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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소방관련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21(수) 14:00 소방관련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련업체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방관련업 관계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소방공사와 관련한 부패를 제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공사관련 현안사항과 최근 개정된 소방법령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부실시공 금지를 통한 소방공사의 내실화 방안 등 실제 공사현장에서의 애로와 제도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업체의 부실시공 및 부실감리는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각종 공사시 소방관련 제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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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달동안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14개소와 주택가 이면도로, 대단위 아파트단지 진입로 등에서 유사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을 위하여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관할 119안전센터별로 주1회 이상 소방차 통행훈련 및 월 1회이상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방도로 내 주차금지 계도활동 및 상습 불법 주정차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위반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119긴급출동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 및 초동대응으로 유사시 피해를 최소하 하고자 불법주정차 단속을 적극 강화함은 물론, 『소방출동로=생명도로』라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119긴급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이면도로 등에 차량을 주정차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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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119합동이동봉사대 운영해
대구달성소방서장(서장 김용재)은 10월 20일 오후 2시 학산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이·미용 무료봉사 등 119합동이동봉사대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일삼성병원, 장희빈 미용실의 협조로 주민 11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상담, 이·미용 봉사, 주택 소방안전점검,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119이동봉사대는 찾아가는 소방행정서비스 구현과 행정관리로 대민봉사활동 기반확립 및 주택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대국민 안전문화의식을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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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청각장애가정 안전한 겨울나기 앞장서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1일 오후 4시 본서 4층대회의실에서 한국농아인협회 문경시지부 청각장애인 20여명을 모시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투척용 소화기를 보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화재예방 영상교육으로 간접체험을 하고, 1층 소방서 전정에서 직접 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우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용우 서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월동기를 맞이하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하여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우 가정에 대한 주택소방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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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자연수리 이용한 방수 및 흡수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동재)는 21일 영양읍 현리 자연수리 하천에서 소형 펌프 차량을 이용하여 자연수리 이용한 방수 및 흡수 훈련을 실시하였다.농촌오지마을에는 소화전의 미설치 지역이 많아 지역하천의 위치 파악 및 수리여건에 맞게 차량 조작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재난에 대처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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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확인은 철저히...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22일 도 단위 장비확인점검을 앞두고 센터 전 직원을 상대로 소방장비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고장시 대처방법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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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구조대 승강기 개방 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0일 청사 내 승강기를 이용하여 개방 훈련 및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조대 출동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사고인데 요구조자를 안전하고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기술적인 강화훈련은 물론 승강기 내 갇혀있는 요구조자가 패닉상태에 빠져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정신적 지지를 해줄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한 연찬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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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산악인명구조훈련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비슬산 일원에서 가을철을 맞아 단풍관광을 위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산악훈련은 등산객 증가와 산행시 안전관리 소홀에 따른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조난, 실종, 추락에 대비하여 산악구조훈련에 따라 사고빈발지역에 실전훈련을 실시하였다. 유사시 신속한 구조를 위하여 산악구조훈련 숙달 및 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법, 신속한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법을 연습하였다. 교육훈련을 지도한 대구달성구조대장은 “산악구조훈련을 위한 기초체력을 연마하고 유형별 산악사고에 따른 구조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며 “등산객들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여 줄것”과 “사고발생시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여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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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희귀종·천연기념물 피해 심각 우려
▲ 4대강 관련 사업 정부 홍보 사진 이명박 정부가 국방부 등 다른 부처의 예산까지 끌어다 쓰고 있다는 거센 비판이 가해진 4대강 사업, MB정권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이 사업의 수혜자는 결국 토목건설업체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4대강 사업이 국토와 하천을 망치고 국가재정을 파탄에 빠뜨린다는 여론이 심상치 않지만 정부는 이를 계속 밀고 나가고 있다"며 "정부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법적 절차를 거쳤다고 보고 건설업체와 계약체결을 서둘고 있다"고 지난달 21일 운하반대교수모임에서 지적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 희귀 동식물 수십여종 보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정부 보고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등을 졸속으로 처리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예견된 사태라는 지적이다.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 환경부가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4대강 환경영향평가 검토서’에 따르면 ‘2008년 4대강 생태계 건강성 조사 결과’에서 4대강 공사를 전후해 어류 17종을 비롯한 조류·양서류·파충류·포유류 등 각종 동.식물 법적보호종인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1·2급에 대한 정밀 조사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보의 설치로 발생할 수 있는 서식지의 변화와 습지의 손실, 이로인한 생물의 다양성 변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4대강 모두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한 동물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과 삵(멸종위기 1급)이 지목됐으며, 삵은 4대강 사업과 함께 강변을 따라 건설되는 자전거도로와 서식지가 일치한다. 또 4대강 가운데 가장 많은 법적보호종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곳은 낙동강으로 이 강에는 어류인 미호종개와 꼬치동자개, 조류인 황조롱이, 소쩍새, 붉은배새매, 파충류인 남생이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낙동강에는 멸종위기종 1·2급만 수십종에 달했다. 한편 환경부는 5년 전에는 하천 관련 준설로 인한 수질 및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찰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그런 우려가 사라졌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함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전위대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ㅁ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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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생계비대부 한도 대폭 확대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실업자 및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직업훈련생계비대부(이율 2.4%, 실업자 600만원, 비정규직 300만원 한도)의 대부요건을 크게 완화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지금까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또는 임금체불생계비대부를 받은 경우에는 직업훈련생계비대부를 받을 수 없었으나, 이러한 요건을 폐지함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의 신용보증한도인 1,000만원까지 원하는 대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아울러 노동부는 앞으로 직업훈련생계비대부를 비롯한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임금체불생계비대부에 대한 제도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대부대상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 대부사업별 대부대상자는 다음과 같다.직업훈련생계비대부 : 1개월 이상의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실업자(실업급여 비수급자) 또는 비정규직근로자(연간소득금액 2,400만원 미만)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 구직등록기간 1개월이 지난 실업자로서 연간소득금액 5,000만원 미만인 부양가족이 있는 자 또는 단독세대주, 실업급여 수급중인 자 중 최저구직급여일액(’09년 28,800원) 적용대상이고 소정급여일수가 150일 이하인 자(이율 3.4%, 1가구당 600만원 한도)임금체불생계비대부 : 현 소속사업장에서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1개월 이상 임금이 체불된 재직근로자(이율 2.4%, 700만원 한도)대부는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제도(신용보증료 연 1% 본인부담)를 이용하여 무보증·무담보 대부로 이루어진다.대부를 받고자 하는 자는 요건을 갖추어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workdream.net 또는 welfare.kcomwel.or.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복지부)·지사(행정복지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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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안전센터, 노유자시설 특별소방안전점검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10. 14~19(6일간) 노유자 및 교육연구시설 16개소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등 설리 및 유지관리상태, 피난·방화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행위등, 공공기관의 경우 공공기관방화관리자 선임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초기 대응요령교육 등으로,경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의 경우 유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노유자시설등에 대한 자위소방대 역량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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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자 · 정신보건시설 등 특별소방점검 실시
▲ 대구동부소방서장 이재철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9 ~ 25일까지 5일동안 관내 노유자 및 정신보건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초기대응능력이 부족하고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하는 것이다.우선 시설 내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유무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시설내 사람들을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소방서는 자력대피가 힘든 사람들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여 예방을 생활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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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2009년 하반기 극기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일~21일 양일간 백자산에서 소방공무원 178명을 대상으로 『2009. 하반기 극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극기훈련은 강인한 체력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백자산 등반 및 각 과 및 센터별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태근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임무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꾸준한 체력관리 및 직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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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문경지역 시험장에 대하여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경지역 2개 시험장(문창고, 문경여고)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식당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한 자체방화관리 상황, 기타 전기, 가스 등 화재발생요인 제거에 관한 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한편,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점검결과 불량사항에 대하여 지역교육청 및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시험 예비소집일 이전까지 불량사항이 완비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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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0일 오전 10시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서구 평리3동)에서 자위소방대원 40명과 평리119안전센터 차량3대 인원 10명이 동원되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인명대피 및 구조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초기 5분 동안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의 형태로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전개하여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상호 공조체제 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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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소방가족 대축제 성공은 hand -book !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대회개최 1년여 앞두고 외국인 참가선수들에게 우리고장의 들려줄 얘깃거리와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기본적인 회화표현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영어회화집」을 발간 하였다.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발간사에 우리나라가 88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 냄으로써 국제사회에 새롭게 자리매김 하였듯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통해 대구소방도 국제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변혁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비영어권으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대회의 특성을 감안하여 영어에 보다 흥미를 느끼게 하고 기초적인 회화의 틀을 마련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안전도시로 알리는 마중물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해서 2010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영어회화집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데 기본요소인 외국참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진행은 물론 대구의 역사와 먹을거리, 관광지 등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서 이들이 대구에 머물며 우정과 기쁨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대구를 알게 하고 더 나아가 2011년 대구방문해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또한 이번에 새롭게 발간되는 영어회화집 활용을 위해 소방본부에서는 2010대회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전국 소방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언제든지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119안전센터에서는 영어회화 동아리를 구성하는 등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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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교정작품 전시회 개최
제38법무부 교정본부는 10월 20일 부터 10월 26일까지 7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전시장에서 ‘제38회 교정작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교정작품전시회는 전국 교정시설의 수형자들이 새 삶을 향한 굳은 의지와 집념으로 틈틈이 익혀온 기량을 발휘하여 제작한 교도작업작품과 문예작품, 그리고 그들과 애환을 함께하는 교정공무원의 문예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행사로 1962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번에는 가구·공예, 서예 등 총 84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양의숙 KBS진품명품 감정위원 등 사계의 각 부문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등 각 부문별 수상작품을 선정했다.특히 수상작품 중 대상을 차지한 “이층장”은 향나무의 특성과 색상, 무늬결을 잘 살려 기능성·조형성·비례감 등이 돋보인 우수한 작품이며, 문예작품부문의 대상인 “아지랑이”(서양화)는 독창적인 화법이 돋보이며 표현기법이나 보편적인 소재를 선택하는 창의력이 높은 수작으로 평가된 작품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교정의 역사를 쉽게 볼 수 있도록 교정행정 홍보관, 국화전시회, 난타공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함으로써 일반국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장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한편, 법무부 교정본부에서는 출소 후 즉시 활용 가능한 현장중심의 전문직업훈련과 취업연계형 교도작업을 병행·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정책협의회 구성, 취업박람회 개최, 민간기업과의 ‘1社 1友’운동 등을 적극 전개하여 수형자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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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민방위 대원 소방안전교육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북구청에서 실시하는 민방위 보충교육 기간(10. 19.~10. 24.)동안 화재예방 및 응급구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 기간동안 실시되는 교육내용으로는 각종 화재사례와 사고발생시 민방위대원으로서 대처해야할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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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여성의용소방대, 산불예방캠페인 펼쳐
하양여성의용소방대(대장 하정화)는 최근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일대 산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하정화 대장 외 10명이 참가하여 등산로 주변 플래카드 게첩, 환경정리 및 등산객대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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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소방안전대책 마련 추진키로
지난 추석연휴기간이던 10월 4일 0시 30분쯤 경산공설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점포 2동이 불타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건물 간 지붕연동으로 급속한 연소확대가 우려되고 전기시설 무단설치와 사용 및 노후전선 방치,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을 판매하는 점포와 가스 등 화재를 사용하는 음식점이 혼재해 있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이다.따라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겨울철을 맞아 경산공설시장 소방안전대책을 마련·추진키고 했다.소방서에서는 경산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재래시장 전문의용소방대를 운영, 야간 순찰조를 편성하여 화재예방홍보 및 취약지구 순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등을 실시하고,시장 번영회를 통한 자율방화관리를 강화하여 경비직원의 시장 내 야간 방화순찰, 점포별 비상연락망 확보로 화재 시 신속한 연락체계 구축, 소방역량 강화를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주정차 금지 경고판 제작 설치를 지도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합동소방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재래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평상 시에 소방시설을 완비하고 자체 점검을 철저히 하며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에 관한 교육과 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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