가 당초 공사기간보다 앞당겨 우기전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당초 06. 7월 독배천 수해복구공사를 착공 ‘07. 9월 준공예정으로 현장에 가장 적합한 복구공법을 채택해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약5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독배천은 상류부의 급한 경사로 빠른 유속으로부터 하천제방을 보호하고 인근 자연환경에 알맞는 자연석 쌓기와 하류부의 대형 식생블럭 축조공법 등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하천복구공사를 시행중에 있다.

일부 토지등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우기전에 사업준공을 기대할 수 있어, 그동안 상습 수해지역으로 재산상 손실을 입었던 중인동, 용복동 일원의 오랜 주민숙원 사업이 해소되어 수해없는 살기좋은 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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