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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12 19: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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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2일 지난 8월 3일 불의의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김씨(논공읍 금포리 1304번지)에게 이재민긴급구호KIT와 소화기,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 (25만원 상당)을 지급하고 혈압·혈당 체크 등 기초건강검진을 했다.
 
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평소 생활 현장 속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으로 재난피해를 입은 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 지원함으로써 조속한 생활 안정을 기하도록 생필품을 지원한다.
 
대구달성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등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그나마한 도움을 줄수 있는 것만도 큰 보람이라 생각한다”며 "화재피해민들이 피해복구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이 많은 만큼 달성소방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에 문의 (☏053-670-5300)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을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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