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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개최!!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회장 장보영)가 주최하고 경북보디빌딩연합회(회장 김재동)와 안동시보디빌딩연합회(회장 김승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문관부 전국보디빌딩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안동시, 경북생활체육회, 안동시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005년 아시아보디빌딩대회를 유치해 지방 소도시로는 최초로 23개 국가에서 1천여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 행사를 대 성황리에 치러 내었던바 안동시는 전국보디빌딩대회를 4년 만에 다시금 유치하게 됐다.전국보디빌딩연합회는 지난 7월 14일(화)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내 보디빌딩연합회 회의실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어 당초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문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를 반납하게 되고 이에 보디빌딩 연합회는 각 시도 연합회의 유치 신청 접수를 받아 이사회의 심의결과, 대다수 이사들의 찬성표를 얻어 경북보디빌딩연합회에서 유치 신청서를 넣었던 안동시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한편 25일 개최되는 대회를 앞두고 지난 8월 19일 김휘동 안동시장(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안동시 보디빌딩회장에 김승일 신임회장을 임명하고 인준서를 수여했으며, 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일간 안동국제탈춤공연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일정은 25일 오후 1시 계측을 거쳐 오후 2시부터 예선을 가지며, 개회식 및 본선은 26일 오후 1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 출신인 인기 듀엣 ‘미녀와 야수’의 이대준씨와 인기가수 ‘자기야’를 히트시킨 박주희양을 비롯한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 개회식 2부 행사를 지역민들과 함께해 대회를 보다 내실 있고 흥미롭게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여자부 2체급과 남자부 10체급으로 나누어 여자부 2체급은 -52㎏과 +52㎏, 남자부 10체급은 -25세급, -30세급, -35세급, -40세급, -45세급, -50세급, -55세급, -60세급, -65세급, +65세급으로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국민생할체육보디빌딩연합회(KBBFSA)의 경기규정에 의하여 실시하며, 1라운드는 자유포즈 심사, 2라운드는 규정포즈 심사, 3라운드는 비교심사, 4라운드는 포즈다운으로 엄격히 심사한다. 한편 IFBB 남자 규정포즈에는 전면 이두근, 전면 광배근, 측면 가슴, 후면 이두근, 후면 광배근, 측면 심두근, 복작근과 다리 포즈가 있으며, 여자 규정 포즈에는 전면 이두근, 측면 가슴, 후면 이두근, 측면 삼두근, 복작근과 다리 포즈가 있다. 경상북도 생활체육회와 안동시 생활체육회는 이번 전국대회가 그동안 침체 되었던 경상북도와 안동시 보디빌딩의 새 역사를 일궈낼 것이며, 안동시 지역경제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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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0회 연합회장기 전국보디빌딩대회 이모저모
제10회 연합회장기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우송대학교 동캠퍼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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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구미생활체육보디빌딩연합회장배 대회
제6회 구미시 생활체육보디빌딩연합회장배 대회가 9월 6일(일) 오전 11시 구미시 올림픽 기념관에서 천운봉 구미생활체육보디빌딩연합회장을 비롯해 김재동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김시일 사무국장, 이광호 경주시보디빌딩협회장, 강원술 구미시보디빌딩협회장 및 김상섭 구미생활체육회 부회장, 구미시 홍삼식 체육진흥과장, 도내 보디빌딩 동호인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 이중한 사무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천운봉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대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한 경북도연합회 김재동 회장님을 비롯하여 각 지역회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했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구미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매년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신인선수들을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인 그랑프리에는 최재문 선수가 받았으며, 참가선수 중 최고령자인 최문영(남, 70세)씨는 장려상을 받아 관중들로 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10여년 동안 보디빌딩을 해온 덕분으로 아직도 40대의 젊은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미시보디빌딩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임할 심판위원 선정과정에서 경상북도 보디빌딩협회 실세 임원으로 통하는 포항의 모씨가 각 지역 심판위원에게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 관여하는 심판위원들은 제재를 가하겠다고 하여 초청한 심판들이 대회 당일 불참을 통보해 심판위원 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신성한 스포츠 정신이 한 개인의 으름장에 휘둘려 이렇게 망가지는 걸 보면서 암울함을 느꼈다" 며 "이 같은 일이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도내 모든 보디빌딩 관계자 및 동호인들이 합심해 강력히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한편, 포항시생활체육보디빌딩연합회 관계자 김모씨(남, 46세)는 "지난 5월 영양(영양 산나물 축제)에서 개최된 경상북도지사기 타기 보디빌딩대회에 참가신청을 했던 포항지역선수 28명중 20여명이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는 일이 발생해 큰 곤혹을 치룬적이 있다"고 밝혀 이날 각 지역에서 참석한 회장단 및 보디빌딩 동호인들의 큰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그랑프리 : 최재문장 려 상 : 최문영, 강명근 1위 2위 3위 -70kg 최재문 임현우 양정우-80kg 김용민 김태수 금근호-80kg 권용호 김형진 박동수40세급 박은표 윤석오 홍영균50세급 정성기 김찬조 도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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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임 보디빌딩 연합회장에 김승일씨 인준!!
다가오는 9월 25일 제 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안동에서 개최됨에 따라 그동안 공석이던 안동시 보디빌딩연합회장과 사무국장 인준식이 8월 19일 오전 11시 안동시장실에서 있었다. ▲ 안동시 보디빌딩 연합회 김승일 신임회장이 김휘동 안동시장으로 부터 인준서를 수여받고 있다. 이번 인준식은 지난 2005년 안동에서 아시아보디빌딩대회를 유치해 지방 소도시로는 최초로 23개 국가에서 1천여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 행사를 성황리에 치룬 이후 대 내외적인 문제로 4년간 공석이었던 회장단을 인준하여 9월 25일 2009 국제탈춤페스티발과 함께 치러지는 전국 보디빌딩 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안동시는 신임회장에 현재 경북 도민일보 경북북부지역 취재 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안동시 체육발전에 여러모로 지대한 공이 많은 김승일씨를, 사무국장에 김시일씨를 인준하고 인준서를 수여했다.인준식을 마치고 좌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김승일 신임 회장은 김휘동 안동시장에게 9월25일 치러지는 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행정기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했으며, 대회장소와 세계대회를 안동에서 유치시킬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이에 김휘동 안동시장은 “ 보디빌딩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신체를 인간 자신이 더욱 더 단련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얻어지는 최상의 신체예술.” 이라고 극찬하고, 행정력이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의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한편 신임 김승일 회장은 “그동안 공백이라면 공백 기간 이라고 할 수 있던 안동 보디빌딩의 역사를 새로이 써 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이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포부를 강력히 피력했다.전국보디빌딩연합회는 지난 7월 14일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내 보디빌딩연합회 회의실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었던바 당초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문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를 각 시도 연합회의 유치 신청 접수를 받아 이사회의 심의결과, 대다수 이사들의 찬성표를 얻어 경북보디빌딩연합회에서 유치 신청한 안동시가 최종 확정됐다.- 관련 사진 - ▲ 안동시 보디빌딩 연합회 김시일 신임사무국장이 김휘동 안동시장으로 부터 인준서를 수여받고 있다. ▲ 기념촬영 ▲ 자신의 생각을 좌중에게 피력하는 김휘동 안동시장 ▲ 인준식을 마치고 이루어 진 좌담회 ▲ 인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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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문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 안동에서 개최!!
▲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디빌딩연합회 회의실에서 가진 제 3차 이사회 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회장 장보영)가 주최하는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제탈춤페스티벌에 즈음하여 안동에서 개최된다.전국보디빌딩연합회는 7월 14일(화) 오후 3시 잠실종합운동장내 보디빌딩연합회 회의실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었던 바 당초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문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를 반납하게 되자 보디빌딩 연합회는 각 시도 연합회의 유치 신청 접수를 받아 이사회의 심의결과, 대다수 이사들의 찬성표를 얻어 경북보디빌딩연합회에서 유치 신청한 안동시가 최종 확정됐다. 이날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이사회에 대회유치를 신청한 3개 시도중 유일하게 경상북도 보디빌딩연합회는 김재동회장을 비롯, 김완일 상임부회장, 조태석 실무부회장, 김재만, 김승일, 정수원 부회장, 김시일 사무국장 등 회장단들이 이사회를 참관해 각 시도 임원진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특히, 대회유치를 신청한 경북보디빌딩연합회 김재동회장은 유치 설명을 통해 "안동시는 지난 2005년 아시아보디빌딩대회를 유치해 지방 소도시로는 최초로 23개 국가에서 1천여명의 임원, 선수단이 참가해 국제 행사를 대성황리에 치루어 이미 대내외적으로 잘 알려진 스포츠 도시이며, 안동시는 전국보디빌딩대회를 4년만에 유치하게 됐다." 고 밝혔다. 또한 "안동대회에서 다시한번 보디빌딩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참석한 이사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며, 대회 유치의 당위성을 역설해 대다수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펀, 찬 반 거수가 끝나고 결과가 확정되자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장보영 회장은 "제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는 이사회의 결과에 따라 경북보디빌딩연합회에서 유치 신청한 안동시에서 개최한다.'고 힘주어 선언했다.- 관련 사진 - ▲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 ▲ 안동 유치를 위해 설명하는 김재동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 장보영 회장으로 부터 임명패를 전달받는 신임 김완일 이사(경북) ▲ 장보영 회장으로 부터 임명패를 전달받는 신임 이상천 이사(충남) ▲ 이사회에서 결정된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양정현 신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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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남 보디빌딩 연합회장배 대회 개최
국민생활체육 경남 보디빌딩 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 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경남 보디빌딩연합회장배 대회가 지난 5월 30일 하동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조유행 하동군수와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과 이진구 경남보디빌딩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연합회 임원과 보디빌더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보디빌딩 대회 이날 열린 연합회장배 보디빌딩 대회는 오전 10시 체급별 계측 및 예선전을 거쳐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이후 체급별 경기를 진행했으며, 각 시군 연합회에서 참가한 보디빌더들은 그동안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갈고 닦은 자신만의 멋지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이날 보디빌딩대회에서는 일반 남자부 9체급과 여자부 2체급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마산시 박현근 보디빌더가 그랑프리와 40세이하 부문 1위를 차지해 영광의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경남보디빌딩연합회 이진구 회장은 “보디빌딩 종목은 건강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대중스포츠 보디빌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유행 하동군수는 환영사를 통해서 보디빌딩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모든 스포츠의 근본이 되는 최고의 운동이라며 건강은 물론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주는 보디빌딩 운동의 활성화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보디빌더들이 승패를 떠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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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양산나물축제와 함께! [보디빌딩의 아름다움!]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3일간) 제5회 영양산나물축제 및 제3회 지훈예술제가 영양읍 황용천 복개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기차가 없어 육지 속의 섬 이라고도 불러졌던 곳이며, 전국 최고의 오지로 알려진 영양군 일원에는 군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 되었으며, 경제 한파로 인해 어려웠던 상인들에게도 축제기간 동안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이 살아 숨쉬는 청정지역 영양에서 개최된 산나물축제기간 동안에는 경상북도 생활체육 종목별 대회가 함께 열려 경북도내에서 찾아온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경기가 끝난 후, 행사장을 찾아 축제장은 더욱 열기로 고조 되었다. 특히,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가 열린 영양군민회관에는 23개 시,군에서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해 성황을 이루었고,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8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한 제5회 영양산나물축제는 해가 거듭할수록 영양군을 알리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가 열린 문화예술회관에는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장보영 회장(현,동아시아 보디빌딩연맹 회장)이 대회 축하를 위해 참석 했으며, 안동시 정안헬스크럽의 윤기범 선수(미스터코리아, 우승)의 찬조출연을 시작으로 남자부 50세 이상급에 출전한 울진군 소속의 박용선(65세, 울진군 해병전우회 회장)씨가 최고령자로 참가해 균형미 잡힌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벤치프레스에 출전한 안동시 정영수(52세, 남)씨는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5Kg을 더들어 관중들로 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다.한편, 국민생활체육 경북보디빌딩연합회는 신임회장에 김재동(50세, 사업)씨를 선출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해 4년동안 침체 되었던 생활체육 보디빌딩 활성화를 위해 먼저 도내 시군연합회 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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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 전국대학 보디빌딩대회
지난 22일 서울중앙대학교(루이스홀) 개최된 2007 전국대학보디빌딩 대회에서 안동과학대학 권오진(23세) 선수가 헤비급(90kg이상)에 출전하여 정상에 올랐다. 권오진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축구선수로서 안동중3학년 때까지 큰활약을 했으나, 갑작스런 집안사정으로 인해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후, 대학시절 우연하게 헬스클럽을 찾게되어 보디빌딩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헬스클럽에서 회원들을 지도해가며 틈틈이 운동을해왔던결과 2년여만에 전국대학 보디빌딩대회에서 영광스러운 1위에 입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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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보디빌딩대회 태국에서 개최
제45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이 보디빌딩 부분과 여자부 월드대회 및 아시아 모델 분야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아시아올림픽위원회(OCA)의 인준을 받은 아시아보디빌딩협회(ABBF)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회원국 34개국가에서 4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됐다.국민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장보영 회장(현, ABBF 상임부회장)이 단장으로 선수,임원 등 11명의 한국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 한국의 유미희 선수가 금메달을 천녹원 선수가 은메달, 장희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대회 2일째 진행된 여자부 월드대회에 출전한 유미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천녹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아시아 모델 분야에 출전한 박소라 선수가 5위, 정봉기 선수가 마스터즈 5위, 경상북도의 김영복 선수는 5위에 머물렀다.한편,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45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는 2010년 10월 아시아보디빌딩협회 집행위원회에서 경북보디빌딩연합회에서 유치 신청해 한국이 차기 개최지로 결정되어 대회 준비를 해왔으나 개최지인 안동시의 일부 체육담당자의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결국 국제대회 유치는 무산되어 태국에서 유치해 개최됐다. 안동시가 국제대회를 유치해놓고 무산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면서 지역의 체육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수많은 재정을 확보해서 국제대회를 유치해야 될 판인데 체육인들이 오랜 민간외교를 펼쳐 국제대회를 유치해 온것을 어떻게 일부 체육 담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당시 협회 운영 문제로 이사회에서 제명을 당한 임원들과 분열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2005년 10월 경북 안동시가 유치한 제40회 아시아보디빌딩대회를 앞두고 장 회장의 입지가 굳혀지자 국제대회 유치 방해계파간의 갈등은 더욱 악화되면서 장보영 전무이사는 협회를 떠나 국민생활체육전국보디빌딩연합회 4,5대 회장을 지냈다.체육인 김모씨는 "국제대회를 유치하려고 정부와 대통령이 발벗고 나서 대회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무원들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며, 경북북부지역 각 시군이 국제대회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안동시는 반성하고 체육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은 스포츠 마인드가 부족하면 인근 시군의 체육행정을 본 받아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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