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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추석대비 화원시장 소방안전교육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26일 화원읍 명곡리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화원5일장 시장 상인들을 방문하여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법과 대처방법 및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찾아서 벌초를 할 계획이 있는 상인들 대상으로 예초기 안전사고 및 벌초 중 벌에 쏘이는 것에 대한 예방법 등을 홍보 하였다. 특히 화원 5일장 상인들 여타 지역을 돌며 판매행위를 하고 또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과의 접촉이 많은 관계로 신종플루의 감염 우려가 높고 전파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추석을 맞이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몰릴것에 대비하여 화재예방에 주의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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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5차회의 한국에서 개최 확정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미국 펜실베이니나아州 옛 철광도시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회 G20 정상회담에 참석 외신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을 사실상 핵 보유국가로 인정 하는 것은 생각 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李 대통령은 또 “북한이 최근 국제사회에 유화제스추어를 쓰고 있지만 믿을 수가 없다. 세계는 북한의 핵 야욕에 대한 강경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북한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국제사회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경하게 말했다. G20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하는이명박 대통령 그는 또 “북한을 사실상 핵 보유국가로 인정한다면 일본, 한국, 대만 같은 나라도 자체적으로 핵 무기 프로그램을 가질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아시아 지역에는 핵 확산 문제가 심각해 질 수 밖에 없을 것”을 우려했다.이 대통령은 “북한이 진정으로 핵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에 대한 대가로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겠다는 ‘그랜드바겐’(일괄타결) 제안을 북한에 보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로이터통신, AP통신, 다우존스와 가진 공동 인터뷰에서 작심하고 북한 핵 보유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한편 이날 또 다른 장소에서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 3개 강대국 정상들이 기자들 앞에서 긴급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은 유엔의 추가 제재를 받을 것인가? 핵 사찰을 받을 것인가?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이란은 최근 산악지대에 제2 농축 우라늄 핵 시설을 하면서 ‘평화목적의 민간 시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나 IAEA와 미국,영국, 프랑스 국가들은 이란이 비밀리에 건설중인 농축 우라늄 핵 시설은 전기 생산을 위한 평화적 목적의 핵 시설이 아닌 핵무기 시설임을 주목해 오다 이날 피츠버그 G20 회의장에서 폭로했다.그로 인해 세계 경제침체 문제와 신종푸루등 국제사회의 어려운 문제보다 골칫덩어리 국가 이란과 북한의 핵 문제가 G20 아젠다가 된 분위기이다.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뉴욕의 미국외교협회 (CFR)와 코리아소사이어티 (AS),아시아소사이어티 (AS)가 공동 주최한 오찬 연설에서 처음 화두로 꺼낸 북한에 대한 ‘그랜드바겐’은 북한이 핵을 완전 포기하는 조건이 국제사회에 확인이 되면 국제사회는 그에 상응하는 조건으로 북한 정권의 안전 보장과 체제 보장, 국제사회의 경제지원을 하자는 것이다.이 ‘그랜드바겐’은 지금까지 북한과 미국 사이에 하나 대 하나 라는 단계별 지원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들어 일괄타결을 하자는 조건이다.이에 대해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MB 정부는 상당기간 이 안을 가지고 북한과 씨름할 것으로 보인다.뉴욕과 피츠버그 발언으로 인해 MB 대통령이 북한 김정일에게 분명하게 북한 핵 무기 프로그램 포기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뉴욕과 피츠버그에서 김정일에게 보낸 메시지는 김대중 조문 사절단으로 서울에 온 북한측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MB가 “북한 핵 프로그램 포기가 우선하면 남한은 북한을 경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북한 핵 문제가 핵심이다”라고 말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이에 앞서 MB는 지난 6월 유럽 방문 때에도 유럽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을 미끼로 북한에 마구 퍼부어 지원한 것이 북한이 핵 무기를 갖는데 크게 기여 했다”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잘못을 비판했었다.이제 4장소의 발언으로 인해 이명박 정권의 북한 전략에 대하여 상당한 의심을 가졌던 보수파 국민들도 상당히 안도의 숨을 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대중, 노무현 같이 마구잡이식 북한 퍼주기, 북한의 비위를 건드리면 ‘한반도 전쟁’을 불러 온다는 친북 좌파들의 소리가 얼마나 허황된 것임을 눈으로 확인하도록 만들어 주었다.김대중 추종자들, 노무현 패거리들, 민주당,민노당, 전교조,민노총 같은 좌파 붉은 색깔들은 걸핏하면 “북한과 전쟁을 하자는 말인가?” 하면서 “김대중과 –김정일이 만든 6.15 평양선언, 노무현-김정일이 만들어 놓은 10.4 선언을 지켜라” 하면서 데모하고 있다.그러나 버락 오바마 정권과 이명박 정권은 한눈 하나 팔지 않고 북한의 허튼 수작을 지켜봤다. 몸이 단 김정일이 2차 핵 실험을 하고 17발의 미사일을 쏘며 10억 달러 이상의 돈을 날리며 미국, 일본, 한국을 협박했다.그런데도 옴짝달싹하지 않는 오바마 ,이명박 정부에 김정일이 마침내 두 손을 들고 화해의 제스처를 보냈다. 거기에 답하고 나온 것이 ‘그랜드바겐’ 전략이다.이명박 정부는 피츠버그 메시지 외에 2010년 11월 제5차 G20 회의를 서울에서 갖기로 하는 선물을 받았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APEC(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정상회담)을 가진 적은 있으나 G20 정상회담을 한국으로 유치한 것은 처음이자 커다란 선물이다.그만큼 국제 사회에 한국의 위상이 알려지고 높아졌다는 것이다. 2010년 6월 4차 G20 회의는 캐나다에서 갖기로 했다.G20(20개 국가) 정상회담이 시작된 것은 지난 2008년 11월 이 처음이다. G5 거버넌스 회의가 처음 시작된 것은 ▲ 1973년 1차 오일쇼크때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선진 5개국 재무장관 회의가 첫 출발이었다.그러다가 ▲ 1975년 G5 정상회담으로 승격 되었으며 ▲ 1976년 캐나다, 이탈리아가 참가 G7으로 확대 되었다.▲ 1998년에는 러시아가 참가하여 G8로 늘어났다가 ▲ 2008년 11월 세계 경제침체로 인해 국제사회가 큰 파동을 겪으면서 선진 8개 국가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국제사회의 여론에 힘입어 G20 로 확대되었다.그리고 ▲ 2009년 9월 2번째 G20 정상들이 참석하게 되어 정례화된 G20국가 정상 참여 회의로 확대된 것이다.1998년 G8 정상회의에서 2008년 11월 G20 정상회의로 확대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오늘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선진 8개국이 지구촌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그로 인해 2008년 11월 워싱턴 G20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글로벌경제 침체는 선진 8개국가로 해결이 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처음에는 G14 나라로 하자는 소리도 나왔으나 결국 G20로 확대되었다.피츠버그에 참석한 정상들은 이번에 발생한 세계 경제침체 현상이 1년 만에 종지부를 찍고 다시 회복세로 돌아 서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는 G20 나라들이 모두 참여 하여 각 나라별 경기부양 대책을 폈기 때문으로 분석 했다.그래서 이제 지구촌 문제는 선진 5-8개 나라가 해결 하는 시대가 아니라 중진 신흥국가들도 참여 하는 G20 회의가 더 중요 하다는 인식을 한 것이다.그런 때에 이명박 정권이 2010년 11월 회의를 한국으로 유치했다는 사실은 이제 코리아도 선진 20개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자랑거리를 만들었다.아마 이명박 정권 임기 동안 가장 큰 국제적인 이벤트를 했다는 기록을 남길 것이다.그로 인해 코리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북한의 김정일은 더욱 죽을 맛이 될 것이다. 이제 김정일은 조금 남아 있는 그의 생명 줄이 끊어지기 전에 국제 사회가 주문 하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핵 프로그램을 폐기 처분 하고 국제 사회의 지원을 받는 것이 북한을 살게 만들고 주민들을 굶주림에서 벗어 나게 만드는 길이다.김정일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 사회가 그런 사실을 검증하고 북한 군사용 핵 시설을 폭파 하면 일본에서 당장 100억 달러를 받을 수 있다. 그 돈만 가지면 북한은 살아 날수가 있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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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야크호 등 순국영령에 대한 해상 추모식 거행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사하공화국의 날 행사 참석차 인천에 도착한 러시아연방 사하공화국 미하일로바 부통령 일행이 지난 27일 오전 9시 인천 팔미도 앞바다 바리야크호, 코레츠호, 숭가리호등 1904년 2월 9일 러ㆍ일 전쟁당시 자폭한 팔미도 앞 해상에서 추모식을 거행했다. 해군 함정에서 거행된 이날 추모식은 미하일로바 부통령 및 수행원들의 헌화가 있은 뒤, 순국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순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노래를 다함께 불러 위로했다. 행사 후 미하일로바 부통령은 행사를 준비해 준 해군과 인천광역시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며, 앞으로의 우의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한편, 사하공화국은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사하공화국의 날 행사에 미하일로바 부통령을 단장으로 110명의 관계자 및 공연단이 전세기편으로 방문 했고, 내일 개최할 사하공화국의 날 행사에는 0.5캐럿 다이아몬드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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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시민운동장 대테러 합동소방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시민운동장에서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금일 훈련은 시민 혼란을 목적으로 침투한 테러범이 시민운동장 건물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여 건물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되었는데 북부경찰서는 테러범 색출을 위해 검문 라인을 형성하고 관할대인 칠성119안전센터는 화재진압 및 사상자의 병원이송 및 응급처치에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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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안전봉사단 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25일 119시민안전봉사단원 및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용수동 소재)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19시민안전봉사단의 활성화 및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과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기르고자 실시했다. 견학에 참여한 119시민안전봉사단장은 “지하철 화재 가상체험, 풍수해, 지진, 산악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대처법을 익힐 수 있는 견학에 참여하게 되어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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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심역 합동소방훈련 실시
▲ 옥내 소화전 이용 화재진압훈련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9월 25일 오전 11시 동구 괴전동 536-1번지 소재 지하철 안심역에서 소방공무원 및 지하철역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응급처치훈련 및 심폐소생술 훈련 지난 2003년 2월 18일 발생한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이후 지하철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 소방시설 점검 등이 강화됨에 따라 동부소방서는 현재 정기적으로 관내 지하철역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훈련에서는 인명대피 유도훈련을 중심으로 소화훈련, 가상화점 방수훈련 등을 실시하였고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동대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정기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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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자원상사 가상화재 출동훈련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가은119안전센터(센터장 박학균)에서는 25일 오전 10시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소재 가은 농공단지내 광산자원상사를 대상으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 대상인 광산자원상사는 폐유리 가공업체로서 공장관계자 10명과 소방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시 초기진압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기 취급시 주의사항, 자위소방대 초기 진압요령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박학균 가은119안전센터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관계자 스스로 화기 취급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에게 화재예방 철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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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사랑나눔 봉사활동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추석을 맞아 의용소방대와 뜻을 모아 지역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보냈다.소방서는 25일 쌀,라면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무선페이징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점검했다. 또 당뇨, 혈압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말벗이 되어 잠깐동안이나마 어르신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태근 서장은 “풍성한 추석이 다가오지만 소외된 이웃은 그렇지 못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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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구급대원 간담회 개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4일,25일 양일간 3층 회의실에서 소방서에서 가장 출동이 많은 구급대원의 체계적 안전관리 및 구급업무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구급출동(이송)시 주의사항과 구급대원 안전관리 표준작전절차(SOP), 현장활동 안전관리 지침 및 신종플루 확산 관련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급대원의 현장활동의 애로사항과 개선방향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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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 구급대원 감염방지 및 응급처치 교육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4~25일 양일간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구조·구급대원 43명을 대상으로 대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및 건강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구조·구급대원 감염방지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중보건의 박성호 신경외과 전문의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출동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교육, 외상환자 응급처치요령, 응급의료체계 및 사고현장 활동 시 문제점 의견 교환, 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구급차량 및 각종장비 소독에 관한사항 감염방지를 위한 개인보호 장비 확충방안, 구조·구급대원 건강관리 등 관련업무의 효율적 추진사항에 대해 실시되었고 또한 구조·구급대원의 경험사례 발표 및 자율토론회를 통해 현장 활동정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건·사고에 대한 구조구급대원의 현장적응 교육으로 응급처치 및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감염방지대책 회의를 통한 전염성질환자 접촉 시 관리절차를 보완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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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들에게 보람이 아니라 즐거움을 배워요”
(광주=뉴스와이어) 2009년 09월 25일 -- 푸른 가을 하늘과 더불어 장애아동들과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동행하였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아동들과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을 지난 9월 24일 전북 임실 치즈마을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때 동행한 친구들은 자원봉사자도, 사회복지사도 아닌 사회복무요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의무교육인 직무교육을 진행중이다. 직무교육중 현장실습 과목. 하루동안 장애아동들을 가장가까운 곳에서 놀아주고 돌봐주고 하는 일이 어려운일일까, 힘든일일까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짝꿍이 되어 치즈마을 체험을 하였다. 실습이 끝난 사회복무요원들은 한결같이 아이들보다 내가 더 배우고 체험을 한 것 같다고 하였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하루 종일 미소만 띄었고 그 모습들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미소지을때가 얼마나 있는지’하는 생각을 하면서 장애아동들을 도와주고, 같이 놀아주는 것은 보람된 일이 아니라 즐거운 일 이라고 생각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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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급
(뉴스와이어) 2009년 09월 25일 -- 부산교도소(소장 이상국)는 지난 9월 24일(목)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장역할을 하면서 희망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중·고등학생 3명을 초청하여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국 소장은 동생들에게 부모역할을 대신하면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소년·소녀 가장 3명에 대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밝은 표정으로 열심히 생활하는 것을 칭찬하며 장래 희망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격려하였다.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시책인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추진하며 자매결연을 맺은 9개 가정에 대하여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매월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보내고자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하여 장학금 지급과 함께 교도소 인근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하여 국가유공자 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열여덟 가정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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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법정 소방안전교육
대구수성소방서는 24일 오후 3시 3층 강당에서 8월 중 신규 및 명의변경 된 다중이용업소 40개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교육내용으로 ▲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등 화재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 위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하였다.이번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은 최근 발생한 인명피해사고 등 우리 생활에 일어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사례를 예로 들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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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119안전센터, 이동식공기충전트레일러 장비조작훈련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지난 9. 23(수) 이동식공기충전트레일러 장비조작훈련을 실시했다.이동식공기충전트레일러는 대형화재 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로, 이날 교육을 통해 사용요령,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수칙 등을 전직원이 숙지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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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치 등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
인천시는 10월1일부터 10월30일까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자동차와 승차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를 대상으로 일제정리 및 단속을 실시 한다.이번 단속은 10월1일부터 10월 9일까지 단속에 따른 벌금 및 과태료 부과에 앞서 시민의 참여와 준법의식 고취를 위하여 9일간 홍보계도 기간을 갖게 된다.현장 단속은 10월12일부터 10월30일까지 단속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갖기 위하여 시 주관으로 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군․구 합동으로 순회 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등화장치와 관련하여 야간 단속도 실시하고 합동단속이 없는 날에는 군․구의 자체 계획에 의한 단속도 실시될 예정이다.중점 단속대상으로는 노상, 공터 등에 자동차를 무단 방치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방치 자동차, 구조변경승인 없이 임의로 구조변경하여 승차자의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구조변경 자동차, 임시운행허가 기간을 경과하여 운행하는 무등록 자동차, 번호판을 미부착하여 운행하는 50cc이상 이륜차 등을 단속 하며, 특히 야간단속은 경찰청 음주단속시 병행하여 고광도방전식 전조등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적발 자동차에 대하여는 위반 행위의 경중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및 정비명령 등의 조치가 취해지며, 방치자동차와 불법자동차에 대한 주민 신고를 관할 군․구 교통과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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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식품 수출 탑 수상 등 후보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제3회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수상, 해외바이어 초청 및 바이어 상담관 참가업체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수출탑 수상 대상자는 수출증대 및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업인이나 단체․수출업체, 해외바이어 초청 사업은 경기도 농․식품을 수입하는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소재 상관없이 국내 수출업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행사에 참가하는 바이어를 위한 상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해외바이어 초청사업 대상자로 선정되게 되면 업체별 바이어 1인 한도 내에서 왕복 항공료 및 체재비 등이 제공되며, 상담관 참가업체에게는 기본부스 무료, 해외바이어와 현장거래 알선 및 수출 상담을 주선하게 된다.후보 희망자는 시․군 농․식품 수출담당과로 문의하거나 신청하게 되면 된다. 수출탑 시상 등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G 푸드 쇼기간 중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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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양 여성의용소방대 추석맞이 환경정비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지보119안전센터 풍양 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24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성묘객에게 활기차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관내 이면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김돈식 센터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명과 김숙자 풍양여성대장외 29명이 참석하여 이변도로는 물론 그동안 주택가 골목길 등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풍양면 일대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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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육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9월 24일 10시 30분부터 송현동 소재 육군부대에서 소속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재의 기본요소, 화재종류별 예방법 및 진압방법,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소화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으로 너무 잘알고 있는 소화기 사용법도 실재 사용해보게 하니 소화기를 두려워 했으나 안전핀을 뽑는것에서부터 분말 분사까지 직접 실험해 봄으로써 화재 등 유사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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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육군부대 소방안전교육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9월 24일 10시 30분부터 송현동 소재 육군부대에서 소속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재의 기본요소, 화재종류별 예방법 및 진압방법,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고 직접 소화기를 사용해 소화해 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론으로 너무 잘알고 있는 소화기 사용법도 실재 사용해보게 하니 소화기를 두려워 했으나 안전핀을 뽑는것에서부터 분말 분사까지 직접 실험해 봄으로써 화재 등 유사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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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화재취약 마을에 소화기 전달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3일 관내의 가장 원거리에 위치하여 소방차량 진입 및 소방용수시설이 취약한 지역인 유가면 초곡리마을을 방문하여 소화기 50대를 전달하였다.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초동진화에 가장 효과적인 소화기 전달 및 사용요령 등을 교육하고 화재위험에 노출이 심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하여 전기·가스등 생활상의 위험요소에 대한 주택무료소방안전점검을 하였다.대구달성소방서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