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신고식
상주소방서는 4일 신규임용 후 신임소방사반 기본교육을 마친 4명의 새내기 소방관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정식 근무에 들어갔다. 이들은 임용과 동시에 경북소방학교(경북 안동시 임하면 소재)에 입교하여 8주간 소방공무원의 소양과 일선 현장업무 수행을 위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배운 후 일선에 배치되었다.4명의 신임 소방공무원 중 서성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게 된 정재교 소방사(남. 30세)는 112명의 교육생 중에서 1위로 수료해 개인적인 영광 뿐만아니라 상주소방서의 위상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윤태중 소방행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당당하게 소방공무원에 합격한 여러분들께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훌륭한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으며, 정재교 소방사는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하루빨리 전수받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재래시장 일제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4일 오후 1시 관내 재래시장인 원대신시장 등 9개소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19시민안전봉사단 320여명이 참여하여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불조심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화재예방 홍보 유인물 2000매 배부, 시장내 화기취급시설 안전사용 지도, 소방시설 노후화 상태 확인점검, 점포주 등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물건 구매 및 점심 식사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동안 적극적인 화재예방 홍보 및 대시민 소방안전교육으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달성소방서, 재래시장 화재예방캠페인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4일 오전 10시 재래시장인 화원공설시장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와 병행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화재예방 및 재난방지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상인 및 인근 주민들에게 불조심 안내문을 배부하여 시민들이 재래시장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달성소방서 김용재 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에게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식의 강점은 웰빙, 다이어트식”
·교수 등 한식 전문가들은 ‘건강, 웰빙식’ ‘채소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이란 특성을 한식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또 효과적인 세계화를 위해서는 한식에 포함된 가치·문화를 함께 홍보하면서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한식을 상품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희범)이 리서치&리서치에 의뢰, 지난 8.24~9.2, 2주간 실시한 한식의 이미지 및 한식 세계화 방향에 대한 의견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외식업체 해외 수출 담당자 △특급호텔 및 레스토랑 요리사 △한식관련 식품 연구원 및 교수 △음식관련 기자 등 총 116명이 참여했다. ‘한식’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식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보다는 ‘김치’(73.8%), 불고기(61.7%), 비빔밥(46.0%) 등의 대표음식을 연상하고 있었으며, 아직 ‘음식’을 넘어 ‘문화’로서의 이미지 형성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한식의 고유 특성으로 ‘웰빙·건강식’(60.7%) ‘채소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25.7%) ‘맛’(19.9%)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17.9%) 다채로운 요리법(17.1%) 순으로 평가했다. 한식에 내재한 문화적 가치에 대해서는 ‘건강, 웰빙’(39.7%) 외에 ‘가족주의, 정’, ‘정성’ 등을 답한 비율이 각각 38.7%, 37.3%로 높았다. 앞으로 한식 세계화를 위해서는 ‘건강, 웰빙’ 및 ‘한국 고유의 정(情) 문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들은 한식세계화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높은 공감대를 형성(96.9%)하고 있었다. 한식 세계화를 저해하는 주요요인으로는 세계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맛(35.2%), 홍보, 마케팅 부족(20.9%)을 가장 많이 지적했으며, 정책·제도적 측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는 홍보·마케팅 활성화(24.5%), 표준화된 조리법 제정(18.9%)으로 나타났다. 한식을 문화 아이템화 할 수 방안으로는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 제작(27.0%), 요리문화 스토리 개발(25.3%), 한식 요리학교 설립(16.4%), 한식 문화 체험관 설립(7.8%), 한식 관광투어 개발(7.3%) 등을 제시하였다.
-
경산소방서,3교대 근무 확대 시행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09년 11월2일부터 구조대,하양.조영119안전센터를 3교대 근무체제로 전화했다.소방서장은 이번 3교대 시행으로 근무여건을 개선시키고 여가선용 및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09 소방장비 확인점검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2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2009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일선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예방점검 확행을 통해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실시하며 소방장비 전반에 관한 유지관리, 호흡보호장비 안전대책, 자체 소방장비 예방점검, 장비조작원의 교육훈련 상태, 물품관리 및 기록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장비점검으로 미흡한 점은 신속 보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며, 소방장비 유지관리 뿐만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고장원인을 분석해 전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숙달시킴으로서 각종재난현장에서 100% 장비 운영이 가능하도록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고 전했다.
-
상주소방서, 중환자용구급차 배치 본격 운영에 나서
상주소방서는 4일부터 중환자용구급차를 실전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일반구급차와는 달리 구급차내부에 환자의 정보를 병원과 원격으로 전송하여 의사의 지시를 받아 병원 도착전까지 치료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1억 7천 여만원의 예산이 반영되었다.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환자의 정보를 의사가 볼 수 있어 원격으로 환자의 진료를 지시할 수 있게되 환자의 소생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경산소방서,목조문화재(운문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에서는 2008.2.10숭례문 화재로 600여년간 고이 간직해 오던 귀중한 국보급 문화유산이 소실된 바, 이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을 11월4일 오후2시 청도 운문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청도군청 관계자와 관할 경찰, 의용소방대원, 옥외소화전설비를 활용한 초기진화훈련과 유관기관 동원 및 임무분담에 따른 화재진압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
안동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찾아 선물증정 및 목욕봉사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는 지난 2일 오전10시부터 48명의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진애선) 대원들이 남후면 소망의 집, 애명노인마을, 혜성원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목욕봉사, 식사대접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화재 예방 동영상을 함께 상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르신 요양시설에 대하여 목욕시키기, 어르신 말벗 해드리기 및 청소를 하고 식사대접를 하고 각종 재난지원, 지역행사에 자발적인 참여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고 있다.
-
안동소방서 혜성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용상 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는 3일 10시 혜성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160여명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다과를 제공하는 등 친근한 소방만들기에 앞장섰다.유아용 동영상을 통해 화재시 신고요령 및 대피요령을 배우고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봄으로써 초기 진화 요령을 습득했다.또 소방차를 이용해 방수 체험을 실시하고 소방차 타보기, 방수포도 사용해 봄으로써 책에서만 보던 빨간 자동차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되어 추운 날씨 지만 아이들어 얼굴에는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안동소방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순회교육하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고 화재시 행동요령을 알려 안전한 우리 교실, 우리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신종플루, 국민-정부 하나되면 이길 수 있다
▲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미국, 일본, 유럽 등 북반구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하루 수 천 명씩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중증 입원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혹시 이러다가 약이 다 떨어지는 것은 아닐지, 변종이 생겨서 치명률이 높아지지는 않을까? 백신은 안전한지, 순서가 왜 이리 늦는지 등 국민들의 걱정이 많은 상황이다.그러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민 개개인이 정부를 믿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준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신종플루 자체가 치명률이 매우 높은 전염병은 아니다. 신종플루의 특성은 이미 WHO에서 수 차례 발표하였듯이 전파속도는 빠르지만 치명율에 있어서는 계절독감 수준인 0.1% 정도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보다도 더 낮은 치명율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변종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항바이러스제 내성도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신종플루,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병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철저한 방역대책과 우리 국민의 예방수칙 준수 수준을 고려하면 신종플루는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는 병이다. 먼저 신종플루 치료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는 국내에 충분한 양이 비축되어 있어 전체 인구의 11%를 투약할 수 있다. 연말까지는 20% 이상 비축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에 472개 치료거점병원이 지정되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중증환자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신속한 진료와 빠른 투약 중요신종플루 중증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위험군 여부를 떠나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가 빨리 투약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의사 판단 하에 신종플루가 의심되면 건강보험 심사 상의 불이익없이 언제라도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10월 30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항바이러스제 구입이 가능해졌다. 확진검사도 필요 없이 선제적인 투약이 중요하다는 것이 대다수 전문가의 의견인데, 이는 현재 유행하는 호흡기바이러스의 70% 이상이 신종플루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항바이러스제의 부작용도 적다. 그러므로 현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처방과 투약을 통해 감염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그 다음 예방을 살펴보자. 무엇보다도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8번째로 신종플루 백신 생산국이 되었다. 철저한 임상시험을 거쳐 생산된 백신은 10월 27일 의료대응요원을 필두로 접종을 시작하여 11월 초순이후 초·중·고 학생, 12월부터 영유아 및 임신부, 내년 1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순차적으로 내년 2월까지 전체 국민의 35%인 1,716만명에 대해서 접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더 경계해야 할 것은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앞으로 겨울철을 맞아서 실내 활동이 늘어나고 환기가 어려워지면서 신종플루가 더욱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치명율이 급격하게 변화하거나 내성이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결국 신종플루도 통상적인 계절독감 바이러스의 하나로 수그러들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그때까지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진료와 항바이러스제 투약, 그리고 예방백신 접종을 통해서 신종플루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이러한 정부의 방역대책과 우리나라의 강력한 보건의료체계를 믿고 국민여러분 개개인이 손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준다면 신종플루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오히려 우리가 걱정하고 경계해야 할 것은 신종플루에 대한 잘못된 정보, 과장된 행동, 그리로 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이다.
-
‘시크릿’ 형사 변신 차승원, 카리스마 스틸 공개
(서울=뉴스와이어) -- 2007년 전국적으로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제작: ㈜JK FILM, ㈜그린피쉬 픽쳐스/ 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형사로 전격 변신한 차승원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아내의 살인 흔적을 은폐하라! 첫 스릴러 주연 차승원, 형사로 전격 변신! 개봉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의 주연 차승원의 캐릭터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을 통해 형사로 전격 변신한 차승원에게서는 스릴러의 주연다운 강렬한 눈빛과 긴장감, 남성다운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 에서 차승원이 맡은 역할은 중부서 강력계 소속 형사.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범인의 흔적들이 아내의 것임을 깨닫고 큰 충격을 받지만, 본능적으로 그녀의 살인 증거들을 은폐하고 목격자를 빼돌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는 복합적인 캐릭터다. 윤재구 감독이 직접 쓴 정교하고 탄탄한 시나리오에 이성제 촬영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신민경 편집기사의 긴장감 넘치는 감각이 더해진 은 제작 초기부터 많은 스릴러 팬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 를 거치며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입증 받은 차승원이 형사로 일대 변신을 시도하기에는 더 없이 완벽한 조건이었다. 평소에도 스릴러 영화를 무척 좋아하고 즐겨보기에 스스로도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장르’라고 느낀다는 차승원은 첫 스릴러 도전인 촬영장에서 매번 세심한 디테일까지 완벽을 기하는 프로정신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스릴러 은 ‘눈빛부터 달라진’ 형사 차승원의 진면목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목숨을 건 형사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막히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은 흥미로운 설정, 탄탄한 스토리를 앞세워 오는 12월 3일, 전국 극장에서 스릴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
-
우리는 현명한 “틴(teen)”소비자
수원에 사는 김○○양(91년생)은 지난 6월 수원역 근처에서 화장품을 37만원에 구입했다. 제품 사용 후 피부 트러블도 발생했고 지로 할부로 14만원을 냈는데 더 이상 금액이 부담스러워 반품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김양은 결국 소비자보호센터의 도움으로 내용증명 우편을 보내 미성년자 계약 취소를 통보할 수 있었다. 경기도는 이처럼 사회경험과 판단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화장품, 어학교재, 자격증 교재 등의 판매를 둘러싼 피해가 늘어가는 추세와 수능시험, 대학입학 시기를 앞두고 미성년(고3학생) 소비자를 대상으로 방문․텔레마케팅․다단계판매업체의 상술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소비자교육은 미성년인 고교생 소비자들을 악덕상술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소비자 주권을 행사하는 현명한 소비자로 양성하기 위해 수능일(11월 13일) 이후부터 도내 학교를 방문하며 실시한다.이번 고교생 소비자교육은『우리는 소비자 주권시대의 현명한 틴(teen) 소비자』라는 제목으로 방문․전화권유․다단계․전자상거래 등의 허위기만상술 유형 및 피해사례와 청약철회권․미성년자의 계약취소권 등 소비자의 권리뿐만 아니라 내용증명우편 발송방법과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 등을 집중 교육한다.경기도는 학생들의 관심유도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동영상(『바로 아는 것, 소비자주권시대로 가는 지름길입니다』)을 상영과 프리젠테이션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중요한 소비자 정보를 담은 수첩(「즐거운 소비생활 길라잡이」)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한다.지난해에는 전국주부교실(수원), YMCA(시흥), 소시모(성남), 녹소연(평택), 대한주부클럽(안산), YWCA(안양) 등 민간소비자단체와 연계해 도내 47개교 17,726명을 대상으로 고교 졸업생 소비자교육을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교육을 신청해 온 학교가 벌써 50여개교를 넘어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
2008 촌(村)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
농림수산식품부의 ‘2008 촌(村)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이 (사)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최한 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인터넷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농식품부는 일반기업과 경쟁하는 인터넷 부문에 응모하여 정부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였고, 인터넷 부문 수상은 정부기관 최초의 수상이다.2008 ‘촌(村)스러워 고마워요!’ 캠페인은 농어업·농어촌이 제공하는 참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된 공익캠페인으로,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적은 젊은 층을 핵심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08.12~09.2월까지 진행되었다.2008 캠페인은 농어업?농어촌의 광고 3편을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촌(村)스러운 이야기’, 네티즌이 직접 광고를 만드는 ‘나도 촌(村)스러운 CF 주인공’ 등이 진행되었으며,또한, ‘촌(村)스럽다,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라는 네티즌 청원 캠페인도 진행하여 네티즌의 큰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전 매체 광고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시상제(1995~)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2009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08.9.1~’09.8.31일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800여편의 광고물을 심사하여 부문별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대상은 웅진코웨이의 기업광고 ‘시후다큐 캠페인’이 수상하였으며, TV 부문 금상에는 삼일제약 부루펜 ‘아이들이 쉽게 뜨거워진다편’, 신문부문 금상에는 평안섬유 ‘네파 등산화 거미편’, 라디오금상은 동화약품의 후시딘 ‘상처뉴스편’, 잡지금상은 대한항공 ‘밀라노 인쇄비즈니스편’, 인터넷부문은 KT 'QOOK 개인광고프로모션‘ 등이 선정되었다.한편 시상식은 11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
문경소방서 하반기 극기훈련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지난 10월 29일, 30일(2일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소재 마패봉(925m)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사회복무요원) 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극기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극기훈련에서는 강인한 체력으로 화재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능력향상을 위하여 실시하였다. 박용우 서장은 “평소 꾸준한 훈련과 체력단련 덕분에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정상까지 완주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수성소방서, 동절기 대비 소방장비점검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11월 5일까지 동절기를 맞아 소방장비 점검을 실시한다. 겨울철 재난현장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화재를 대비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장비점검은 장비조작원의 교육훈련 상태와 소방차량 사용 여부, 소방장비의 물품관리 및 기록유지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
경산소방서,하트세이버 탄생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소방사 진준호가 구급현장에서 심정지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Heart Saver)’ 가 됐다. 하트 세이버 영광을 안은 진준호(구급대원) 소방사는 지난 8월 17일 14:22분경 경산시 중방동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호흡과 의식이 없는 환자 정모씨(남, 56세)를 심폐소생술과 심실제세동기를 사용, 신속 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경상북도 구급대책 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그 객관성이 입증됐다. 한편,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율은 시간과 반비례해 환자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이다.
-
북부소방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예정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에서는 11월 3일(화) 오후2시 북구 산격동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1개의 유관기관ㆍ단체와 230여명의 인원, 소방 헬기 등 30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2009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2008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롯데백화점) 이번 훈련을 통하여 2010년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2011년 세계육상대회 등 대구에서 세계적인 행사에 대비하여 외국인이 투숙하는 호텔의 대형재난을 가상 현장에서 유관기관간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내·외국인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훈련결과를 평가 참여기관·단체별 미비점을 보완하여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성숙된 재난 대비 및 대응으로 안전 확보 도시 대구의 이미지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
경산소방서,청도전자고등학교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풍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윤재)에서는 11월 2일 풍각면 송서리 풍각중.청도전자고등학교 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자위대및학생 등 427명이 참여하여 화재발생시 초기 화재진압과 대피훈련 및 연소확대 방지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등을 실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
서구청 직원 겨울철대비 특별소방안전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일 오전 9시30분 서구청 강당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관련 영상물 상영, 대형화재 발생사례 소개, 화재발생시 초기진화 및 긴급대피요령, 생활속의 화재예방요령, 겨울철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1가정 1차량 1소화기 갖기 및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의 필요성 등을 교육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기를 많이 취급하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주변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이 발생할 위험요소는 없는지 확인하여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건의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많이 본 기사
-
-
1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 저전동농요 교류공연 개최
-
2
은평구,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
3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확대
-
4
재부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
5
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
6
와룡면, 변신해요, 깔끔 Hair’ 이미용 동아리 사업 추진
-
7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관내 환경가꾸기 실시
-
8
서울중구, 약수시장 「약수의 밤 힐링콘서트」개최
-
9
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
10
안동농협, '원로 조합원 孝 큰잔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