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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는 4일부터 중환자용구급차를 실전에 배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환자용 구급차는 일반구급차와는 달리 구급차내부에 환자의 정보를 병원과 원격으로 전송하여 의사의 지시를 받아 병원 도착전까지 치료를 할 수 있는 차량으로 1억 7천 여만원의 예산이 반영되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환자의 정보를 의사가 볼 수 있어 원격으로 환자의 진료를 지시할 수 있게되 환자의 소생율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