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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인천개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으로 인천 곳곳에서 컨퍼런스와 이벤트가 한창이 요즘, 이번에는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300여명이 모여 워크숍을 갖는다. 지난 봄, 강화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유네스코에 등록된 고인돌 등 문화 관광자원의 보고인 강화 답사로 문화관광 도시의 저력을 보여준데 이어 이번에는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은 7일과 오는 8일 양일간 송도에서 개최된다. 우선 첫날은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우수관광해설사에 대한 유공표창, 관광해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분임토의를 갖고 2일차는 인천의 메가이벤트인 세계도시축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안상수 시장은 우리 인천의 경제자유구역 등 인천의 발전상황과 세계도시축전의 홍보를 환영사에 피력하였다. 전국의 관광일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세계도시축전 관람은 인천대교 개통을 코앞에 두고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세계도시축전을 다시 한번 기운차게 붐업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화관광해설사는 첫날 개회식과 분임토의 등 공식행사에 이어 인천시에서 주최하는 환영만찬을 참석한 후, 인천 초연에 빛나는 아트서커스 아이디를 관람하고 둘째날은 오전 도시축전 조직위에 마련한 세계도시축전 설명회를 듣고 도시축전장을 관람하는 것을 빠듯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2001년부터 해설을 시작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전국 2,600명이 활동 중이며, 인천에서는 도심, 강화, 옹진 등 3개 권역에서 116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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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본격 가동, 삼성암연구소 오픈
지난 4월 1일 표적항암치료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미 NSABP* : 미국 유방암·대장암 임상연구협회)를 초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10월 5일 삼성암연구소를 공식 오픈하며 암정복을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암연구소는 총 250억원을 투자해 삼성암센터 지하 4층에 660㎡(200평) 규모의 전용 연구시설을 마련하고,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유전체분석기인 나노스트링과 이미지 스캔 및 분석장비인 에리얼 등의 첨단연구장비 등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삼성암연구소는 자체 연구인력을 기본으로 삼성서울병원의 430여 명의 교수진을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연구활동에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암연구소는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 ▲각 장기의 암유전자 발현에 따른 특수형 발굴 및 개인맞춤형 치료테스트 개발 ▲미국 NSABP (National Surgical Adjuvant Breast and Bowel Project 미 국립 유방암·대장암 임상연구협회) 가입을 통한 임상시험의 세계적 허브연구기관으로 도약 등의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테스트 개발을 토대로 한 임상시험 모델 개발 ▲임상시험 모델을 통한 개인맞춤형 치료제 개발 및 전임상시험의 활성화 ▲국내외 연구자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신약 및 신진단 기술법 개발 지원 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삼성암연구소가 목표로 세운 개인맞춤형 치료테스트 개발은 이미 백순명 소장이 속한 연구팀에서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유방암 세포내 여러 유전자의 발현상태에 따라서 예후와 항암제에 대한 치료반응이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백 소장팀은 ‘OncotypeDX*’라는 테스트를 개발,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가져왔으며, 북미지역에서만 10만명 이상의 환자들이 이 테스트의 도움으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삼성암연구소는 백 소장의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유방암 외의 각 장기별 암들의 유전자 발현에 따른 특수형을 찾아, 개인맞춤형치료에 필요한 테스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삼성암연구소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위암의 테스트 개발을 위해 가장 먼저 연구에 착수했으며, 기본데이터를 내년 여름까지 구축하는 한편, 다빈도 10대암의 테스트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암연구소는 아시아 국가 최초로 10월 1일 미국에서 지난 50년간 유방암과 대장암의 표준치료의 방향을 결정한 NSABP의 정식멤버로 인증을 받음으로써 임상시험의 세계적 허브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NSABP 회원국가가 되면 NSABP에서 다국적 제약사와 진행하는 임상시험의 초기 설계과정에 참여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3상 중심의 임상시험단계를 크게 뛰어넘으며 세계적 중심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순명 초대 소장은 현재 미국 NSABP 병리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유방암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의 임상개발에 큰 단초를 제공했으며, 유방암의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OncotypeDx 테스트를 개발하는 등 세계적 석학으로 유명하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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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스타일의 완성 ‘킬힐’, 여성 척추건강에 적신호”
“(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0월 06일 --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매회 마다 “엣지있게, 엣지있게”라는 말을 연발하는 박기자 패션은 엣지스타일이라 불리며 올 가을패션트랜드로 각광받았다. 덩달아 엣지스타일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킬힐의 인기도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그런데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기존 10cm에서 5cm나 높아진 15cm의 킬힐은 아찔해진 높이만큼 여성들의 척추를 위협하며 척추건강에 적신호를 울리고 있다. 척추측만증 교정 전문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킬힐은 무릎, 발목 관절에 무리한 힘을 줘서 퇴행성 관절염과 다리가 O자, X자로 휘어지는 휜다리 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체중을 발끝으로 지탱하면서 무게중심을 자연스럽게 허리로 잡게 되어 허리에 압력을 가하게 되면서 허리통증과 심각할 경우에는 척추측만증도 유발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킬힐을 신게 된다면 척추와 무릎, 발목에는 적신호가 켜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킬힐을 신으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는데 보통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면 중심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허리를 뒤로 젖히게 된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과도하게 허리를 젖히는 상태가 지속되면 허리근육과 척추관절에 압력이 가해져 척추 휘어짐 현상이 오게 되고 지속적으로 킬힐을 착용하게 되면 척추가 S자 C자로 휘어진 형태의 척추측만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킬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이라면 아래의 증상을 통해 척추증만증을 진단해 보자. 허리를 자주 삐끗하고, 자고 일어나 목을 삐는 경우가 많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세가 있거나 한숨을 자주 쉰다. 휜 부위에 따른 척추주위의 자율신경계 변화에 의하여 소화불량, 잦은 체증,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한다. 치료를 해도 듣지 않고 자주 재발하는 오십견, 팔꿈치 통증 원인을 알 수 없는 흉통 등이나 어깨가 항상 뭉쳐있고 무거운 증세 골반 통증 무릎이 시리거나 아픈 증세 족부 통증, 아킬레스건 통증 두통, 손저림 다리 저림 증세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킬힐보다는 3~5cm 정도의 편한 구두를 신는 것을 권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킬힐을 신는 날에는 가벼운 허리 스트레칭으로 허리근육을 풀어주고 평소에도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습관화 한다면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이미 척추가 휘어지는 증상이 진행 중이라면 병원에 내원해서 정밀 검사를 받고 조기치료를통해 증세가 악화되는 현상을 방지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엣지스타일로 가을패션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신체의 불균형 보다는 곧고 바른 척추로 엣지있는 당당한 태도를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강남세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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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 종합대책 마련, 맞춤형 지원 추진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촌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귀어.귀촌 종합대책" 을 2010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 침체에 따라 경영능력이 있으면서 어촌에 정착할 의향이 있는 계층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어, 귀어자도 귀농정착지원과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농식품부는 귀어·귀촌 희망자의 면밀한 계획 수립과 신중한 결정을 돕는 데 주력하기로 하고, 정부 지원대책에만 의존해 귀어하려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귀어.귀촌 종합센터" 를 설치,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한 정보.교육.컨설팅 등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귀어.귀촌을 구상하는 단계에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습중심의 현장 및 창업교육 지원사업은 국립수산과학원의 창업보육센터 및 신지식인 사업장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또한, 초기에 실패하지 않도록 창업계획서를 면밀하게 검토해 단계별로 지원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귀어 희망자가 가장 많은 애로를 호소한 주택 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정착을 위해 주택을 마련하는 경우는 구입자금을 융자하고, 수리비는 일부 보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 구입비 융자(2천만원 이내, 3%), 수리비 보조(5백만원 이내)귀어자의 영어정착자금은 ‘10년도 예산에 100억을 반영하여, 현재 어업인과 같은 조건을 적용하기로 했다. * 지원규모 1인당 2천~2억원, 금리 3%, 농신보 보증률 9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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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다이옥신 안전지대
수원과 안산, 군포, 부천 등 경기도내 14개 시․군 16개 소각장의 다이옥신 배출량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경기도가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는 지난 2007년부터 격년제로 소각용량이 시간당 2톤 이상인 도내 대형소각장 16개 소각장에 대한 다이옥신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대상 소각장 모두 배출허용기준인 0.1 ng-TEQ/S㎥ 이하의 다이옥신 배출량을 보였다고 밝혔다.쓰레기를 태울 때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옥신은 강한 독성으로 인체에 유해한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이다. 한편 경기도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성남시환경에너지시설 등 5개 소각장에 대해 다이옥신배출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화성과 양주, 고양과 포천, 가평과 연천 등 내년까지 6개 쓰레기 소각장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라며 한 곳도 빠뜨리지 않고 점검을 철저히 해 다이옥신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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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차량 조작 및 에어매트설치 숙달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특수차량(굴절차)조작 및 에어매트 활용 숙달 훈련을 병행 실시하였다. 최근 고층아파트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뜨거운 화염과 연기를 견디지 못하고 몸을 던져 아까운 생명을 잃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렇듯 소방차량의 도착시간을 지연시키는 주요 원인들로는 도로정체, 협소한 도로, 낮게 드리워진 전선 등의 공중설치물들이 있는데 이번 훈련은 협소한 도로사정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과 신속한 현장접근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그리고 대부분의 아파트 구조상 에어매트를 적소에 설치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방법의 에어매트 설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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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가을철 등산객들 안전교육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할것으로 예상하여 5일 까치봉입구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앞두고 날씨가 선선해 짐에 따라 주말 및 평일에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말벌이나 뱀에게 물리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무리한 산행으로 골절을 입을수 있기에 실시하였다. 또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앞산, 팔공산, 비슬산 등 시내 주요등산로에 『119위치표지판』을 설치. 관리하고 있으며 산행 중 본인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숙지 하였다가 유사시 119에 구조요청 할 경우 119위치표시판 번호를 불러 주면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활동을 전개 할 수 있다고 등산인 들에게 홍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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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방대상물 3D화!!
주요문화재 및 산업시설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대한 건축물 정보가 3D로 입체화된다.6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가 2009년 국고보조사업인 GIS기반 입체공간정보 툴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주요 소방대상물이 평면적인 기존 경방카드에서 건축도면을 활용해 건축물 내부를 3D로 입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소방대상물이 3D화되면 재난 발생시 출동과 동시에 119종합상황실에서 재난시설관련 현장정보를 출동대에 제공, 체계적인 현장대응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건축물 내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활동 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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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의용소방대 정기월례회 가져
경산여성의용소방대는 10. 6(화) 전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월례회에서는 다가오는 월동기에 대비 경산공설시장 화재예방캠페인 및 소방통로확보 홍보활동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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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정기조회 및 특수차량 기술경연대회 시상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6일 대회의실에서 정기조회 및 특수차량 조작 기술경연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용상센터 소방교 이준석 외 3명에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소방서장상과 상품을 시상하였다. 또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1위의 쾌거도 축하하며 이러한 신바람나는 일터의 분위기를 계속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상센터의 의성김씨종택에 대한 도상훈련을 통하여 신속한 출동로 확보 및 건물의 구조 및 부서위치를 확인 했으며 각 센터장은 매일 1개소의 도상훈련을 통하여 화재 구조 구급 출동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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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넘어 친절에서 감동으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6일 오전 10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석세스이미지컨설팅 김선애 전임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전화친절도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0대구세계소방관 경기대회를 앞두고 고객에게 친절히 다가가는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실행력 제고를 위한 청렴결의문 낭독 및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소방공무원으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생활을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청렴하고 친절한 업무수행으로 “청렴을 넘어 친절에서 감동으로”라는 시민고객중심의 청렴행정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친절 기본자세, 전화예절과 표현, 바른 인사예절,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강의방식에서 탈피하여 친절 기본자세를 체험하고 직원 상호간 직접 인사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친절 기본자세를 익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서부소방서장은 친절서비스 교육에 앞서 실시한 청렴 교육에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철저 등 직원 개개인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하면서, 항상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대국민 서비스 수준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이 될 것을 전 직원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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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문 틈에 손 낀 어린이 구조
상주소방서 119구조대가 장롱문에 손이 낀 어린이를 장롱문을 해체하면서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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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서 3위 차지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지난 17일 소방서 전정에서 실시한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특수차량 조작기술경연대회는 경북소방본부 주관하에 16개 소방서가 참여하여 지난달 15일에서 25일까지 굴절사다리차의 조작, 고장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구술질문으로 치러졌다. 문경소방서는 조작기술 65점, 구술평가 25점, 조작시간 5분39초로 총점 90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박용우 서장은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파트와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져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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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행정서비스 향상 및 성희롱 방지 교육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5일 3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소방행정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구여성회 김영순대표를 초빙하여 직장내 만연해 있는 성희롱에 대한 예시와 변천과정, 의식변화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남녀가 평등하고 일하고싶은 직장분위기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이어진 소방행정서비스향상 교육에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성숙된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하여 친절하고 헌신적인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자기성찰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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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수해 피해차량에 지방세 지원키로
경기도는 지난 9월 6일 발생한 임진강 수해로 인하여 예기치 못한 재해를 입은 지방세 납세자에게 빠른 시일 내에 원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상 지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도가 마련한 지방세 지원 주요내용은 침수된 차량과 유실된 모터보트에 대하여 대체 취득시 취득세․등록세는 비과세 하고, 자동차를 회수하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동차세를 비과세 처리토록 하는 등 재산별 피해정도에 따라 지원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유지하되,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지방세 지원 신청방법은 해당 시장 군수로부터 피해사실 입증서류를 발급받아 비과세 신청을 하면 되고, 시장 군수는 피해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직권으로 조사하여 지원토록 했으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에 의거 손해보험사가 피해차량을 인수해 갔음이 입증되는 경우로서 새로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대체취득으로 인정하여 취득세 및 등록세를 비과세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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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유수지 자연재해위험지구 해제
인천시 남구 학익동 723번지 유수지 일원 갯골유수지 방조제 자연재해위험지구가 지난 9월 21일자로 자연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됐다.인천시는 2003년 6월 20일자로 자연재해위험지구에 지정된 갯골유수지 방조제을 2006년 10월부터 2009년 8월까지 총사업비 17,156백만원을 투자하여 37ha의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방조제를 정비했다. 인천시는 금년 9월까지 관내 재해위험지구 13개소 가운데 6개소에 대한 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자연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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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추석맞이 불우이웃 방문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9월 29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격려하기 위하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을 찾아 이천우 외 1명에게 물품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은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관내 저소득층을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의 이웃들이 보다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주택 내 화재취약시설인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주택무료 소방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하고 화재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주택 내에서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생활을 당부하였다.앞으로도 북부소방서 전 직원은 서민과 함께하는 소방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러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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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원자바오 고위급 회담, 뭐가 나올까?
(베이징-워싱턴) 평양을 방문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5일 북한-중국 고위층 회담을 갖는다.김정일이 지난 4월 북한 헌법을 바꾸어 실질적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된후 처음 맞이하는 중국의 최고 인사이다.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평양방문은 총리로서는 18년 만이며 지난 2005년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방문 이후 4년 만의 고위층 방문이다. 이날 회담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후진타오 주석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최근 중국과 미국 사이에 논의된 북한의 베이징 6자회담 복귀 문제를 다시 제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에 대해 김정일이 어떤 회답을 할지 관심이 평양으로 쏠리고 있다. 김정일은 이미 워싱턴 쪽에 多者회담 이든 兩者회담 이든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그러나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북한이 베이징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는 한 미국-북한 단독회담은 없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내 놓은 중재안은 “평양이 6자회담에 복귀하는 조건으로 미국과 먼저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다”는 견해를 내놨다.그에 대해 미국은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정도의 대답은 했으나 아직은 결정 단계는 아니다. 그것은 북한의 못된 버릇을 고쳐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북한의 지금까지 행태는 협상을 여러 개 조각으로 나누어 하나하나씩 해결하면서 시간을 끌고 얼마 후 협상을 깨고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 시작하는 짓을 10년 이상 계속해 왔다.그래서 등장한 것이 미국의 ‘포괄적 패키지 딜’ 이었으며 이명박의 ‘그랜드 바겐’이었다. 이 두 가지는 표현은 틀리지만 거의가 비슷한 협상안이다.하지만 북한은 ‘포괄적 패키지 딜’에는 흥미를 나타내면서도 한국이 제안한 ‘그랜드 바겐’은 거절,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래서 후진타오 주석이 원자바오 총리를 평양으로 보내 6자회담 복귀를 건의하면서 김정일이 주장하는 多者 회담은 무엇인가? 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이다.그것은 미국과 한국이 모두 진의를 알고자 하는 내용이다. 베이징 6자회담은 6개 나라가 참석해서 하는 회담이다. 이에 대해 북한은 多者회담으로 가자고 생떼를 쓰고 있다.그렇다면 김정일이 주장하는 多者회담 이라는 것은 어떤 규모로 하자는 것인가? 이에 대해 아직 몇 개국이 참가하는 다자회담을 하자는 것인지 김정일은 조건을 공식적으로 제시한 바는 없다.그러나 비공식으로 지난 9월 18일 평양을 방문한 다이빙궈(䵧秉國) 중국 국무위원(장관)에게 북한-중국-미국이 참가하는 3개국 회담을 하자는 뜻을 비친 모양이다.이에 대해 미국은 NO를 했으며 무조건적인 6자회담 복귀를 요구했다. 이에 원자바오 총리가 직접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 그의 속셈을 알고자 한 것이다.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 한다는 전제조건 아래 미-북 단독회담을 하는 형식으로 만남은 갖지만 그러나 구체적인 것은 6자회담을 통해서 미-북 대화를 하자는 입장이다.그러면서도 최악의 경우 한국이나 일본 등 2나라 가운데 한 나라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준비는 하고 있다. 그럴 경우 북한은 한국과 러시아를 제외시키고 일본을 참가시켜야 한다는 카드를 들이밀지도 모른다.한편 워싱턴과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김정일이 코너에 몰리면 6자회담 복귀와 핵 프로그램 포기” 중대 선언을 할 수도 있다는 설들이 나돌고 있기는 하지만 희망사항 일뿐 가능성은 희박하다.그런 바람을 말하는 사람들은 김정일이 유엔의 1874호 제재와 미국의 경제제재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경제지원을 해주는 조건으로 깜짝 쇼 발언이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는 관측이다.원자바오 총리가 도착하는 평양 순안 비행장에 김정일이 직접 환영 영접을 나가고 평양시내 수십만명 군중들을 동원, 원자바오 총리에게 환영 무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은 그만큼 중국의 환심을 살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봐야 한다.이제 김정일이 믿을 수 있는 곳은 중국 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원자바오 총리는 평양 도착 성명을 통해 “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대한 공헌을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신화사 통신이 전했다.이번 원자바오 총리의 평양방문은 공식적으로는 ‘북한-중국 수교 60주년 기념식’ 과 ‘조선-중국 친선의 해’ 폐막식에 참가한다는 명분이다.북한의 중앙통신은 5일 원자바오-김정일 만남에서 경제원조에 관한 협정, 조약 정리 의정서 등 무려 15가지 각종 협정서에 서명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상당한 경제지원을 한다는 약속이다.과연 오늘 원자바오-김정일 회담에서 무슨 합의사항이나 말들이 나올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ㅁ 이시카와 무사시 (石川武士) –베이징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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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지급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5일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소방공무원 100명, 의용소방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지급 조례에 의거 3년 이상 근무한 대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성실한 모범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특히 연간 대학생에게는 1인당 2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급된다. 박용우 서장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민간 봉사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에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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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경산공설시장 화재대비 옥외소화전 점검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지난 4일 새벽 경산공설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 공설시장 화재예방 및 초기화재진압 능력 고취를 위해 옥외소화전 등 시설을 재정비점검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