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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산불화재예방 캠페인 벌여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1월 7일 오전 10시 달성군 비슬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겨울철 산불 예방을 목적으로 등산로 주변 산불조심 플래카드 게첨, 홍보물 배부, 등산로 일원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해마다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로 인하여 귀중한 산림자원보호 및 산불에 대한 대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실시되었다. 달성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로 인해 산림자원 훼손은 물론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로 인한 피해발생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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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수질오염사고 방제 지원 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북구청에서 실시한 수질오염 사고 방제 훈련에 참가하였다. 이번 훈련은 금호강에 유조차량 전복 사고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가정하여 실시되었는데 사고직후 발생한 부상자를 119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 후 구청 현장조사반과 사고수습반이 출동해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흡착포를 살포하는 등의 초동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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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열병합발전소(서구 평리6동 소재)에서 서구청, 경찰특공대, 501여단 6대대, 서부경찰서 등 16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비 34대, 인원 180여명이 동원되어 6일 오후 2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 합동훈련으로 테러에 의한 대형재난을 가상하여 유관기관별 역할분담 및 수습체계를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긴급구조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대형재난 발생시 유기적 공조체제 구축과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여 유사 재난 및 테러 발생시 신속한 사태 수습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는데 있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 이번 훈련을 통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명확히 함으로써 유사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현장대응과 사고의 조기수습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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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발송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및 각종사고가 빈번하고 다수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대상, 2급대상,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987개소에 화재예방 당부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화재취약 장소의 사전 점검과 화재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상시 사용 가능토록 유지관리 하며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할 것과 전기·가스·난로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비상구의 항시 개방과 피난계단에 물품 등을 방치하지 말 것과,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진화방법과 119신고요령 숙지 등을 중점 당부사항으로 했다. 아울러 문경소방서에서는 이번 겨울철에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판매시설 등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해 화재발생시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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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화서면 상곡리 산불화재 진압
상주소방서 서성119안전센터(센터장 권기홍)는 11시 25분경 상주시 화서면 상곡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임야 0.01h가 소실되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산불은 산 아래 밭 소유자 윤모씨가 불씨가 남아 있는 연탄재를 쓰레기 등과 함께 방치했다가 불이 쓰레기에 옮겨 붙으면서 인근 야간으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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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보현요양원 합동소방훈련
경산소방서 하양안전센터(센터장 박응규)는 11월 5일 14:00 보현요양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차량부서 및 소방시설 위치확인, 화재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피난 및 소화훈련을 병행했다.이날 훈련을 담당한 하양119안전센터장은 "화재시 요양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제 화재시 소화기 및 피난시설 요령숙지로 화재초기단계의 피해확대방지와 인명대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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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여성의용소방대 부족한 일손 돕기 적극 나섰다.
문경소방서 (서장 박용우) 가은119안전센터 가은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5일 일손이 부족해 적기에 수확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은읍 왕릉2리 신00씨 과수원을 찾아 사과수확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가은119안전센터 직원 5명, 여성의용소방대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최근 DDA/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애정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오전에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5가구을 방문하여 부식 등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간단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박영남 여성대장은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는 것도 의용소방대의 할일이라며 힘든 농촌 일이라 손에 익지 않아 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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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소방서, 수능시험장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대구수성소방서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관내 11개 수능시험장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오는 12일에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특별소방안전점검에서는 시험장 내에 설치된 소방시설 등의 사용여부 및 고장상태 확인과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시험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화재 및 구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소방차량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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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화재예방활동에 주력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출근시간에 화원·현풍·달성 T/G 통행권 발권기 앞에서 화재예방 전단지를 배포한다. 겨울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예방 안전수칙에 대해 알리고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를 한다.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한 이유는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전열기 등의 사용으로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달성소방서는 시민들에게 가정내 노후된 전기, 가스시설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화기를 취급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하여 비상상황에 대처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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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소방본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에서는 국민생활 속으로 찾아가는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소방상 구현을 위하여 전 직원이 참석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소방본부는 금일 일손이 부족한 동구 평광동 일원 사과과수원 집단지를 방문하여 소방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이는 제47주년 소방의 날(11.9)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행사는 과수원 사과따기, 마을회관에 대한 소화기 기증, 주택소방안전점검 등 다양하게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도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참다운 공무원상을 정립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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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일자리축제』개최
인천시는 11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 「2009 인천일자리축제」를 개최한다.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인천지역 유망 중소기업 50여개가 참여하여 약 150명을 채용하게 된다. ▲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장 양 재 덕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를 가지고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쓰는 법, 면접복장․머리스타일등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특히 “핵심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 면접기술"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이 계획되어 있어 교육기회가 적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11월 6일까지 참가신청(전화 458-7472)을 받고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또한 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그 밖에도 창업상담, 신용회복상담, 스트레스측정관이 운영 되며, 타로카드로 알아보는 취업운세, 티셔츠 핸드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최근 유망직종으로 부상하고 있는 푸드스타일과 커피바리스타 작품전시회와 시연을 볼 수 있으며, 인천문예전문학교에서 제공하는 가을 향 가득한 커피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다.행사장은 인천지하철 동막역 3번 출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heonjob.org)와 전화 (032-458-7470~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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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주일전…핵심정리보다 중요한 ‘건강관리’
(서울=뉴스와이어)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수험생들이 장기간 레이스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긴장감으로 인해 흐트러질 수 있는 페이스를 유지하고, 철저한 건강관리를 통해 마음과 몸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 수능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수능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요즘, 급격히 낮아진 날씨와 긴장감으로 인해 더욱 움추린 채 공부를 하다보니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척추측만증 일자목 휜다리 교정전문 강남세란의원(www.spinedoctor.co.kr) 김수연 원장은 “추워진 날씨 탓도 있지만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수험생들이 갖는 긴장감이 몸에도 그대로 전해져 하루 10시간 이상을 앉아있는 수험생들의 허리와 어깨, 목 근육도 긴장상태로 만들고 있다. 긴장된 근육들은 척추와 목뼈에 압력을 가하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허리와 목에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수능을 앞두고 통증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진 것 같다”고 전했다. 허리와 목의 통증은 집중력을 흐트리고, 기억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허리와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방법을 제시했다. 긴장된 허리, 목 근육 풀어주기 양손가락을 깍지 낀 뒤 어깨 높이에서 앞으로 편다. 그 상태에서 천천히 오른쪽, 왼쪽으로 몸통을 돌려준다. 똑같이 양손가락을 깍지 낀 채로 기지개를 펴듯이 손을 위로 향하고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혀 준다. 무릎 관절 펴주기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다 보면 다리가 부어 무릎, 발목 등 통증이 오기 쉽다. 의자에 앉아서 두 다리를 앞으로 핀 채로 위, 아래로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준다. 온 몸의 긴장 풀어주기 자리에 일어나 크게 기지개를 펴듯이 온 몸을 늘려준다. 온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점심시간 이후 오는 졸음을 방지하고 척추 하나하나 펴주면서 혈액순환을 도와 점심시간 이후 졸음으로 흐트러질 수 있는 집중력을 잡을 수 있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은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 굽어있는 자세로 공부를 한 수험생들에게서 척추측만증과 일자목 등의 증상들이 발견되곤 한다” 며 “수능이 끝난 후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굽어있는 척추를 바로 펴주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통증이 지속되어 척추측만증과 일자목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초기에는 비수술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막바지 수능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수험생들, 건강상태가 좋지 않으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수능 일주일전, 공부에 막판피치를 올리는 것 보다 마음과 몸 상태를 안정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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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과 2차례 양자회담 후 6자회담 복귀 결정?
‘미국은 북한을 6자회담으로 끌어내기 위해 2차례 미국-북한 양자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미국의 외교 전문 季刊잡지 ‘포린폴리시’가 지난 3일 보도했다.2009년 가을 판으로 지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 잡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미국을 방문한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과 성 김 미 국무성 6자회담 수석대표 사이에 그 같은 협상이 진행되고 합의했다’고 외교 소식통을 통해 보도했다. 성김과 리근 이 잡지는 또 ‘북한은 미국측의 협상 대표인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의 상대역으로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인 강석주를 파트너로 하는데 동의했다’고 전했다.리근 북한 외무성 미국국장은 지난 23일 뉴욕에 도착한 후 성 김 수석대표와 한차례 만나고 25일 캘피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날아가 USC 대학 후원으로 개최된 ‘북동아시아협력대화’포럼에 참가, 2박 3일 동안 성 김 수석대표와 함께 지냈다.그 3일 동안 성 김과 리근이 계속 함께 다니는 모습을 기자는 몇번이나 목격했다. 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두 사람은 세미나 기간 동안 함께 있었으며 가벼운 대화를 하며 지내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그러면서도 그들 두 사람은 기자들 앞에서는 싸늘하게 보이도록 행동했고 별다른 말이 없이 성 김은 워싱턴으로, 리근은 뉴욕으로 발길을 돌리며 각각 28일 헤어졌다.그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는 냉랭했으며 아무런 결과도 없이 미지근 했다” 고 보도했다.뉴욕으로 다시 돌아간 리 근은 지난달 30일 ‘전미외교협의회’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한 뉴욕 세미나에 참석 관계자들과 비공식 만남을 가졌다. 그때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가 11월 중에 북한을 방문하거나 늦어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이후인 12월초에 평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약속한 것으로 보인다.미국 언론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미-북 대표자 회담이 아무런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유익했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이와 관련 이언 켈리 국무성 대변인은 “성 김과 북한의 리 근 첩촉에 있어 ‘아무런 진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무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그런 추측이 포린폴리시 기사를 통해 먼저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그런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상 경제회담에 참석하면서 일본-중국-한국을 방문한다.이때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 수뇌들에게 북한의 핵 포기, 한반도 비핵화 선언, 6자회담 복귀에 대해 압력을 행사해 달라고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은 3일 보도를 통해 “북한은 영변 핵 시설 폐연료봉 8,000개의 재 처리를 끝내게 되었다”며 “미국이 지난 4월 조선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에 끌고가 대북 조선제재를 발동한 때 부터 6개월이 지나갔다”고 방송했다.또 중앙통신은 “추출한 플루토늄을 조선의 핵 억제력 강화를 위해 무기화하는데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자랑했다.이에 대해 워싱턴, 도쿄의 북한 핵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이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사를 평양에 도착 하도록 길을 열어 놓고 폐연료봉 8.000에서 추출한 플루토늄으로 핵무기를 만드는데 큰 성과를 얻었다고 떠벌이는 것은 북한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구태의연한 행동”이라고 평가 절하했다.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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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
(서울=뉴스와이어) -- 7.7 DDoS 대란과 같은 국가적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손을 잡았다.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와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정감 주상용, http://www.smpa.go.kr)은 지난 4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전문인력 교류 등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위협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좌)과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우)가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사이버테러 대응관련 인력·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최신 국내외 사이버테러 대응기술 및 정보 상호 공유 ▲민·경 정보보호 협력 및 산업 육성 공동 노력 ▲사이버범죄 예방과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사이버 테러 공동대응을 넘어, 안철수연구소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의 전문 수사관이 함께 보안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이버범죄 예방과 전반적인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광범위한 업무협약이라는데 의미가 크다. 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사이버 테러형 범죄는 올 3분기까지 약 4천여 건에 달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응역량을 강화해 온 서울지방경찰청은 국내최고의 보안기업인 안철수연구소와 손잡고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최근의 악성코드는 금전적 이득을 노린 조직적 범죄화 경향을 띠고 있다. 이번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과 경찰이 공동 협력하여 국가적 차원의 해킹대응 능력과 사이버수사 기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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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학분야의 국제적 권위자 Dr. Cooper 초청 특별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재활연구소는 재활공학분야의 국제적 권위자로 잘 알려진 로리 쿠퍼(Rory Cooper) 박사를 지난 11월 4일 초청하여 해외재활보조공학 서비스의 최신동향에 대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로리 쿠퍼 박사는 피츠버그대학교의 인간공학연구소(Human Engineering Research Laboratories)에서 휠체어 사용자에 대한 내구성 실험 등 다양한 이동 지원기술과 관련된 연구 현황을 소개하였으며,피츠버그대와 카네기멜론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4가지 삶의 질과 관련된 시스템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즉,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집안의 사소한 일을 도와주는 로봇동작프로그램인 액티브 홈(Active Home)시스템과 안전운전과 관련된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안전 운전(Safe Driving) 시스템, 다기능 전동휠체어에서 자세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가상 코치(Virtual Coach)시스템을 소개하였다. 특히 개인용 이동 및 동작 시스템(Personal Mobility & Manipulation Appliance, PerMMA)은 2개의 마누스 암(Manus ARM) 로봇팔을 장착한 휠체어 시스템으로 사용자 조작, 원격 조작 외에도 사용자와 원격지의 전문가가 함께 동작하는 방식으로, 실제 로봇 팔의 손목과 어깨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100km나 떨어진 원격지의 전문가가 상황을 쉽게 살펴 볼 수 있고 로봇 손에 센서를 장착하고 있어 힘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완전 자동 시스템이 아닌 전문가의 지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방식으로 실용성 측면을 강조한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미국의 재활보조기술을 알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향후 피츠버그대학과 국립재활원과의 실질적인 활발한 연구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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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쉼터 ‘구름·노을카페’, ‘리오·노들카페’ 개관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동작대교 ‘구름카페’·‘노을카페’와 한강대교 ‘리오카페’·‘노들카페’ 총 4개소가 11월 5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3층 한강교량 전망쉼터는 한남대교 ‘카페 레인보우’(7월 1일 오픈), 잠실대교 ‘리버뷰 봄’(7월 31일 오픈), 광진교 ‘리버뷰 8번가’(8월 5일 오픈)가 이미 운영 중에 있다. 또한, 11월 중순 이후 양화대교 전망쉼터 2개소가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4층 한강교량 전망쉼터 조성사업은 한강르네상스 ‘한강교량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서, ▲전망쉼터와 함께 버스정류소, 교량 엘리베이터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께서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 한강으로 오실 수 있는 방법을 향상시키고, ▲한강교량을 대표적인 한강전망 장소로 명소화해 나가는데 그 의의가 있다. 11월 중순 이후면 6개 한강교량 전망쉼터 9개소가 모두 개관하여 시민들께서 거주지역에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한강전망을 즐기실 수 있다. 동작대교 노을카페 5층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5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1층:지층, 2층:교량) 카페 규모는 2개소가 동일하며 3층 57.33㎡, 4층 37.52㎡, 5층 76.27㎡로 수용인원은 1개소 60여명(3층 20, 4층 10, 5층 30여명), 2개소 총 120여명이다. 동작대교는 야외 옥상 전망대까지 갖추고 있어, 신선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와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다. 동작대교 전망쉼터는 교량상부 유휴공간을 활용해 24면씩 총 48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까지 구비했다.(장애인 주차구획선 포함) 동작대교 구름카페 5층 한강공원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3층까지 접근이 가능하며, 3~5층 내부는 계단을 이용하면 된다. 계단 및 엘리베이터 승강로는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홍수시 유류단면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물의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으며, 구조물의 훼손도 최소화했다. 구름·노을카페는 카페만의 독특한 향기를 고객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아로마향을 컨셉으로 하여, 한번 방문하셨던 고객들은 아로마향이 나는 곳이면 언제든 동작대교 전망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작대교 전망쉼터 외에도 전망쉼터들만의 향기가 있는데, 한남대교 ‘카페 레인보우’는 허브, 잠실대교 ‘리버뷰 봄’은 로즈마리, 한강대교 ‘리오·노들카페’는 라일락향, 양화대교 전망쉼터는 허브향을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망쉼터 내부천정에는 ‘별자리 조명’을 설치하여 한강의 야경과 어울리는 한강만의 특별한 장소가 되도록 공간연출을 했다. 구름·노을카페에 오시면 커피, 쥬스, 전통차 등 각종 차를 비롯해 맥주, 와인 그리고 스테이크 등 식사 즐길 수 있다. 오시는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4호선 동작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3분 정도 걸으면 되고, 버스는 9502번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차량 접근성까지 갖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최대화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이며 오전 10시 ~ 밤 12시까지다. 카페관련 문의는 구름카페(02-3476-7999), 노을카페(02 -3481-6555). 동작대교 구름카페 외관 등대를 주요 컨셉으로 디자인된 리오카페와 노들카페는 한강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3층 1개 층에 144.13㎡ 규모로 조성되어 40여명의 고객을 맞을 수 있다. 등대 분위기의 공간 속에서 도시락, 커피·차·쥬스 등의 음료수 및 아이스크림, 맥주 등을 즐기며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오·노들카페는 특히, 한강대교 교량 북단 입구에 위치해 있어 도보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총연장 1,680m의 보도를 기존 보도폭 2.5m에서 5m로 확장, 별도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여 확 트인 다리를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접근방법은 지하철 4호선 이촌역 하차, 도보로 약 12분 걷거나 버스 6211번을 이용하면 된다. 카페관련 문의는 리오카페(02-796-2003), 노들카페(02 -790-0520).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교량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께서 한강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레저생활의 폭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세계 그 어느 곳보다도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한강의 모습을 전망쉼터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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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경산소방서 진량119안전센터(센터장 구명보)에서는 나비레지오 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원생,교사 96명 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차 등 소방장비 소개와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실습, 물소화기 체험 등 내실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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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 재래시장 화재예방캠페인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4일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재래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금일 실시한 화재예방캠페인은 각 센터 관할 소재 재래시장에서 각각 실시되었으며 화재기에 접어들어 시민들의 불조심 의식을 재고시킬 수 있도록 계획되었으며 노후한 재래시장의 전기시설의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직원 및 북부의용소방대, 119시민안전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캠페인 실시 후 시장 내의 간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소방행정에 대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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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재래시장 등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에서는 10월17일 서울 종로5가 재래시장화재와 재래상가 화재 무방비 문제점에 따른 긴급대책으로 경산내화재취약대상인 경산시장, 하양시장, 청도시장 등 재래시장에 대해 2009년 11월 4일 일제 불조심 캠페인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경찰 및 의용소방대원 180명, 소방차 4대가 동원되어 시장진입로 주변 불법주정차 및 적치장애물 제거,「소방통로 확보훈련」, 화재예방홍보 유인물 배부 및 가두방송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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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이마트 2009직장 소방훈련 경진대회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은 4일 신세계이마트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직장 소방훈련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 이마트 지점 각 층별 직원으로 구성된 4개팀이 소화기 이용 화재 진압, 소화전 이용 2차 진압 및 인명구조 등 매장내에 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소방시설물 작동 실사 훈련 상황연출을 주제로 선정하여 퍼포먼스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판매시설 직원들의 화재예방 의식 고취와 화재에 대한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평상시의 딱딱한 소방훈련을 탈피하고 직원들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안동소방서 방호과장 강명구는 훈련후 각 팀별 훈련시 잘된점과 잘못된점을 지적하여 이마트 직원이 화재등 유사시 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업무 분장에 따른 신속한 대피 및 초기진화자 잘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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