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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08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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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및 각종사고가 빈번하고 다수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대상, 2급대상,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등 화재취약대상 987개소에 화재예방 당부 소방서장 서한문을 발송했다.
 
화재취약 장소의 사전 점검과 화재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상시 사용 가능토록 유지관리 하며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할 것과 전기·가스·난로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비상구의 항시 개방과 피난계단에 물품 등을 방치하지 말 것과,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진화방법과 119신고요령 숙지 등을 중점 당부사항으로 했다. 아울러 문경소방서에서는 이번 겨울철에 다중이용업소, 대형화재취약대상, 판매시설 등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과 관계자에 대한 소방교육을 실시해 화재발생시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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