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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오픈바디클래식 그랑프리 김민준
지난 5월1일 대구 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개최된 2016미스터대구&2016BK오픈바디클래식에서 미스터 대구 미들급 1위, 미스터대구 근육상, BK오픈바디클래식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민준 선수(29·영남대 체육학과 졸업). 그의 보디빌딩과 인연은 남다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한 때가 중학교 2학년즈음 되었을 거예요. 대구시청 강효창 선수의 몸을 보고 보디빌딩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하게 되었죠. 당시 강효창 선수는 전국체전 고등부 대구시 대표였어요"
중학생 때 보디빌딩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운동을 시작한 그는 그날부터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30분 이상 웨이트트레이닝을 강행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2011년 미스터대구 미들급 2위, 2011년 대구연합생체회장배 25세 1위, 2012년 미스터대구 대학부 미들급 1위, 2012년 경북도지사기보디빌딩 그랑프리, 제50회 경북도민체전 라이트헤비급 2위, 2012년 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1위, 2013년 전국춘계대학 보디빌딩 라이트헤비급 2위, 201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2위, 2013년 미스터경북 미들급 1위, 2013년 미스터경북 포즈상 등 수 많은 상을 휩쓸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그는 2014년 10월 중동으로 떠났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Princess Nora Univ 교직원센터 전담 트레이너로 취직해 타국에서의 생활을 이어갔다.
타국에서의 생활은 막상 쉽지만은 않았다. 과도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운동으로 인한 급성 허리디스크(요추4번 5번과 천추1번 디스크 추간판탈출)와 무릎 연골손상(추벽증후군)을 판정받았다.
부상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이 컸던 것일까. 올해 1월 한국으로 다시 들어온 그는 운동을 포기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그러다가 우연히 집에서 본 트로피와 상장들을 보며 가족과 스승, 친구들을 위해 다시 무대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목표를 잊지 않고 5월1일 다시 무대에 올라 힘들었던 과정을 이겨낸 가장 값진, 가장 의미 있는 상을 수상했다.
김민준 선수는 "이번 시합을 준비하는 동안 저를 믿고 희생해준 제자 전두한, 그의 여자친구인 도이슬씨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6월에 있을 제68회 미스터코리아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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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현, BK오픈바디클래식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수상
지난 1일 대구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개최된 2016미스터대구&2016BK오픈바디클래식이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비인기종목으로 알려진 보디빌딩이 최근 몸짱 열풍이 불면서 이번 대회까지 영향을 일으키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참여한 선수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이번 대회 스포츠모델 하이급 1위와 전체급 그랑프리를 차지한 도명현 선수는 현직 교사다. 구미형곡고등학교 체육교사로 재직 중인 도명현 선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08학번으로 입학한 후 웨이트트레이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보디빌딩과 인연을 닿았다.
입상경력도 화려하다. 2012대구 달서구청장배 보디빌딩대회 -25세급 1위, 2012미스터코리아 대구 대학부 웰터급(-75kg) 3위의 성적을 이뤘다.
하지만 공부를 위해 2년간 운동을 쉴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임용고시에 합격한 후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2015대구수성구청장배 보디빌딩대회 스포츠모델(뷰티바디) 하이급 1위, 2015년 경북도민체육대회 보디빌딩 구미대표 선수로 출전해 -80kg급 3위, 이번에 열린 2016년 BK오픈바디클래식 스포츠모델 하이급 1위와 전체급 그랑프리에 오르는 등 수 많은 대회에 출전하며 여러 상을 휩쓸었다.
대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보디빌딩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힌 그는 "앞으로 나바코리아 스포츠모델 부문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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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디빌딩 유망주 대구서부공고 배경태
지난 1일 대구엑스코 오리토리움에서 개최된 2016대구광역시장배 미스터대구 선발대회에서 -75kg급 1위를 차지한 출전한 배경태(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 선수가 보디빌딩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배경태는 수영선수 생활 10여년을 해오다가 보디빌딩으로 전향한 후 2년만에 2015미스터대구 -75kg 1위, 2015미스터코리아 -70kg 2위, 올해 열린 춘계대학보디빌딩 -70kg 1위를 수상하며 보디빌딩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배경태 선수는 이번 대회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16대구광역시장배 미스터대구 선발전과 BK오픈바디클래식대회가 함께 열렸으며,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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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순란, 여자피지크 국가대표 선발
안동시보디빌딩협회 강순란 선수가 오는 5월18일부터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50회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강순란 선수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학보디빌딩 & 제17회고교보디빌딩 & 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 출전, 여자 피지크 -163cm 1위를 수상했다.
경북체육중.고등학교 시절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해 온 강 선수는 2012년 보디빌딩을 시작해 2013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여자부 -52kg 1위, 2013미스터미즈 -49cm 1위와 근육상에 이어 경북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특히 2015전국미즈코리아대회 1위, YMCA전국보디빌딩대회 1위와 대회 최우수상을 차지하면서 그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이번 제50회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더욱 놀라운건 중증근무력증(myasthenia)이란 병을 앓았던 그는 에어로빅 등 각종 운동을 접했으나 진전이 없자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됐다.
5년여 간 보디빌딩을 하며 각종 대회에 출전,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하면서 여성보디빌더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40대 중반에 보디빌딩을 시작했음에도 변동성 근력약화 및 근육의 피로감을 주며 신체활동에 영향을 주는 근무력증을 이겨내고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탁된 것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김호종 안동시보디빌딩협회장은 "강순란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은, 지난 2005년 아시아대회 안동유치에 이은 쾌거로 볼 수 있다"면서 "이번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제50회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5년 10월 지방중소도시로는 최초로 30여개국가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제40회 안동아시아보디빌딩대회를 유치해 한국이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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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선발·· 한국대표로 출전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 +163 보디피트니스 부문에 참가해 1위를 수상한 허은(서울머슬아카데미) 선수가 같은 날 치러진 제50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허은 선수는 오는 5월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미즈 보디피트니스 +163cm 부문에 출전하게 된다.
현재 전주 포비스클럽 마스터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허은 선수는 "그동안 대회준비를 진행하는 동안 훈련과 컨디션에 신경써준 이상옥 대표와 컨셉, 포징, 바디체크까지 늘 관리해주며 지도해주는 IFBB보디빌더 김준호 선수의 아내이자 머슬아카데미팀 우먼스 원현주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한국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최고의 성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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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강순란 선수 제9회 미즈피트니스 피지크 1위
안동시보디빌딩협회 강순란 선수가 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 출전, 여자 피지크 -163cm 부문 1위에 올랐다.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최삼섭)는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3회 대학보디빌딩&제17회 고교보디빌딩&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0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다낭 비치아시아경기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지난해 열린 미즈 YMCA 보디피트니스 +163cm 부문 1위를 수상했던 허은(서울머슬아카데미) 선수도 이번 대회 보디피트니스 +163cm에 출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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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란, 여자피지크 -163cm 1위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학.제17회 고교보디빌딩대회.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 출전한 강순란(경북보디빌딩연합회) 선수가 여자피지크 -163cm에서 1위를 차지했다./오시윤 스포츠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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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1위의 여유'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3회 대학.제17회 고교보디빌딩대회.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163cm에서 1위를 수상한 허은(서울머슬아카데미) 선수가 시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시윤 스포츠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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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14회 경북도지사기 보디빌딩·뷰티바디 대회
제14회 경북도지사기 보디빌딩·뷰티바디대회가 7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경북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7개 시·군 선수·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육체미를 뽐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최영조 경산시장을 비롯해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 조주옥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 손규진 경산시생활체육회장, 전화식 경북도문화체육관광국장, 경북생활체육회 및 도내 시군별 생활체육회 관계자와 동호인, 선수 가족, 시민 등이 참여했다.
대회는 첫날 체급별 뷰티바디대회와 보디빌딩대회가 이어졌고, 다음날은 벤치프레스대회와 데드리프트대회가 이어졌고 이어 오후 4시부터 뷰티바디·보디빌딩대회에서 체급별 1위에 오른 선수들이 맞붙는 그랑프리대회가 펼쳐졌다.
대회 종합우승은 체급별 1위를 쏟아낸 구미시가 차지했고 울진군이 준우승을, 안동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화려한 응원단으로 눈길을 끈 군위군은 장려상에 올랐다.
이번 보디빌딩 부문 그랑프리는 구미시의 김상복 선수가 선정됐고, 뷰티바디 여자부문 그랑프리는 안동시 김유진 선수가, 남자부문에는 안동시 임종호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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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4회 경북도지사기 보디빌딩·뷰티바디 대회
제1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와 뷰티바디대회가 11일, 12일 양일간 경산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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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서 보디빌딩·뷰티바디 대회 열린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생활체육회와 경북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오는 7월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1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보디빌딩15체급, 벤치프레스 10체급, 뷰티바디 남·여7체급 등 3종목으로 나누어져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육체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때마다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뷰티바디대회에는 저마다 다양한 워킹,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중들을 향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한계중량을 겨루는 벤치프레스대회에도 각 연령별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는 데드리프트 종목도 추가됐다.
경산시 보디빌딩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뷰티바디대회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지역의 참가 선수들은 대회를 통해 친목다짐과 더불어 정당한 승부를 기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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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보디빌딩 대회 종합 3위
대한보디빌딩협회(회장 장보영)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개최된 제49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시아 20개국 1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기대를 모았던 1957년생(만 58세) 여자 피지크 -163cm 오 영(서울, KASA) 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비록 메달권 안에는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겻지만 이세윤(서울 제이피트휘트니스) 선수가 여자 피지크 +163cm에서 금메달 획득과 함께 여자 피지크 통합 경쟁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보디피트니스 부문에서는 +163cm에 출전한 이진원(서울, 광진구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대회 첫 출전으로 비키니 피트니스 +163cm에 출전한 송지성(서울, 목동서문석헬스)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남자 보디빌딩에서는 2012~2014년 세계보디빌딩선수권 대회 3연패를 차지했던 이승훈(충남, 충청남도체육회)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60kg급에 출전한 정한표(경기, 광명시체육회)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경량급에서 아시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은 종합 1위 일본, 종합 2위 이란에 이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대표선수단은 8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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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클래식보디빌딩대회 '종합 3위 차지'
제9회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이란, 스페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해 보디빌딩 강국을 다시한번 입증 시켰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알리칸테 베니도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주최로 36개국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한국의 간판스타 설기관(대전광역시체육회) 선수가 -168cm 출전해 이란의 세야드 미누롤라히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년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설기관 선수는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3년 연속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강성원(대구광역시청)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171cm 6위에 오른 양연석(광진구청) 선수와 -175cm 류제형(부산광역시체육회) 선수도 4위를 차지해 한국 보디빌딩이 이번 대회를 통해 강국임을 입증 시켰다..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IFBB) 한국 대표로 참석한 대한보디빌딩협회 장보영 회장은 대회가 끝난 후 본지와 인터뷰에서 "한국보디빌딩 사상 최초로 세계남자클래식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린 선수,임원들의 값진 노력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스페인 대회를 통해 보디빌딩으로 한류를 전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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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디빌딩선수권대회 '한국 종합 3위'
제68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이승훈(충청남도체육회·60㎏급)과 남경윤(경상남도체육회·70㎏급)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 하면서 승전보를 전해왔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이승훈과 남경윤은 각각 60㎏급과 70㎏급 정상에 오르며, 이승훈은 대회 3연패를 남경윤은 2연패를 각각 달성 했으며, 한국은 종합 3위를 차지 했다. 또 이번 대회에 출전한 65㎏급의 김석(제주도보디빌딩협회)과 75㎏급의 김성환(울산광역시체육회)은 각각 4위와 5위에 그치며 아쉽게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총회 한국 대표로 참석한 대한보디빌딩협회 장보영 회장은 "이번 대회 기대를 모았던 이승훈 선수는 20여명의 보디빌더가 출전한 –60kg에서 3연패를 차지했고 남경윤 선수도 -70kg급에서 2연패를 달성하면서 한국이 경량급에서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임을 입증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이집트와 이란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선수단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DL199편)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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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디빌딩협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출전
대한보디빌딩협회(KBBF)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되는 제68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이번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계측은 13일 실시되며, 14일에는 예선대회와 세계보디빌딩&피트니스연맹 총회가 열린다. 이어 15일에는 결선대회를 끝으로 대회는 막을 내린다.대한보디빌딩협회 장보영 회장은 IFBB총회 한국 대표로 참가하며, 윤석영 감독과 서문석 코치가 5체급 5명의 한국 대표선수단을 이끌고 제68회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각 체급별로는 이승훈(충남도체육회·60㎏급), 김석(제주보디빌딩협회·65㎏급), 남경윤(경남도체육회·70㎏급), 김성환(울산시체육회·75㎏급), 박인정(경남체육회·80㎏급)이 한국 대표 선수로 세계무대에서 위용을 과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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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피트니스·보디빌딩 대회
지난 1일, 2일 이틀간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과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안동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경상북도보디빌딩연합회, 안동시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상북도, 안동시, 경북생활체육회, 안동시생활체육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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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문화체육관광부 전국보디빌딩 대회 '성황'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2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동호인가족 등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장, 정훈선, 김호석 안동시의원, 이성재 성주군의장이 참석해 보디빌딩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시상은 각 체급별 시상과 그랑프리, 협찬사에서 후원하는 특별상과 종합시상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경상북도가 차지했고 2위는 대구시, 3위는 경기도에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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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문광부 전국보디빌딩대회 대성황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일 개최된 제1회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에 이어 2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가 1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동호인가족 등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천은봉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학생부 2체급과 여자부 2체급, 남자부 +70세, -70세, -65세, -60세, -55세, -50세, -45세, -40세, -35세, -30세, -25세 등 총 15체급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대진 경북도의장, 정훈선, 김호석 안동시의원, 이성재 성주군의장이 참석해 보디빌딩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안동에서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와 보디빌딩 대회 등 전국단위의 큰 대회가 이번 주말 내내 열리게 되어 이틀간 시민회관을 찾게 됐다"면서 "보디빌딩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조주옥 경북보디빌딩연합회장과 조태석 실무부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동에서 큰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대진 경북도의장은 "전국 각지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출전한 선수들의 조각같은 몸을 보면서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며 "보디빌딩은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필요한 스포츠로 알고 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보영 전국보디빌딩연합회장은 "보디빌딩은 이곳 안동시와 많은 인연이 있는 곳"이라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고 각종 전국, 도 단위의 대회가 활발히 열리고 있는 곳으로, 보디빌딩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와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은 각 체급별 시상과 그랑프리, 협찬사에서 후원하는 특별상과 종합시상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경상북도가 차지했고 2위는 대구시, 3위는 경기도에게 주어졌다.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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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각같은 몸매 자랑하는 보디빌딩 선수들
지난 19일 영천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보디빌딩대회 및 뷰티바디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운동, 식단조절 등 고된 훈련으로 다져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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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 영천서 열려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보디빌딩대회가 19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은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권호락 영천시의회의장, 경북도 생활체육회 관계자, 보디빌딩선수, 임원, 동호인,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생활체육을 통한 도민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남녀 15체급의 보디빌딩대회와 남자부 3체급, 여자부 3체급의 뷰티바디대회, 벤치프레스 대회가 진행됐다.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자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체형미를 뽐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아냈다. 이어서 열린 뷰티바디대회에는 저마다 다양한 워킹, 퍼포먼스를 펼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또한 자신의 한계중량을 겨루는 벤치프레스대회에도 각 연령별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려한 보디빌딩 및 뷰티바디, 벤치프레스대회가 영천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운동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상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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