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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사고 예방 인명구조 체험교실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11(화) 청도 운문댐 하류 둔치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물놀이 사고 예방 인명구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휴가철을 맞아 물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산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구명환을 활용한 인명구조 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열어, 안전수칙 및 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수칙을 지키며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임을 강조하고 “10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빈발하는 만큼 보호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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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중 엔진정지 집중계도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여름철 차량화재예방과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주유중 엔진정지』에 대해 이달 31일까지 집중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주유 중 엔진정지』정착과 관련하여 수성소방서는 주유취급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관내 주유취급소 전대상에 안내문 발송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의식 고취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집중계도기간이 끝나는 9월 1일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는 1차 50만원, 2차 100만원, 3차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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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카운트다운
(뉴스와이어) --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들은 하루하루 가중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맘 편할 날이 없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남은 수험기간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좋은 먹을거리로 체력을 비축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식단은 물론 간식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쓴다면 건강은 물론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견과류 ◇주의력을 떨어뜨리는 인스턴트식품 늦은 시간까지 책상 앞에 앉아있는 수험생들은 출출할 때 간편한 간식거리를 찾는 경우가 많다. 밥 대신 햄버거나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청량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다보면 각종 식품첨가물을 과잉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숙면을 방해하는 카페인 주의 잠을 쫒으려 찾게 되는 커피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두근거림, 현기증 등을 유발하고 숙면을 방해할 수 있어, 피로를 회복시키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로가 쌓이게 만들 수도 있다. ◇민감한 장을 자극하는 찬 음식 한참 예민한 수험생들은 조금만 신경을 써도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찾기 일쑤다. 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음료를 자주 접하다 보면 반복되는 체내 열손실로 인하여 배탈, 설사가 잘 생길 수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어 콧물, 코막힘 등 호흡기 질환까지 초래하여 공부에 방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뇌를 깨우는 아침밥 전날 저녁식사 후 아침을 거르게 되면 약 15시간 이상의 공복상태가 이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뇌세포를 움직이는 포도당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뇌의 효율도 떨어지게 된다. 아침밥을 섭취하게 되면 뇌에 꼭 필요한 당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씹는 행위 자체로 뇌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먹는 것이 좋다. ◇지친 기운을 북돋는 한방차 생맥산은 지친 몸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활기를 주어 여름을 잘 나게 하는 음료이다. 맥문동, 오미자, 인삼을 2:1:1의 비율로 달여 마시는데, 맥문동은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진액을 보충하면서 폐를 튼튼히 하고, 오미자는 피로를 풀어주고 오장육부의 기운을 도와준다. 인삼은 기운을 보충하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과 견과류 수험생의 식단은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제철과일을 통해 비타민을 공급해주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항산화 기능으로 뇌의 운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견과류도 도움이 되나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에 무리가 가니 주의해야 한다. 코편한 한의원 둔촌점 민재성 원장은 “운동량 부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수험생들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자칫 페이스를 놓쳐버리기 쉽다. 특히 여름은 땀을 통해서 체내의 기운이 밖으로 많이 배출되는 시기로서 피로하기 쉬운 계절이다. 이러한 여름을 건강하게 나지 못할 경우 환절기에 감기나 콧병에 노출되어 남은 수험생활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식단 조절을 통해 원기를 보충함으로써 가을은 물론 수능한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미리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코편한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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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한국의 주춧돌, ‘대한민국 명장’ 등 선정 발표
노동부(장관 이영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지난 10일 기능한국의 주춧돌 역할을 담당해 온 대한민국 명장과 우수지도자,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등 2009년도 최고 기능인 116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기능인에게 주어지는 호칭으로, 이번 심사에는 147명이 신청했다. 공단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생산기계직종 이상배 씨(49세)와 패션디자인직종 장일남 씨(53세) 등 12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1986년부터 선정된 대한민국 명장은 올해까지 총 475명이 됐다. 명장들에게는 명장증서와 휘장 그리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되며, 명장 선정 이후 동일직종에 근무할 경우, 매년 기능장려금(95~285만원)이 연도별로 차등 지급되고, 해외산업시찰 등 각종 특전 등이 주어진다. 공단은 이날 명장 선정자 외에도 기능인력 양성에 헌신해 온 우수지도자 4명과 기능강국 코리아를 이끌어 나가는 중소기업우수기능인 100명을 함께 선정, 발표했다. 우수지도자 부문에서는 7명이 신청해, 법무부 제19공공직훈에 근무하는 이규오 씨(50세)를 비롯하여 광주공고 배태술 교사 등 현직교사 3명 포함 총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일시장려금 500만원이 함께 수여된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 부문에서는 186명이 신청했고, 뉴보텍(주)의 정이섭 씨(37세)를 비롯해 전국 81개 중소기업체 종사자 100명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우수기능인으로 선정되면 장려금 50만원과 함께 노동부장관 명의의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증서가 수여되고, 4년 대학이나 전문대학 입학 시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명장, 우수지도자, 중소기업우수기능인 선정사업은 기능장려법에 의거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기능인 사기 진작 등 능력 중심의 사회를 정착시키고 기능인 존중 풍토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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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2명 특별채용 예정
경기도가 증증장애인들만 응시할 수 있는 제한경쟁특별임용방식으로 공무원을 채용한다. 경기도는 지난 6일 행정 9급 1명, 전산 9급 1명 등 중증장애인 2명을 선발하기로 확정하고 11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했고 밝혔다. 이번 선발시험은 중증장애인들만 응시하여 경쟁하는 제한경쟁특별임용 방식으로 실시되며,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자치단체에서 중증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채용은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이다.경기도는 지난 7월에 선발한 전체 9급 공채 601명중 장애인 32명을 선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실시예정인 7급 공채 시험에서도 장애인 구분모집을 통해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공직진출 확대는 장애인 관련 정책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기도의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중증장애인들의 공직진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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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 장비운용자 순회교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09. 8. 10 ~ 8. 28까지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비운용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 장비운용자 교육 실시 이번 교육에서는 능숙한 장비조작과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소방장비의 효율적인 관리, 소방장비 성능 및 조작방법, 예방점검 요령, 소방활동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요령 등을 교육한다. 현재 동부소방서는 본서 주관으로 매월 장비운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순회교육을 통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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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집회시설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7월 29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가을철 문화의 계절에 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 및 집회시설인 오페라웨딩외 11개소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2시 경상북도 농업인회관(북구 동호동)에서 자위소방대원과 합동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3층 회의장에서 화재가 난 것을 가정하여 화재발생시 신고접수부터 차량부서, 예식장 하객 및 직원 인명대피유도, 분말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요령, 호수전개 및 방수 진화 등의 순으로 약 30분동안 진행되었다. 그 외에도 자위소방대원 및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인명대피 및 구조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시 소화기 1대가 소방차량 1대의 역할을 수행한다며 정기적인 훈련 및 교육으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여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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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아파트 제연설비 홍보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8월 10일 오전 관내 고층아파트를 방문하여 제연설비 안내문을 부착하고 관계자교육을 실시했다. 제연설비는 화재시 발생하는 연기를 제어해 피난상의 안전을 확보하고 소방활동을 위한 시계확보와 유독가스를 배출할 목적으로 설치되는 소방설비이며 보통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을 하게 되지만 일시적 오류로 그렇지 못한 경우 수동으로라도 가동을 시켜야하는데 대부분의 아파트 관계자 및 입주민이 설비의 기능 및 사용법을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아파트를 방문하여 방화관리자에 대한 제연설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입주민들에 대한 정기적인 방송홍보를 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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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응급처치교육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0일 오전 10시 옥포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100여명에게 구급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대부분이 고령자들인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최근 무더위와 집중력 저하로 발생하기 쉬운 기초적인 응급처치방법을 교육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되었다.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요령, 일상생활속에서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이론과 마네킨을 통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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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달서소방서(서장 정병웅)은 오는 21일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의 D-365일을 맞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대시민 홍보 및 홍보단 환영행사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5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6월 경남 사천시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대장 주칠석, 진덕수)·시민안전봉사단(단장 하영수)과 함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회 홍보행사를 가졌고, 각종 체험행사와 소방안전교육 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정병웅 서장은 달서호 전 직원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회 홍보에 힘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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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고현 저수지 정화활동에 만전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청송군 진보면 고현저수지에 부유물이 많아 의용소방대 및 한국농어촌 공사, 진보로타리회원 등과 합동으로 저수지 정화활동에 나섰다.소방공무원은 보트를 이용해 저수지 깊은곳의 부유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에 한몫을 했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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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대산산업 화재방어검토회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8. 10(월) 정례조회 시 지난 7월 20일 발생한 대산산업 화재방어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재발화 시점부터 완전진화 시까지 화재진압활동 상황을 면밀히 분석 검토해 화재예방 및 진압활동의 자료 활용과 향후 유사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서 개최했으며, 소방공무원 행동강령 특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검토회의를 통해 유사화재 발생 시 완벽한 현장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아울러 공무원 행동강령 철저 이행으로 시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소방상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생활공감 소방서비스 발굴 포럼을 개최해『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구조대, 청도·하양·풍각119안전센터에서 발표했으며, 소방서는 월별·테마별 우수 생활공감 소방서비스를 발굴, 행안부 생활 공감 국민아이디어로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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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 참석 후 귀국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 본부장 외 6명은 지난 7월 31부터 8월 8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개최된 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 참석 후 귀국했다. ▲ 참관단 귀국 환영식 세계경찰 · 소방관 경기대회는 경찰 · 소방관들의 건강 · 체력증진 강화, 국가간 경찰 · 소방 정보교류, 전 · 현직 경찰 · 소방관 및 가족들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 60개국 2만 여명이 참여, 최강소방관경기 외 65개 종목을 실시하고 있다.이 대회에 참석한 소방본부장 외 6명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적극 홍보 · 선수 참가요청 후 귀국했으며, 이에 맞춰 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참관단 귀국 환영식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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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맞춤형 인명구조 · 화재진압대책 추진
대구수성소방서는 8월 31일까지 아파트 등 고층건물의 화재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관내 전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장애 및 고가·굴절사다리차 전개불가지역을 파악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매뉴얼을 단지별로 작성하고 소방차진입곤란 등 소방활동 제약지역에 대하여 대책 등을 강구한다. 또한 고층아파트에 비치된 공기안전매트를 활용한 긴급소방합동훈련과 소방활동 공간확보를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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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 인천역사 골든벨 개최
인천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 맞이하여 개최하고 있는 체험특별전 인천이랑 친해지기 전시와 관련하여 아이들이 퀴즈를 통해 우리 고장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도전 인천역사 골든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시관람 후 인천의 역사와 문화 관련 문제들을 골든벨 형식으로 풀며 퀴즈왕을 겨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하여 3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학년별 퀴즈왕을 선발하여 상장과 시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체험과 퀴즈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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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노동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09 을지연습 실시!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지청장 전재성)은 올해 을지연습을 8.17.(월)부터 8.19.(수)까지 3일간 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비상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대비절차와 실제훈련을 실시한다.전시 사회혼란으로 근로자 동요, 임금체불 증가 등 노동상황 악화에 대비하여 전시 노동분야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각 분야별 전시대비계획 검토 및 절차 숙달, 노동분야 현장대응능력 제고, 사이버테러 대비능력 강화, 직원 안보의식 제고 노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특히, 금년에는 전시 취약사업장 구인난 해소 및 필요기술인력 양성방안을 전시 주요 현안 과제로 선정하여 토론 및 발표를 하고 이를 전시대비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서울강남지청 전재성 지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전시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여 어떠한 상황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같은 연습을 실시하여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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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관점에서 본 여름철 피부관리법
(뉴스와이어) -- 색소침착이라고 하는 것은 피부 톤이 고르지 못하고 얼굴이 부분 부분 얼룩진 것처럼 피부색이 고르지 못한 것을 일컫는 말로 그 원인은 대부분 기미, 주근깨, 여드름 흉터, 혹은 여름 휴가 후 새까맣게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햇빛, 즉 자외선으로 악화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든지, 혹은 양산, 모자 등의 햇빛 가리개를 사용하여야만 악화를 방지할 수 있고 또 다른 색소 침착을 예방할 수가 있다. 생생한의원 서울 강남점 박요섭 원장 여드름과 같은 염증 후 색소 침착의 경우에는 붉은 자국이나 검은색으로 색소 침착이 일어나는데, 염증이 낫고 난 후의 색소 침착을 해결하는 것이 여드름 치료의 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후의 색소 침착 또한 자외선에 취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SPF로 표기를 하는데, SPF는 자외선 B만 차단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경우에는 PA도 같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자외선 A도 차단해 준다는 의미이다. 자외선 A는 노화를 촉진하는 파장대의 자외선을 의미한다. SPF 15, 30, 50이니 하는 것은 화학적 필터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를 의미하는데, SPF 15는 자외선의 93.3%를 차단해주며, 30의 경우는 96.6%를 차단해준다. 3.3% 정도의 차이가 무시하지는 못하는 수치이지만 그만큼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 몸에 해로운 화학적 필터가 더 많이 함유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효과적인 방법은 SPF 15를 2, 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우리 몸에 있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다름 아닌 멜라닌인데, 이 멜라닌이 기미,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므로 멜라닌이 분비 되지 않게끔 외부에서 차단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이다. 그리고 상처 후에 앉는 딱지는 자외선을 100% 차단해 주므로, 보기 싫다는 이유로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전에 미리 떼어 버리는 것은 자외선이 그대로 피부에 침투해 들어가기 때문에 너무 빨리 떼어 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여드름 염증 후의 색소 침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요령으로는 철저한 클린징을 통해 각질과 화장품의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주는 것이 좋고 화이트닝 성분으로 인정된 알부민과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미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귤이나 오렌지, 딸기, 양배추 토마토 등은 조리하지 않고 그냥 먹는다든지, 몸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결하여 색소침착을 야기하는 멜라닌 색소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음주와 흡연 또한 멀리하는 것이 좋다. 레몬즙과 밀가루를 1:2의 비율로 섞어서 얼굴에 바르는 레몬팩은 피부를 하얗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어 붉게 달아 오른 경우에는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해초가루와 함께 팩을 하면 빨리 진정이 된다. 이외에도 귤을 짜서 나오는 즙과 밀가루를 1:2의 비율로 섞어서 만드는 팩은 피부에 탄력을 주는데, 이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차로는 붉은 얼굴에는 대추를 차로 달여서 마시면 좋고, 모과로 만든 차는 혈액순환을 도와서 피부가 깨끗해지고 투명해진다. 기미나 다크서클에는 둥글레 차가 좋다. 출처: 생생한의원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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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의 공공의 적 ‘폐배터리’의 새로운 재탄생
(뉴스와이어) --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인 배터리는 자동차를 비롯하여 각종 산업 시설물까지 쓰이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국내에서 연간 자동차용배터리 생산량은 약 800만대 정도가 되는데 생산되는 차 만큼이나 폐차의 생산은 어쩔 수 없는 당연한 결과이다. 리젠택이 개발한 폐배터리 재활용제품 리자드 전 세계적으로 본다면 50여억개의 폐 배터리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15%정도인 약7억5천여만개의 폐 배터리는 인간들의 무방비와 무관심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곳곳에 버려져 오늘도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연간 750여만개의 폐 배터리 중 150여만개가 금수강산 곳곳에 버려져 우리나라 산야를 오염시키고 있으며 이렇게 버려진 수많은 폐 배터리는 황산과 납, 썩지 않는 플라스틱 등의 공해물질을 뿜어내며 각종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현 시대 정신인 자원의 재활용이야말로 환경오염의 방지와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외화낭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특히 현대문명이 발전할수록 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터리의 경우 생산과 동시에 지정폐기물로 지정될 정도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할 것이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폐 배터리는 분해하지 않고 재생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재생해 그 수명을 연장시킬 경우 연간 33만톤의 납 수입과 매년 3,000억원 이상되는 배터리의 수입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러한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이미 우리나라 기술자들에 의해 개발되어 일부 차량과 산업용 및 화물운송차량, 버스에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이 극소수에 그치고 있는 만큼, 정부의 정책에서부터 배터리를 분해하지 않고 재활용하거나 그 수명을 연장시키는 제품을 사용하는 운전자나 업주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분명 복원(재제조)배터리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폐배터리의 사용을 권장하고 5년전부터 폐배터리 판매가 시작면서 국가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잦은 잔고장과 a/s부분에 있어서의 불편 등으로 보편화 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인식또한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예전의 인식관는 달리 그간 국내 유수의 많은 협력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재생배터리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리젠텍(www.regentech.co.kr)은 특수 충전기 X-Charger와 배터리의 보유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X-Tester를 개발하여 복원(재생)배터리의 신뢰성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리젠텍 양진 대표는 “원자재 100%를 수입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자원의 재활용은 기업이 해야 할 당연한 의무”라고 말하며 “그간의 문제점의 보완한 리젠텍의 재생배터리의 신개발로 인해 폐배터리의 활용 범위가 넓어질 뿐아니라 일반 새배터리의 50%정도의 가격,잔고장에 대한 1년간의 무상 a/s부분으로 인해 폐베터리의 재활용의 인식이 점차 전망좋은 사업으로 인식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출처: 리젠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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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 안전교육!
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9일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에서 방학을 맞이해 부모님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물놀이에 대한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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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안전봉사단 대신안전센터 위문 방문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 119시민안전봉사단은 7일 대신안전센터를 방문해 서문시장 대형화재예방에 여념이 없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쌀 20kg 5포와 라면 10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에게 소화기를 나눠 줬다. 이는 폭염과 태풍 등 각종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여름철 폭염과 경제난에 힘겨워하는 저소득 가정의 자매결연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중부 119시민안전봉사단은 “여름철 안전센터 위문 방문 및 관내 불우 이웃 초청을 통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민생활 119지원단 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봉사활동 전개를 통해 나누는 행복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