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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2 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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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소방사 진준호가 구급현장에서 심정지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Heart Saver)’ 가 됐다.

하트 세이버 영광을 안은 진준호(구급대원) 소방사는 지난 8월 17일 14:22분경 경산시 중방동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호흡과 의식이 없는 환자 정모씨(남, 56세)를 심폐소생술과 심실제세동기를 사용, 신속 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켰으며, 이는 경상북도 구급대책 협의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그 객관성이 입증됐다.

한편, 심장마비 환자의 소생율은 시간과 반비례해 환자발생 초기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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