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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MB프라자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10시 침산네거리에 위치한 MB프라자 건물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관리되고 있는 MB프라자는 지상11층 지하3층의 건물로서 다중의 이용이 많은 상가가 밀집해 있는 대상이어서 유사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금일 실시한 훈련은 가상화점을 선정하여 상가 이용고객들의 피난유도를 중점으로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체험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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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안동소방서 격려 방문
15일 16시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홍)은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를 방문하였다.김기홍위원장 외 12명은 신설중인 대기소의 추진 상황 및 전문의용소방대, 전담의용소방대의 활동도, 노후 소방펌프 차량 및 구급차의 교체 현황 등 안동소방서의 당면업무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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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5일 오후2시 태전초등학교(북구 태전동)에서 학교 관계자 및 전교생 7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전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및 주변시설의 안전문화 조성차원에서 각 초등학교별로 담당 소방공무원을 지정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는 1학교 1소방관 담당제 운영으로 이날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열·연기·지진체험 및 화재시 119 신고요령, 유사시 피난대피요령, 방수시범 및 소화기를 직접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 체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학생들의 소방안전교육 중점을 두고 진행했으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도 병행 실시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화재 사고시 사소한 부주의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아 소방안전에 대한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조 지나치지 않다며 안전의식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중심으로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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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아시아 거대도시 도시안전신기술 국제 심포지움
인천광역시와 한국방재협회, 소방방재청 방재연구소는 아시아 거대도시의 도시안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확산 및 국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코자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인 15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국내․외 도시안전 관련 학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아시아 거대도시 도시안전신기술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주요참석 인사로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서병하 한국방재협회 회장, 이원호 방재연구소 소장, 키미로 메구로 일본 동경대 국제도시안전공학센터장, 펜 웨이첸 칭화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안상수 인천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도국제도시와 구도심 재생사업에 있어 그 기반인 도시방재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시아 방재전문가들이 특히 인천에 관심을 갖고 그 솔루션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해면이 높아지고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다며, 소방방재청에서는 국가재난관리체제를 구축하고 휴대폰을 통한 재해경보 문자 메시지 전송시스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조연설에 나선 일본 동경대학교 야스요시 이찌하시 교수는 "2005년 일본 고베에서 열린 유엔 세계회의에서 구축한 재난방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각 국가간 국제교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16일까지 ▶도시안전을 위한 녹색성장 기술 ▶이상기후로 인한 도시위험과 대응전략 ▶도시재해의 위험평가, 예측, 조기경보 및 관리 ▶급속한 도시화에 기인한 환경피해의 평가 ▶ 도시안전 모니터링과 평가를 위한 첨단기술 ▶ 도시안전 개선을 위한 GIS, GPS, RS의 적용 ▶ 방재용 도시구조물의 재편 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10. 17(토)에는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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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금 전달해
대구중부소방서(서장 황정성)는 15일 오전10시 2009년 2학기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11명의 대원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중부소방서는 매년 학기별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의용소방대원 자녀의 일정 인원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이번 학기에는 11명(고등학생 7명, 대학생 4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1천 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중부소방서는 지역사회에서 화재예방 및 재난방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원의 사기진작 및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앞으로도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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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개최
대구수성소방서는 15일 오전 11시 수성관광호텔에서 수성구 관내 10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수성구 지역안전대책협의회는 소방기관과 대형대상 상호간 원활한 공조체제 확립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0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홍보 후 소외계층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추석 대비 특별소방안전점검 등의 주요업무추진사항을 설명하였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수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수성구 지역의 각종 화재취약점 발굴 및 해결책을 모색해 시민들이 올 겨울철을 보다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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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과 대구교도소에서 화재대응 합동훈련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5일 오후2시 2009년 충무/화랑훈련계획에 따라 문화재인 도동서원(구지면 도동리)과 대구교도소(화원읍 천내리)에서 소방·민·관·군·경 합동으로 테러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충무/화랑훈련은 달성소방서, 달성경찰서, 보건소 및 군부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하여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의하여 문화재인 도동서원 건물이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고 사상자가 발생, 문화재 도난사고가 발생하고 동시에 대구교도소에서 테러범에 의하여 화재 및 폭동이 일어남을 설정하였다. 각 기관이 임무를 신속 ·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유관기관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구축하고 통합현장지휘체계정립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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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조심캠페인 실시
경산소방서 자인119안전센터(센터장 배민호)는 가을 산행철을 맞아 입산객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에 대비, 10. 15(목) 10:00 남산면 일원에서 남산면사무소, 남산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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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우리학교에 불났을때 이렇게 대피해요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15일 오후1시 안동송현초등학교 4,5,6학년 512명 및 교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송현초등학교 1층 교무실에 화재를 가상하여 연기속을 대피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운동장에서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실습해 봄으로써 유사시 초기 진화를 할수 있도록 했으로 소방차 방수 체험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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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재는 예방이 최선...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홍)는 15일 상주시 초산동 소재 (주)올품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주)올품 공장 내부에 화재가 난 것을 가상으로 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과 중요물품 반출, 인명대피훈련, 소방관의 화재진압 등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훈련을 종료한 뒤 관계자 및 훈련 참석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올품 관계자는 “전 직원 모두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내 직장을 화마로부터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직장 내 화기취급과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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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사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5일 오전 11시에 중요사찰 문화재인 성재서당(동구 미대동 169번지 소재)에서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성재서당 합동소방훈련 실시 성재서당은 1984년 대구광역시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것으로 조선 인조때 선비 채명보가 정자를 짓고 만년에 학문을 강론하던 곳이다. 그뒤 후손들이 채명보의 덕행을 널리 기리기 위해 새롭게 고쳐 짓고 이름을 성재서당으로 바꾸었다.대부분의 목조문화재와 마찬가지로 성재서당 역시 화재발생시 진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문화재 훼손이 우려된다. 따라서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진압에 앞서 불이 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화재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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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협약식 및 설명회 개최
인천시는 지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자녀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 지원하는 「e-배움 캠페인」을 지난 10월 1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디지털대학교(단장 염철현)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9년 5월 기준 인천시 다문화가정은 10,486세대로 작년 대비 26.5%(2,195명)가 증가하였고, 자녀수도 6,662명으로 조사되는 등 최근 국제결혼의 증가에 따라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이다.다문화가정이 겪는 어려움 중 무엇보다도 한국어교육과 자녀양육 ․ 한국문화의 이해 등이며, 이들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낯 설은 말과 풍습에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그동안 인천시 에서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4개소)를 통해 집합교육과 한국어 교사를 다문화가정에 직접 파견하는 방문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나 본인 의사나 가족의 동의 등 제한된 가정만이 수혜를 받아 왔고,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부담 등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있어 차원 높은 질적 서비스지원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이러한 시기에 인천시는 한국디지털대학교와 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로 결혼이민자와 한국인 배우자 및 그 자녀들이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다문화가정 e-배움 캠페인은 누구나 인터넷(http://ecamp.kdu.edu)에 접속한 뒤 회원가입을 하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본인의사에 따라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서비스 지원은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몽골어, 영어, 태국어 등 7개 언어로 개발되어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 구성원도 모국어로 쉽게 설명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으며, 특히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선택하여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사의 음성 설명과 자막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한편 인천시(이부현 여성복지보건국장) 관계자는 업무 협약식 및 설명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방문지도사, 군․구 담당공무원 등 110여명의 관계자에게 그간의 지원활동에 감사를 표하면서 특히, 다문화가정 중 사회 참여활동과 신분노출을 꺼리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적극 이해하여 다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시대의 열린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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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변전소 대테러대비 통합방위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4일 오후3시 구암변전소(북구 국우동)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6개대 44명이 동원되어 통합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경찰·군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적 특작부대의 테러에 의한 변압기 화재로 재난발생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복구 활동, 사상자 대책 등 종합적인 재난수습 및 상황총괄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긴급구조 유관기관의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 및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유사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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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미래의 소방관 체험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10. 13(화) 센터를 방문한 꼬마대통령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미래의 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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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큰고개역 테러대비 종합훈련 실시
▲ 지하철 큰고개역 화재진압훈련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4일 오후 2시에「2009 충무훈련 시행계획」에 따라 지하철 큰고개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테러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인명구조 및 대피 훈련 동구청 · 지방경찰청 · 경찰서 · 501 사단 · 보건소 등 8개 기관, 200여명의 참가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도시철도 역사내 폭발물 설치, 인질대치, 방화 등으로 설정된 테러상황에서 각 기관의 임무를 신속 · 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유관기관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이다. 동부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였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충무훈련 계획에 따라 실시된 이번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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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기계 사고 주의!!
지난 주말(10일,11일) 경산·청도지역에서 2건의 농기계와 승용차간의 추돌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수확철에 접어들면서 농기계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경산소방서가 119구조구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경산·청도지역에서는 총 48건의 농기계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농기계사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로에서 일반차량의 추월 등과 관련된 교통사고가 67%를 차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노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적재함이 사람이 타는 것을 피하고,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야광표시판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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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4일 오전 10시 예현유치원(달서구 송현동 소재)을 방문하여 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유치원생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열·연기·지진체험, 화재예방 홍보 영상물 시청, 119신고체험,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체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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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청소년수련관에서 불시출동훈련 가져
상주소방서는 14일 11시, 상주시 계산동 소재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소방공무원, 자위소방대,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소년수련관 3층 공연 연습실에서 불이 나 건물 3층과 옥상에 다수의 요구조자가 있는 것을 가상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과 인명대피 훈련, 사다리차량을 이용한 고립된 요구조자 구조, 응급의료소 설치, 소방펌프차량을 통한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화기를 취급하는 계절이 다가 온 만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을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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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공예유물 4건 문화재 등록 확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건칠반, 은제이화문탕기 등 근대 공예유물 4건을 등록문화재로 등록 확정했다.(등록예고기간 : 8.19-9.17) 등록문화재 제451호 건칠반(乾漆盤) 이번에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는 근대 공예유물 4건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건칠반(乾漆盤)”,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로 우리나라의 근대문화를 표상할 만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형적 완결성이 뛰어나고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공예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등록문화재 제451호 “건칠반(乾漆盤)”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 동경미술학교의 공예분야에서 유학한 강창규(姜昌奎, 1906-1977)의 건칠 작품이다. 활짝 핀 나팔꽃 모양의 팔각 소반(小盤)에 짙은밤색과 주칠(朱漆)을 교대로 사용하여 강렬한 색채 대비와 표면 광택이 화려하게 살아있는 공예품으로, 단절 위기에 있던 우리나라 건칠공예를 홀로 고수하며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작가의 초기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대표작이다. 등록문화재 제453호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 등록문화재 제452호 “은제이화문탕기(銀製李花文湯器)”는 표면을 망치로 두드려서 제작한 은그릇으로 덮개에 ‘萬壽無疆’ 문자를 금으로 감입(嵌入)하고 연봉형 꼭지를 달아 전통을 잇고자 하는 여망에 실용성을 가미한 멋을 볼 수 있다. 등록문화재 제453호 “은제이화문화병(銀製李花文花甁)”은 기계로 생산한 제작방식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오얏꽃(李花)을 두툼하게 붙여 넣은 점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둘 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공예품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된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191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등록문화재 제454호 “유제화형촛대(鍮製花形燭臺)”는 1910년에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하여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한 토마스 홉스(Thomas Hobbs, 1880-?)가 사용하던 촛대로서 높낮이 조절 가능한 촛대, 활짝 핀 꽃잎 모양의 화선(火扇), 조립식 연꽃형 좌대에서 근대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연꽃을 소재로 삼아 유기적으로 빚어낸 솜씨가 일품이며 근대기 공예품이 실용성에서 미술공예로 변모되어 가는 흐름을 제작기법과 조형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공예적 가치가 크다. 이번에 공예 관련 유물의 문화재 등록은, 문화재청이 근대공예분야 목록화 조사 용역과 등록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유물에 대한 일괄 조사를 통한 비교,평가, 관계전문가 현지조사와 검토회의 등 치밀한 기획과 충분한 검토, 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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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합동 소방훈련실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진보119안전센터(신현기)는 10월 13일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소재 한국서부발전(주) 청송발전처에서 소방차 2 구급차1대와 관계자(발전처장외 50명)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훈련 및 소화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훈련은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 및 출동에 따른 진입상 문제점을 파악하여 특수차량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건물 구조 특성에 맞는 진압훈련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