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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재단“(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 공모 선정
강릉시의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강릉과학 연구단지 지정사업이 전국 4번째로작년(2006년)에 최종 선정되어, 그 육성사업 중 하나인 R&D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의 효율적 추진 및 지역내 산․학․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해양․신소재․정보문화 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기존에 운영중인 2개 재단을 통합하는 가칭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을 공모하는 면접을 지난 6월 18일(월)에 강릉시청에서 실시하였다.R&D, 해양바이오, IT, 신소재 등 지역기술 혁신분야 전문가 또는 전문경영인, 전문기술인의 능력을 보유하거나 정부투자기관, 제1금융기관, 대학(연구소), 대기업, 경제관련 단체에서 임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거나 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업경영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총 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하여 그 중 7명이 면접에 참가하였다.면접위원들의 평정점수에 의하여 원장후보자로 최종대씨를 선정하였다. 최종대씨는 1953년 강릉시 강동면에서 출생하여 강릉고등학교 및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1975년 8월에 소대장으로 임관하였다. 이후 군의 주요 요직을 거쳐 2006년 2월부터는 한국해양연구소의 선임연구위원으로서 해양분야 R&D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었다. 새롭게 출발하는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으로서 그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산․학․연․관의 다양한 참여주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의 조정자 역할과 강한 리더쉽이 요구 되고 있다.(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의 원장 후보자가 선정됨에 따라 관련 중앙부처의 재단설립 허가승인을 득하고 법원등기 이후에 원장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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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의료급여제도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
의료급여제도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의료급여 이용시 본인부담제’와 ‘선택 병·의원제도’ 등이 시행된다.1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의료이용시 실시되는 본인부담제는 비용의식을 통해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해 의료급여제도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중복투약으로 건강상 위해(危害)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수급권자에 대한 집중관리 및 약물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이에 따라 1종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는 1인당 매월 6천원의 건강생활유지비가 지급되고, 1종 수급권자가 외래진료시에는 1차 의료기관(의원급) 1,000원, 2차 의료기관(병원, 종합병원) 1,500원, 3차 의료기관(대학병원 등) 2,000원, 약국 처방전당 500원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게 된다. (단, 18세 미만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임산부, 행려환자, 장기이식환자,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자, 선택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하는 자는 제외된다.)또 1․2종 의료급여수급권자 선택병의원제(조건부 연장승인)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45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고혈압, 당뇨, 정신질환 등 11개 고시질환자로 48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기타 질환으로 545일을 초과하여 의료급여를 받고자 하는 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에 따라 선택병의원제(조건부 연장승인)를 신청하면 본인이 선택한 1~2개의 의료급여기관을 이용할 것을 조건으로 차기 연도말까지 급여일수를 연장승인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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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단속 실시
강원도 동해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의 비행, 탈선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단속기간을 정하고 경찰서, 교육청, 동해 YWCA 등 2개조 12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단속반을 편성, 천곡동 대학로 일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펼칠 계획이다.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청소년보호법 위반, 음주, 흡연 등 탈선행위 지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청소년법 위반행위(주류판매, 청소년 고용, 청소년 출입행위) △청소년 성매매 방지법 위반행위(성매매, 음란행위, 음주, 가무 강요 행위 등) 등 이다.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에서 자발적으로 미성년자 고용․출입을 통제하는 분위기 확산하는 한편, 단속결과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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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동해시장
6/ 21(목) 일정 10:00 제17회 도민생활체육대회 평가회 (2층 회의실) 10:00 월소지구 개발사업 현장사무소 개소식 (월소지구 현장) 14:00 정책관리 모니터요원 위촉식 및 연찬회 (2층 회의실) 17:00 경영자협의회 간담회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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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준비
동해시는 7월 10일 망상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기반시설 등 시설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상반기에 관광객 안내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현대식 관광안내소를 신축하였으며, 망상관광지내 노후된 샤워장을 철거하고 현대식 샤워장 (119㎡)과 해변목재데크(216m)를 설치 중에 있으며, 배수관로 준설과 방송시설 설치, 백사장 정지작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 작년 망상해수욕장 자료 사진 - 동해시청 홈페이지 펌 또한, 마을관리 해수욕장 시설을 정비하기 위하여 어달해수욕장 화장실(79㎡)을 신축하는 등 전국 제일의 국민관광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시설 및 환경을 보완하고 있다.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관광홍보용 책자(33백부), 리후렛(5만부)를 제작하였으며, 해수욕장을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참여관리제도(BAP)를 시행할 예정이다.획일화된 안전통제선 부표를 시 캐릭터를 활용 제작하고 시설사용료(튜브,파라솔)을 가격상한제로 제한하여 바가지요금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한편, 시설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주차요금 징수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위탁관리 체결하고 샤워장, 야영장 등 시설물은 관내 비영리 민간단체에 위탁운영할 계획이다.이밖에 차별화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기업체 이벤트 유치, 부당요금 근절을 행정 지도가격표 부착, 손님맞이 친절교육, 쓰레기 처리대책 등 시설물 정비와 함께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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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 운영
▲ 원주시 캐릭터 강원도 원주시는 관내 명소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를 원주문화원에 위탁,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는 북원문화를 탐방하는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여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내 고장 문화·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실시된다.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원주따뚜공연장을 출발, 토지문학공원, 시립박물관, 조엄묘역, 법천사지 등 10개소를 거쳐 오후 6시 원주따뚜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에서 운영된다. 또 원주시 관광홍보물 비치는 물론 안전요원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주요 명소의 역사와 특징을 자세히 소개한다. 45인승 버스로 운행되는 북원문화관광 투어는 사전예약제로 투어 2일전까지 향후 개설되는 원주문화원홈페이지(http://www.wjmunwha.or.kr) 투어버스 예약 신청란을 통해 예약을 받아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2,000원이며 중식비 및 입장료 등은 개인부담이다.원주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으로 찾기 어려운 관광지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어 시민 및 외지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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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냉동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전개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오징어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하락하자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본격적인 오징어 어획시기를 맞이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원양산 및 수입 냉동오징어의 반입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출어를 준비하는 어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에서는 오징어의 소비촉진을 위해 자매도시(도봉구, 경기도 광주시, 김제시)를 비롯, 해군 제1함대사령부 등 59개소 유관기관단체에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오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기관단체별로 일괄적으로 접수 신청을 받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징어는 할복(내장제거)된 냉동오징어로서 1펜당(20마리) 16,500원으로 시중가격의 약 75%의 가격으로 공급된다.시는 어려운 여건 속에 험한 바다에서 삶을 일구어 가는 어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오징어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있다.한편, 동해시내 저장창고에는 8백여톤의 냉동오징어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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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행정자료실 개방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개청이후 각종 행정자료를 수집 보관해오던 행정자료실이 2001년도부터 폐쇄되어 오던 것을 지난 조직개편 시 시청 별관 전 건물을 기록관으로 만들고 3층에 50평(165㎡)규모의 행정자료실을 확보했다. 그 동안 각종 행정도서, 통계집, 연감, 백서, 지역 향토사, 의회 회의록 등 5천여 권의 행정자료를 수집 정비하고, 국립 중앙도서관 및 국회도서관과 정보 교류 협정체결로 학술지, 석․박사 학위 논문 등 양질의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완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이는 올해 3월부터 시장지시사항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당초에는 직원들의 업무추진을 위한 행정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지만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편의를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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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매직햄프(삼베) 지역대표 브랜드화 추진 가시화
강원도 동해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사업이 곧 가시화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산업자원부에서 지역의 향토산업 육성사업 성공모델 발굴을 위해 포럼 사업의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동해시는 4월 1차 서면평가와 6월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총 37개 사업 중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7월부터 국비3,000 만원을 지원받아 “동해매직햄프 기획포럼”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대마산업을 통한 “동해 매직햄프” 기획포럼 사업은 강원 재래종 대마의 주산지 인 동해, 삼척, 정선을 연계한 강포 주생산지 복원과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종을 보유 한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성장 전략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도출 할 계획이다 “동해매직햄프” 브랜드화 사업은 FTA 체결로 침체를 맞고 있는 지역농업인들의 대체 작목 개발과 1, 2, 3차 산업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의 개발로 시민 소 득과 직결되는 차세대 성장산업의 육성과 동해시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 이다.FTA 체결로 농축산업 분야등을 비롯한 시장 개방으로 지방의 중소도시의 설 자리는 점차 위기를 맞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현실을 헤쳐나갈 새로운 자생도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동해시에서는 지난 5월 산업자원부 주관의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공유하는 도시 가로환경시설물 정비추진으로 도시 정체성확립 및 이미지 정비사업과 금번의 향토산업 육성발굴을 위한 포럼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타 자치단체보다 한 발 앞선 발빠른 움직임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선진국에서는 대마 산업의 육성과 발전으로 건강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환경호르몬을 대체할 친환경 대마 제품의 활발한 개발과 제품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동해시에서는 이러한 선진 사례들을 수집, 접목을 위하여 8월 중순경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햄프(삼베) 페스티발에 관련 공무원들을 파견 벤치마킹을 할 계획이다.동해시의 새로운 전략적 “동해매직햄프” 명품 브랜드화 사업 추진은 지역의 경기 회생은 물론 건강과 관광을 접목한 테마산업의 발달로 문화관광산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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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담배소매인 지도점검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담배판매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담배소매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에 앞서 6월 29일까지 담배소매인을 대상으로 홍보계도를 실시하고 점검반을 편성하여 담배소매인 지정 1,009개업체(2007.5.31 기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지도점검에서는 구내소매인의 담배 진열장 및 담배소매점 표지판을 건물 또는 시설물 외부 설치, 소매인의 출장판매 미신고, 구내소매인 지정 후 영업장 임의 변경, 사업장(건축물) 및 사업자등록 사업자(개인) 변경 미신고 등의 위반행위를 중점 점검하여 영업정지, 지정취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과다경쟁으로 인한 담배소비의 증가를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건강보호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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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민족의 삶, 강릉의 소나무
우리시에서는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와 강원도 강릉 소나무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의식을 고취하고자 “2007년 강릉단오제 소나무 명품관”을 운영한다. ○ 일 시 : 2007. 6. 17. ~ 6. 24. (8일간) ○ 장 소 : 단오문화관 앞 공터 ○ 주 관 : 강릉 생명의 숲 ○ 주 최 : 강 릉 시우리시에서는 청정․생태환경도시로 민족의 혼을 담은 천년의 영광 강릉단오와 연계하여 소나무 명품관(“소나무와 민족의 삶, 그리고 강릉의 소나무”)을 운영한다. 체험 및 참여 마당의 주제로 솔방울 놀이, 솔향기 체험관, 소나무 삼행시 공모전, 만들기 체험 등이 있고 전시마당의 주제로 소나무 사진전시(강릉의 소나무와 소나무 숲, 소나무 이야기)가 이루어진다. 소나무 분재 전시와 함께하는 “2007년 강릉단오제 명품 강릉 소나무 명품관”운영으로 강릉 명품 소나무의 홍보에 커다란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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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지테마파크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강원도 원주시는 6월 15일 오후 3시 1청사 소회의실에서 한지테마파크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을 수행한 (주)한성종합기술단으로부터 한지테마파크의 컨셉, 동선, 조형미, 도면자료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원주시는 무실동 중앙공원에 한지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 3억45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오는 20일경 성과품 납품을 받을 예정이다.한지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무실동 산 46-22번지 일원 대지 26,309㎡에 건축연면적 3794.6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9월경 공사 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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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특정관리대상 시설 296개소 안전점검
강원도 동해시는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공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22개소(교량 10, 옹벽축대 8, 유원시설 1, 공사장 등 3). 건축분야 274개소(아파트 110, 연립주택 62, 다중이용건축물 66, 공공청사 15, 건축공사장 5, 위험물시설 5, 기타 11) 등 29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재난관리부서를 주축으로 해당 시설물담당 공무원을 점검반으로 편성 5개분야 10명을 구성, 지난 7일부터 26일까지 특정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안전점검은 시설기준 등 관련법규 위반여부와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관찰하여 안전 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 ․ 결함사항 및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점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함으로써 대형 재난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결함 정도에 따라 긴급점검 또는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시 사용제한 ․ 금지등 응급조치 및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다.시는 “여름철 우기가 다가오기 전에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점검에 철저를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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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김학기 동해시장은 6 월15일~16일까지 관외출장 중앙부처 방문 업무협의 및 도봉구 자매도시 친선 축구대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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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우기대비 가스ㆍ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강원도 강릉시는 하절기 집중호우등 우기철을 맞이하여 가스ㆍ전기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8월 14일까지 우기대비 가스ㆍ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강릉시, 한국가스안전공사강원영동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강릉지사, 강릉시가스판매협회등 총12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스공급시설과 전기사용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점검대상 시설물은 LPG충전소 14개소, LPG판매소 30개소, LPG집단공급 사업소 58개소, 도시가스시설 1개소등 가스공급시설 113개소와 가로등, 철탑부지, 다중 이용시설등 전기사용시설 이다강릉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안은 현지 시정조치 하고 위법 부적합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 될수 있도록 행정조치를 중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명령등 관련법령에 의거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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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토종과실을 이용한 우리 와인만들기 특강 실시
수입개방 및 FTA 체결에 대응하고 가공산업을 기반으로 한 과수농가를 중심으로 토종과실을 이용한 우리 와인만들기 특강이 실시된다.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에서는 오는 6월 14일(목) 오후 2시 30분 대강당에서 110여명의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정재민 와인킷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우리 와인만들기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농가소득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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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정비 이번주 대대적인 철거
강원도 강릉시가 올해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포시설정비 사업이 행정과 건물주와의 협력으로 상반기중에 완료됨으로서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웰빙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포시설정비사업은 지난 2.28일 송림지구 1동, 강문지구 1동을 시작으로 3.15일 해안지구 1동, 강문지구 1동. 4. 3일 해안지구 1동. 4.19일 해안지구 1동. 4.27일 강문지구 3동 4.30일 해안지구 1동. 5.16일 해안지구 1동. 5월29일 해안지구 2동 등 총 13동이 정비되었으며, 6.12(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해안지구 주요건물 4동이 연속적으로 정비되며특히 오는 6.13(수) 09시30분부터 철거되는 2층건물 D모텔(건물연면적 200평, 토지점유 면적350평)은 1971년 8월부터 지금까지 36년동안 운영을 한 경포 해변가에서 가장 큰 규모로 축조된 건물로서 이 건물이 철거되면 더 넓은 바다의 조망권이 확보 되여 경포시설정비사업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해안지구내 잔여건물 5동도 건물주와 지속적인 대화와 원만한 보상협의 중에 있으며 당초 계획대로 해수욕장 개장이전에 해안지구가 모두 정비함으로서 넓은 백사장과 시야를 확보하여 새로워진 경포가 기대된다. 또한 경포도립공원의 규제완화 시행과 함께 오는 7월 4일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발표를 앞두고 평창의 경쟁력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포정비가 완료되면 경포도립공원 종합실천계획에 따라 글로벌 관광시대에 걸맞는 해변가로공원, 자연생태체험지역, 해변광장 등 7개 지구별로 테마 관광지 사업이 추진할 계획이 있어 올해 경포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릉 경포에 대한 이미지를 한층 새롭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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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소나무류 불법 굴,채취 특별단속 실시
강원도 동해시는 소나무 불법 굴취목의 무단이동 차단을 위해 특별단속계획을 수립해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30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소나무류 굴․채취 허가지중 경계침범 및 굴취 허가 대상목 이외의 입목 굴․채취 행위, 극인찍기 또는 생산확인표 부착 등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불법 굴․채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강화하게 된다.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사항 적발시 수급경로를 철저하게 추적하고 확인 규명하는 한편, 단속결과는 해당 시․군에 인계 및 의법조치 할 방침이다.소나무류 굴.채취 및 산지전용행위 단속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공원과 산림보호담당(☎53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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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아파트 건설업체, 천사운동에 1,700계좌 후원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건립되는 한라비발디아파트의 시공회사인 한라건설에서는 원주시에서 기부문화 정착과 선진 시민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1,700계좌를 후원하기로 했다.한라건설은 오는 6월 11일(월) 오후 2시 우산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앞서, 천사운동 후원 신청서를 우산동사무소에 전달할 계획이다.이어 개최되는 사업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추진일정, 소음·분진·배수·주차계획 등 피해방지대책 설명, 주민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진다.한라비발디아파트는 우산동 189-3번지 일원 2개단지에 25개동, 1,257세대의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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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6년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결과
▲ 강릉시 캐릭터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6월 5일 2006년 정보화마을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한 전국 280개 정보화마을의 운영성과를 파악하고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킬 뿐만 아니라 운영이 미흡한 부문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실시함으로써 정보화마을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정보화마을은 주민참여, 소득증진, 정보화교육 및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경북 포항 호미곶마을 등 29개 마을을 선정했는데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복사꽃마을이 우수마을(장려상)로 선정됐다. 복사꽃마을은 2005년도 운영평가에서도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시상금 50,000천원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2년 연속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자치단체는 소속마을 운영평가점수와 함께 단체장의 관심도, 활성화 의지 등을 평가한 결과 3개의 광역단체와 8개의 기초단체를 선정했는데 강릉시가 우수 기초자치단체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와 함께 평가 결과 우수마을 및 기관에는 포상과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07. 12월 예정)에서 실시할 계획이다.우수마을로 선정된 복사꽃마을은 2003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되면서 마을주민들의 정보화능력향상은 물론 매월 3,000여명이 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2004년부터 매년 복사꽃축제(4월)와 허수아비축제(8월)를 개최하면서 연간 마을방문객이 4만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마을 인지도 상승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으로 주민소득을 증대시켰으며, 2005년부터 농박과 다양한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 시작해 ‘06년도 1,200명에 22,000천원의 매출성과를 거두어 농촌체험관광마을로도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릉시는 2007년도 사천면 해살이마을이 6차 정보화마을로 선정되면서 관내에 5개의 정보화마을로 확대 조성될 계획이며 앞으로 농촌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마을로서 주5일근무제 정착에 따른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우리의 우수한 청정 농수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소득을 증대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목표아래 살기 좋은 미래 농어촌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