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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워크숍 개최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청렴도 향상 및 지방소방업무 평가대비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소방공무원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소방본부, 7개 소방서 주요간부, 민원업무담당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리조트에서 청렴도 향상 및 소방업무평가 대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도 측정 및 업무평가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인식을 재정립하고 신속·공정·투명한 업무처리로 맑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과 고품질의 알찬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평가결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이번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본부장, 외래강사 특강과 당면 현안업무 안내, 각 서별 청렴우수사례 발표, 친교의 시간, 극기훈련(덕유산)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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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소 공룡발자국 발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 천연기념물센터는 경남 남해군 창선면(함안층 - 1억 년 전 지층)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 발자국화석을 발견했다. 이 화석은 2007년 10월 창선면에 거주하는 박근실씨에 의해 최초 발견되었고, 진주교대 서승조 교수와 김경수 교수에 의해 2008년 8월에 확인되었다. 이 발자국화석은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된 소형 수각류(獸脚類) 공룡 발자국화석으로 학명으로는 미니사우리푸스(Minisauripus ichnosp., “소형 공룡발자국”의 뜻)에 해당한다.이번에 발견된 발자국화석 중 가장 작은 발자국은 길이 1.27cm, 폭 1.06cm로 기존 발자국화석보다 그 길이가 훨씬 작은데, 중국의 사천지역에서 발견된 것(2cm)보다 약 37%가 작고, 산둥지역에서 발견된 것(2.5cm) 보다 약 50%가 작다. 또한, 이전에 경남 남해군에서 발견되었던 것(2.3cm)보다는 45%가 작은 것이다. 현재 세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세계 최소 공룡발자국은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Isle of Skye)에서 발견된 수각류 공룡발자국이며 길이 1.78cm, 폭 1.16cm이다. 그런데 이번에 발견된 남해군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그 길이가 기네스북에 등재된 기록보다 약 29%가 더 작다. 김경수 교수는 “발자국의 길이로 볼 때, 이 공룡의 키는 최대 10cm를 넘지 않는 공룡으로 알에서 부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공룡으로 판단된다”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발자국의 길이로 알 수 있는 공룡의 크기는 골반까지의 높이이다. 소형 수각류 공룡의 경우, 발자국 길이의 4.5배가 골반까지의 높이에 해당된다. 이번 발자국의 주인공인 공룡은 골반까지의 높이가 5.7cm로 추정된다. 이번 연구결과는 9월 말 제69차 세계척추고생물학회(영국 브리스톨)에 발표되어 그 학술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았으며, 연구진으로 진주교대 김경수 교수,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임종덕 학예연구관, 공달용 학예연구사, 미국 콜로라도대의 마틴 로클리 교수, 남해역사연구회 박근실씨가 참여했다. 특히 Science News(10월7일자), New Scientist(10월24일자), Live Science, NPR (National Public Radio) 등 세계적인 과학언론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보도되었다. 관련 연구성과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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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소방서, 2009 어린이 불조심 사생대회 개최
대구수성소방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09 어린이 불조심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수성구 및 달성군 가창 지역 30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불조심 사생대회는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수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및 각 안전센터에서 작품을 접수받고, 외부미술전문가들이 우수작 20점을 선정하여 11월 17일 수성소방서 홈페이지에 입상자를 발표한다. 또 대상 및 최우수작품 3점은 대구소방본부에서 주관하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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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 방문해 생필품 지원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2일 지난 8월 3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김씨(논공읍 금포리 1304번지)에게 이재민긴급구호KIT와 소화기,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25만원 상당)을 지급하고 혈압·혈당 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했다. 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평소 생활 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으로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기하도록 생필품을 지원한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등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그나마한 도움을 줄수 있는 것만도 큰 보람이라 생각한다”며 "화재피해민들이 피해복구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이 많은 만큼 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에 문의 (☏053-670-5300)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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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생활공감서비스 발굴 포럼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12(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서비스 발굴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사회취약계층 ONE-STOP 이송서비스』라는 주제로 조영,진량,자인119안전센터에서 발표했으며,소방서는 월별·테마별 우수 생활공감 소방서비스를 발굴, 행안부 생활공감 국민아이디어로 제안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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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주유중 엔진정지 홍보 활동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10월 12일 관내 주유소를 방문하여 주유소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주유중 엔진정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주유 중 엔진을 끄지 않을 경우 엔진의 스파크가 주변에 체류 중인 휘발유 유증기에 착화하여 폭발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에너지 낭비와 환경오염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홍보활동이 화재 발생가능성을 줄이는데만 그치지 않고 환경개선을 위한 작은 노력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식을 조금씩 천천히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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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간부공무원 첨단인명탐색장비 체험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2일 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8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보다 신속한 대응과 인명구조에 활용되는 첨단인명탐색장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종 현장활동 시 지휘관인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에서의 소방활동 시 사고유형별 활용방안 및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최대 300m 간격으로 초음파 영상촬영이 가능한 수중다방향비디오카메라, 신축이 가능한 프루브 끝단에 고감도 카메라 마이크를 내장하고 손잡이가 달린 조종단 모니터와 헤드셋을 통하여 재난에 고립된 생존자를 모니터의 화면과 소리를 통해 구조하는 매몰자영상탐색장비, 눈으로 보기 힘든 작은 공간에 내시경을 삽입하여 매몰자 수색 구조활동에 활용하는 내시경탐지기, 농염이나 어둠 속에서 적외선과 열 추적을 통하여 물체를 식별하고 발화장소와 요구조자를 조기 발견하여 화재진압과 구조활동 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열화상카메라, 대원의 신변에 위험이 발생할 경우 경보 및 전파를 이용, 대원의 위치를 신속하게 탐색하는데 사용하는 대원위치추척장비를 체험했다.이태근 소방서장은 “간부공무원의 상황별 현장지휘능력 향상으로 시·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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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소방용수시설 확보방안 회의
상주소방서는 12일 3층 회의실에서 농촌지역 화재발생에 따른 소방용수 확보방안에 대해 연구위원들이 회의를 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다음달 초 경북소방본부 3층 회의실에서 16개 소방관서가 모여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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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패러글라이딩 사고 연이어 발생
10월 10일 16시 14분경 문경활동랜드에서 이륙한 패러글라이딩이 비행 중 조종미숙으로 산묵면 석봉리소재 야산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으며 연이어 다음날인 11일 14시 23분경 문경활공랜드에서 이륙한 신00(남,44세)의 패러글라이딩이 조종미숙으로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소재 문경새재 주차장뒤 야산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에 신고를 받은 문경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로프를 이용하여 15m나무위 패러글라이딩에 걸려있던 요구조자를 지상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다행이 요구조자는 큰부상이 없었으나 자칫 잘못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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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관계자 순회 소방안전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10. 12 부터 ~ 10. 28까지 17일동안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관계자 순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소방안전교육은 중리롯데캐슬외 13개 APT의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관계자들에게 최근 아파트 등 주택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화재예방은 물론 화재시 초기 대처요령, 소방시설 점검 및 관리요령, 자위소방대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제 구축, 소방차량 주차선 확보 등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하여 소방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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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3 신도시 주변 일부 개발행위 가능해져
오산 세교3 신도시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에 따라 그동안 난개발 및 투기 억제를 위해 제한해 온 개발행위가 일부 허용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제한해 온 오산 세교3 신도시 주변지역 개발행위허가에 대하여 지난 9월 25일 정부가 세교3지구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지정함에 따라 난개발 및 투기 우려가 없는 범위 내에서 완화키로 했다.이에 따라 신도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지구단위계획으로 추진하는 개발행위가 허용된다.또한, 토지형질변경이 수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건축물 신축, 기존 부지 내 증축, 용도변경 및 공작물 설치 등도 허용할 계획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공장의 부지 증설도 허용대상에 포함했다.이번 조치로 지역 주민의 민원이 다수 해결되고, 기업의 비용부담 완화 및 불편 해소에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경기도는 오산 세교3 신도시 주변지역 개발행위허가 제한완화 조치를 담은 변경고시를 10월 14일자 경기도보에 통해 하기로 했다.한편, 오산 세교3지구 면적은 5.1㎢로 23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10년 12월 통합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하여 ’12년에 주택을 첫 분양하고 ‘14년부터 주민이 단계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공급되는 주택 가운데 1만호가 보금자리주택 으로 서민층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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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내 멧돼지 출현, 야외수영장에 빠져...
상주소방서는 10일 오전 9시 10분경 상주시 냉림동 소재 한 야외 수영장에 멧돼지 2마리가 출현 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멧돼지는 물이 빠진 야외 수영장에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인근 야산에서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멧돼지는 약 120여 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것으로 유관기관과 전문 엽사의 도움을 받아 사살했다.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멧돼지가 논․밭에 내려와 농작물을 헤치는 것은 자주 목격했으나 도심에 내려 온 것은 이례적이다.”며 “멧돼지를 만났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멧돼지를 자극하지 않고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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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회건물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고성동에 위치한 대구시 체육회 건물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발생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대상 관계자와 소방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와 상황대처로 신속히 화재진압 및 재해를 복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훈련내용은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후 이송, 화재진압요령, 기타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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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지하철 대구역사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지하철 대구역사에서 관계자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대형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지하철 화재 진압 매뉴얼을 통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또한 훈련이 종료된 후에 지하철 관계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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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상가내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실시
▲ 평화시장 닭요리 전문골목 영업주 교육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9일 오후 3시 신암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상가내 영업주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동구청 위생과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2009년 9월 25일 밤 11시경 발생한 평화시장내 통닭집 화재발생사건과 관련하여 유사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특히 기름을 많이 다루는 통닭집의 경우 유류화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주방내 화기취급시설의 안전관리 및 점검이 필요하다동부소방서는 이번교육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고 있는 평화시장이 좀더 편하고 즐거운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영업주들에게 철저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와 더불어 소방서측도 소방안전점검 및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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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다가오는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초등학교 어린이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 대회”를 개최한다. 다가오는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다시 한번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부여하기위해 화재예방 등 시민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한 그림을 공모한다. 작품공모 후 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불조심 작품공모전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혀,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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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여성의용소방대 경상감사 도임행차 참여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점촌119안전센터 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순옥)에서는 지난 7일,8일 양일간 경상감사 교인식 및 도임행차 재현 행사에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경에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행사인 “경상감사 교인식 및 도임행차”로 문경문화원 주관, 경상북도와 문경시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박순옥 대장 외 15명이 참가하여 전통행사의 맥을 잇는 경상감사 도임행차 행렬을 재현하였다. 박순옥 대장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행사를 통하여 우리전통문화에 대하여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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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E-마트 합동소방훈련 실시
“차근차근 대피하세요. 당황하지 말고 고객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9(금) 09:00 E-마트 경산점에서 가상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에는 60명(소방공무원8, 이마트관계자52)이 참가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 및 상황별 대처법, 인명대피 및 구조방법, 물품반출 등을 숙지했다.특히, 이번 가상화재 훈련은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고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인명대피능력’ 점검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훈련을 진행한 중앙119안전센터장은 “마트의 경우 다중이용시설로 많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장소로, 화재발생 시 신속한 마트관계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고객들을 대피시켜야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대피훈련 및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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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오늘은 내가 소방관』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9일 10시 30분부터 복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유치원생 및 교사 80여명에 대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유치원에 화재가 났을때 대피방법과 비상구 찾기를 교육하고 연기속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옥내소화전을 사용하여 조기 진화요령을 익히도록 했다. 안동소방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순회교육하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고 화재시 행동요령을 알려 안전한 우리 교실, 우리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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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시아 공수도선수권대회 한국 유치 확정
제9회 아시아공수도연맹 총회가 9월 22일 오후 2시에 중국 포산의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마카오, 북한, 이란,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 30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앞으로 있을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선정하였다. 특히 2013년에 있을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유치 신청을 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투표결과, 중동 세를 업은 아랍에미리트 13표, 동아시아와 남아시아를 업은 대한민국 15표, 기권 2표로 근소한 차이로 대한민국이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개최도시는 1년 후에 확정 될 예정이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수도 경기이후 2005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오픈국제선수권대회에 이어 아시아메이저급대회인 201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함으로서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이 열리게 되었다.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이번 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