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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관광단지 조성공사 순항!
안동호 주변 경북북부지역 최대 중심숙박휴양거점 사업인 안동 문화 관광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06년 2월 착공한 기반조성공사가 현재 95%로 막바지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6억 원의 사업비로 12월 착공한 공공건축물과 기반조성공사가 올 하반기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 유교문화체험센터와 홍보안내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도 지난 1월 자문위원회를 통해 착수보고회가 이루어졌으며, 단지 내 민자유치를 위해 골프장(대중 18홀)과 골프연습장, 관광호텔 및 가족호텔, 상가, 콘도 등 18개동 부지도 이미 매각공고에 들어갔다.아울러 골프장은 민자유치가 어려우면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직접 맡아 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체류형 복합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공공시설물인 22m의 3층 전망대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공용화장실은 올 12월 준공되며, 총 공사비 510억원이 투입되는 유교문화체험 및 홍보안내센터가 7월에 착공되면 본격적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위용이 들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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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경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영천과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2009경북소년체육대회 의성선수단이 출전식을 가졌다.의성선수단은 24일 오전 10시 의성교육청에서 선수,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에 찬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의성의 자랑거리인 씨름의 홍보와 상위 입상을 기대했고 육상의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의성군 선수단은 육상에 22명, 씨름에 9명으로 구성했고 씨름은 종합우승이 유력하고, 육상은 상위권 입상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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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
▢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Clean&1st 구미소방’을 슬로건으로 부패를 확실히 뿌리뽑기 위한 ‘2009년도 반부패 청렴대책’을 시행한다. ▢ 이를 위해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 2회에 걸쳐 소방서장의 청렴 및 부패청산 의지를 담은 서한문 발송 및 기존의 명함에 반부패 청렴의지를 담은 문구가 삽입된 클린명함 제작 활용, 그리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사직 서약제를 지속 실시하여 반부패 청렴의지 확약으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앞장선다. ▢ 또한 법인카드의 클린카드제 운영 및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로 예산집행에 대한 투명성 확보 및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상태 점검 강화, 비위관련 공무원 문책기준 확행, 반부패 청렴대책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예전의 잘못된 관행에서 탈피하여 부패없는 깨끗한 구미소방서가 될 것이며, 혹여나 금품․향응․선물 요구받거나 제공한 사실이 있는 경우 부조리 신고 전용 전화 080-071-3434 또는 구미소방서 054-461-1119로 신고하거나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클린신고센터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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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환경보전지도자 양성
경상북도 환경정책과(환경연수원)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교육의 국민적 확산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현장 환경 체험교육의 확대에 대비한 환경보전지도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녹색환경 이론과 현장, 체험위주 환경보전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교육 및 활동 모습 저탄소․녹색성장 환경교육을 담당할 중견 지도자 양성과정은 현재까지 30기에 걸쳐 실시하던 자연관찰지도자 양성교육과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환경으로 확대 실시한다. ▲ 수료후 관찰교사활동 교육 후 각 지역별 정예 환경보전지도자로 소중한 우리의 환경을 소개하고 아끼는 일을 담당하게 되며, 교육 중 신재생에너지 활용, 환경체험, 환경이론과 자연환경분야의 식물, 동물, 토양, 화석, 들꽃탐사, 천연염색, 원예체험 등 다양한 자연체험교육도 함께 받게 된다 환경보전지도자 양성교육은 국가적 과제인 저탄소․녹색성장과 환경생활, 체질화 교육과 늘어가는 친환경체험에 따른 에코가이드, 환경해설가 수요를 대처하기 위한 교육이다.도에서는 수요자 중심 교육의 일환으로 환경보전지도자를 양성하여 전 도민들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확산 시키고자 한다.환경연수원의 각종 환경체험시설을 이용한 이론, 체험학습과 현장방문 교육 등을 통한 자연관찰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을 4. 7일부터 5. 11일까지 6주간에 걸쳐 실시한다. 지속가능 환경교육을 위한 환경보전 지도자 양성교육으로 자연환경이론, 동․식물 등 아름다운 우리 경북의 자연환경체험교육 등 환경해설 기본교육으로 저명강사와 연수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실시된다.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관련 교육, 특강 환경 이론교육과 올바른 생태윤리관 형성 및 자연 해설법 체득을 위한 교육과 환경오염과 건강, 환경과 인간생활 등의 특강 환경체험을 통한 효율적인 프로그램 지도법 등으로 운영된다.환경비누만들기, 천연염색, 원예치료 등 실습을 병행한 교육환경체험실습(가정원예실습,친환경비누말들기,수질오염체험 등)과 현장학습을 통한 현장체험교육이 추진되며 우수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속가능 모델로 제시된 환경시설 견학 및 환경축제 참관 등 견학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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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해피 송 화장실
영주시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노후 화장실이 이봄에 새옷을 입는다. ▲ 해피송화장실 그동안 각종 문예행사 개최 등으로 외래 관광객이 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시는 화장실 문화개선에 노력해 왔으나, 유독 버스터미널만은 이용객이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해 불편을 겪어온 바 있다. ▲ 해피송화장실 지역고유의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차별화된 문화․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갈 영주시는, 작년 4월 16일부터 클린영주 만들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를 추진해 왔고, 이번 새봄을 맞아 터미널 화장실을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장실로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서 고품격도시 영주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되었다.한편, 지난 연말 도입하여 풍기역과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 설치된 음악이 흐르는 공중화장실 이른바 해피-송 시스템은 행복화장실로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아오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노후 화장실 환경개선과 문화적 요소가 가미된 공중화장실 만들기를 지속 추진하여 고품격 도시 영주의 이미지를 한껏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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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 청송읍재래시장 청송군은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청송읍내 청송재래시장을 현대화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 청송읍 재래시장 군은 재래시장을 상설․현대화를 통한 상업기능강화와 관광문화 행사와 연계한 테마형시장으로 개발키로 하고 사업비 42억원을 들여 내년1월에 준공 할 계획이다. 새로 들어설 현대화시장은 상가신축 80동과 전통장터 그리고 편의시설, 조형물정자, 그리고 66대의 주차시설을 만들고 대지를 축으로 십자형통로 양측으로 점포를 배치하고 갓모양의 정자 장옥과 폴리카보네이트를 설치하여 간접자연 채광을 유도한 재래시장을 건강보양의 특성화로 만든다는 계획이다.청송재래시장은 5일장으로 오늘(3월24일)시장을 끝으로 다음 장부터는 임시시장이 개설되는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변에 설치되어 내년 현대화시장이 완공 될 때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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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교육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요~~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농촌여성의 역량강화 및 지위향상으로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난타교육 지난 11일(수)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총 1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는 이번 난타교육은 사물북을 이용한 기본이론 및 실기로 이루어진다. 강약약약, 따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 따구따구~~~둥둥둥둥~~ 독특한 악보와 흥겨운 북소리에 교육생들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난타교육을 받은 교육생들의 입소문으로 교육에 대한 문의와 수강생이 증가했으며, 이례적으로 남성교육생도 참석하게 되었는데, 난타교육 개강에 참석한 교육생들의 흥겹고 재미있다는 입소문에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덕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가을 즈음에는 공연장에서 연주하는 난타교육생들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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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매화나무 2만4천본 보급!
안동시는 3월 24일 읍․면․동사무소에서 매화 나무 묘목 2만4천 본을 나누어 준다. 이번에 보급하는 매화나무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3월 10일까지 매화나무 묘목을 신청한 시민 1,040명에게 배부되며, 신청량이 7만 8천 본으로 계획량보다 많아 신청인을 대상으로 일정비율로 골고루 배부한다. 또 금년 가을에 추가로 묘목 1만 본을 보급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안동시에서는 이번에 배부된 매화나무 식재시 충분한 물을 주어 활착률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안동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매화나무 10만본 심기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매화나무 5만1천 본을 식재하였고 올해 2만4천 본을 추가로 보급해 총 7만5천 본이 식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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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공장 위탁육묘 공급가격 결정!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고품질쌀 생산을 위하여 노약자․부녀자농가와노동력 부족 농가, 육묘시설이 없는 소규모 벼 재배농가에 모를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 공급함으로서 쌀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육묘공장 대표와 지역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3월 13일 위탁육묘 공급가격 결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상자당 2,500원으로 결정하였다. 이날 결정된 육묘가격은 상자당 2,500원으로 10a(300평)당 치묘 : 25상자기준 62,500원, 중묘는 30상자 기준 75,000원이 소요됨을 알려 농업인이 규격별로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안동시에서는 건전묘의 안정공급을 통한 농가지원과 벼 육묘공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벼 우량육묘 공급지원사업으로 15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30만 상자에 대하여 상자당 500원을 지원하며, 또한 양질의 육묘생산을 위하여 육묘공장 상토구입비 90백만원을 지원하여 육묘가격 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육묘공장에서도 행정시책에 적극 호응하여 지난 9년간 육묘가격을 인상하지 않음으로서, 실제 육묘 상자당 농가 수취가격은 2,000원으로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보다 저렴하고 우량한 육묘를 공급 하고 고품질쌀 생산과 지역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금년에도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벼 육묘공장 1개소를 설치함으로서 기존 17개소로 운영하던 육묘 공장을 총18개소를 운영 그동안 부족했던 위탁 육묘를 안동시 전지역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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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산조기집행 우수 시군 상사업비 3억 지원
경상북도에서는 3월 23일(월) 09:30, 김관용 도지사 주재 간부회의에서 예산조기집행 2월말 실적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여 상사업비 3억원을 지급하고 비상경제 체제 대응에 총력 추진해 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2월말 기준으로 예산조기집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경북도 전체 예산현액(14조 7,524억원)중 16.2%인 2조 3,868억원을 집행하여 1월말 대비 1조3,826억원(↑9.3%)을 집행하여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인 60%를 달성하는데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2월말 평가결과 구미시(18.3%)와 청도군(18.2%)이 집행율 우수 단체로 봉화군이 신장율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각각 1억원씩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는 영예를 앉았다.이번 평가결과에서 단위사업별 추진상황 관리카드 작성 및 책임자 지정 등 우수시책으로 채택된 사안에 대해서는 전 시군에 전파하여 조기집행 업무추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하였다.경북도에서 재정조기집행 실적향상을 위한 경쟁체제를 도입한 결과 3. 20일 현재 도의 조기집행 실적은 22.5%로 전국 6위로서 이는 지난 2월말 전국 11위(16.0%)보다 5단계를 뛰어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하게 되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예산조기집행이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살리기와 서민생활안정에 절대적으로 중차대하고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1회성이 아닌 조기집행이 완료되는 6월말까지 매월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계속 시상함으로써 상반기내 재정 조기집행 효과가 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를 거양하겠다고 밝혔다.지방재정 조기집행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시군에서도 전 행정력을 결집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것를 강력히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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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시 항만공무원 일행 포항방문!!
포항시가 서일본 최대의 국제무역항을 가진 키타큐슈시와 물류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 일본 키타큐슈시 23일 포항을 찾은 일본키타큐슈시 항만국 아카사카 히로야키 영업부장과 항만관계자 등 3명은 포항영일만항과 키타큐슈항 간 물류루트를 개발하는 등 실무접촉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의했다. 키타큐슈항은 부산항을 비롯해 1000km권내에 상하이, 칭따오, 대련 등 아시아의 주요상업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고, 북미․유럽을 잇는 주요무역 루트상에 위치해 환동해권 허브포트로 주목받고 있는 항이다. 이날 3시 아카사카 항만국 부장일행은 포항시 항만정책팀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일만항에 대한 신설 컨테이너 터미널의 집화전략과 유치중인 항로상황, 인근항만과의 차별화, 주변인프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 후 일행은 영일만항의 일반산업단지와 항만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향후 개발 예정인 항만 배후부지 및 산업단지 등을 일일이 시찰하는 열의를 보였다. 영일만항을 둘러본 아카사카 부장은 “영일만항의 발전 잠재력을 대단히 높게 평가한다”며 “양도시가 항만물류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항만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물류창출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을 둘러본 키타큐슈시 항만관련 공무원 일행은 24일 구미․대구시 산업단지에 이어 25일 부산항만을 시찰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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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출산장려 위한 아름다운 직장만들기 추진
경상북도는 출산을 장려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4월 부터 임신중인 여직원에게 복무, 인사, 후생복지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여직원 휴게실 지원대책 내용으로 현재 임신중인 여직원은 차량 5부제에서 면제키로 했으며 당직 및 비상근무에서도 제외할 방침이다. 임신 및 만3세이하 아동을 둔 여성공무원들이 상대적으로 편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전보를 희망할 경우 적극 반영하기 위한 희망보직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여성전용인사상담 코너”를 개설하여 여성들의 애로점과 희망사항을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또 임신 및 미취학 아동을 둔 여직원들에게 하루 1시간 정도의 육아시간을 부여해 정규 근무시간 전후 1시간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탄력근무제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본관 1층에 모유를 수유하고 임산부 공무원들이 쉴 수 있는 여직원 휴게실을 운영하여 여직원들이 잠시라도 편안함과 고요함 속에 태아와 가족친화의 기쁨을 만끽해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만 5세미만 아동을 둔 가정에 영유아 보육수당을 월 8만원 씩 지급하고 도청 어린이집을 운영(미취학아동 85명)하는 등 모범적인 출산․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임신 및 출산 공무원을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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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돈을 받는것만이 목적이 아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월에 이어 제2차로 관외지역 대구․경북지역의 고질체납자에 대하여 ‘체납세정리팀’을 전격 가동 현장방문 위주의 철저한 생활실태파악과 은둔재산을 추적하여 체납처분을 강행하는 등 관외 체납세 일제정리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7일동안 현지 출장하여 고액․고질체납자 30명에 대해 거주지를 추적 현지실태조사 후 직접 체납처분을 하는 등 19명의 1,810백만원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한편 가택 수색결과 사실상 체납세를 갚은 능력이 안되는 8명 246백만원의 생계형․무재산 체납자에 대하여는 과감한 결손처분을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제1차 부산․경남지역때와 마찬가기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체납차량 일명 “대포차량” 9대에 대하여는 미리 기초조사를 거친 후 실제운행자의 주거지를 추적하여 새벽, 야간으로 잠복과 주변탐문으로 체납차량을 현장에서 봉인조치하고 인도명령과 동시에 강제 견인 조치하였다. 구미시 세무과장 유영명은 “돈을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대포차량과 같은 체납차량을 과감히 정리하여 앞으로의 체납세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과 동시에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에 맞는 조세행정구현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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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대 안종익 안동경찰서장 취임!
제63대 안동경찰서 조종완 서장이 23일 안동경찰서를 떠나 서울경찰청 교육과장으로 취임하고 64대 서장으로 안종익 총경이 24일 취임한다.안종익 신임 서장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성 명 : 안 종 익 (安 鍾 益) 본관 : 죽산 생년월일, 출신 : 61. 4. 12生, 경북영양 계 급 : 총경가족사항 : 妻(민선영, 43세), 1男 1女 취 미 : 등산학력 영양 입암중학교 졸업(76년) 경북 안동고등학교 졸업(79년)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졸업(85년) 경찰간부후보 38기임용 사항 90. 04. 18. 임 경위(간후 38기) 95. 10. 01. 임 경감 99. 10. 06. 임 경정 08. 01. 총경주요경력 부산진 경비과장 서울 마포 경비과장 서울중부 경무과장 서울청량리 경비과장 서울영등포 경비과장 대구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총무과(교육) 안동경찰서장(09. 3. 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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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기초단체" 정당 자치냐? 지방자치냐?
정당 자치냐~ 지방기초 자치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영남 한나라당- 호남 민주당- 충청 자유선진당 기초단체장-기초의원 공천자 당선에 바로미터 이것이 과연 지방자치화 시대라 일컬을 수 있습니까?차라리 정당자치 명칭이 적합하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지방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정당과 관계없는 전국 시군(市郡) 단체장-기초의원 몇 명 일까요? [정당자치제도]표현이 적절하지 않습니까? 영남에서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출마신청 합니까 특히 호남에서 한나라당 신청자 있습니까. 충청도 도 매 일반 아닙니까?지역정서의 정당 공천자들 87% 당선이라 합니다.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을 누가 제작을 했습니까. 일반 국민들이 제작했습니까?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 솔직히 말해서 암거래의 온상이라 하지않을까 하오?공천권 거머 쥔 정당의 국회의원으로부터 당선 된 기초단체장들 소신에 신념이란 철학대로 당당하게 자치제 구현할 수 있을까요?은유적으로 내정간섭 안받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특히” 정당의 국회의원은 자신들 선거시에 멸사봉공(滅私奉公) 도왔던 명예라는 公人(공인)에 자리를 탐할려는 원군으로부터 논공행상(論功行賞)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능력은 있건없건 타산지석(他山之石) 정신의 흑백 고르듯 한 국회의원 몇일까요?실질적으로 정당이 지방자치 지배한다“고 생각해도 과장 된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솔직히 말해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 공천은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 아닐까요?정당공천 있는한 지방자치 발전은 요원하지 않는가 합니다.299명의 국회의원 외형적으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은 잘못이다 하면서도 실질적인 속내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에 두 얼굴 아닐까요?국민 83%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은 잘못이다 요즈음에 정당공천 미디어법 발의하듯 독구다이 공천폐지 발의하는 국회의원 보셨수?이래서 정당자치 표현이 적절하지 않는가 합니다.본 내용은 FM_TV 표준방송 편집방향과 견해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