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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마르빅 감독 "이천수, 10분 정도 출전 가능
[스포탈코리아=로테르담(네덜란드)] 이원호 통신원= '페예노르트르 맨' 이천수(26)의 데뷔전이 지지부진해지고 있다. 출전이 확실해보이던 비테세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이천수의 출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네덜란드 현지 언론조차 이천수의 데뷔전으로 확정 보도했던 비테센전 출전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미정, 그리고 결장으로 바뀌고 있다. 현재 언론은 "페예노르트 팬들은 이천수의 데뷔를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만약 이천수가 비테세와의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최대 출전 시간은 10분 정도로 예상된다. 판 마르빅 감독은 "이천수의 컨디션은 아직도 완벽하지 않아, 10~15분 정도는 아무런 문제 없이 뛸 수 있겠지만 더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페예노르트 홈페이지와 팬사이트에서는 이천수의 소식을 연일 메인 기사로 소개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판 마르빅 감독은 특유의 신중함에 기인해 출전 여부를 가늠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월요일 페예노르트 유소년 팀의 경기에 합류해 후반 45분을 소화했던 이천수는 기량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았다. 그러나 체력과 컨디션에서는 1군 경기를 소화하기에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 판 마르빅 감독의 평가다. 사진출처=페예노르트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39&article_id=0000016352§ion_id=107&menu_id=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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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수단, 제88회 전국체전 필승 다짐!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0. 4(목) 오후 2시 경산중고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이상천 도의회의장, 조병인 교육감 등 도단위 기관단체장, 임원․선수 및 학교장, 학부모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8회 전국체전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번 제88회 전국체전은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꿈도 함께! 전진도 함게! 영광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광주에서 30,000여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속 시도의 명예를 걸고 7일간의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경싱북도는 이번 대회에 41개 종목 1,700명(임원 401, 선수 1,29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체육웅도에 걸맞는 상위권 정착이라는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행정구역이 분리되기 이전인 지난 1970년 제51회 서울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대구시 분리 이후 줄 곧 하위권에 머물다 2001년 12위를 기점으로 경북체육재도약 5개년 계획을 수립, 시행함 으로써 2002년 6위, 2003년 5위, 2004년 4위, 2006년 3위 등 매년 한 단계씩 상승, 지난해 김천대회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그동안 초․중․고 학교체육 꿈나무 선수 육성, 각 대학별 특화종목 육성 등을 위하여 교육청 및 각 경기단체, 시․군 체육회 등 유관기관단체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왔으며 동․하계 합동강화훈련, 현지적응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팀별, 경기단체별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 경기장 조기 적응 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으로 세밀하게 준비하여 왔다.올해 전국체전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종목은 단체종목의 축구(안동고, 대구대), 테니스(남자일반부), 정구(대구가톨릭대, 문경시청), 배구(경북체육회), 럭비(경산고, 포항강판), 하키(경주시청, 성주군청) 등과복싱, 씨름, 유도, 우슈 등 개인종목에서의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승마, 철인3종 종목에서도 전력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이번 체전에서 주목할만한 팀과 선수는 구미시청 씨름, 영주시청 우슈, 경북체육회 소속의 소프트볼, 7연패에 도전하는 대구가톨릭대 정구팀, 안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 복식 우승을 일궈낸 문경시청 남자정구팀 등이 있으며, 전년도에 이어 4연패에 도전하는 사이클 MTB의 곽미희(상주시청), 포스코건설의 체조형제 양태영, 양태석 선수, 5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역도의 이배영(경북개발공사) 선수와 선수전원이 국가대표로 구성되어 있는 경북도청 세팍타크로 남녀팀, 50m권총의 국가대표 이기섭(경북체육회)선수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일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종경기 마지막 종목인 1,500m에서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세계대회 트랙 결승선을 끊은 우리나라 육상의 대들보 김건우(포항시청)는 전국체전 8연패의 위업에 도전하고, 2007 하계U대회에서 배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한국수영 단거리의 간판 성민(경북체육회)선수도 무난히 2관왕 3연패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날 결단식에서 선수단장인 김 관 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가을잔치에 초대받은 선수여러분은 이미 절반의 승리자이며,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 법”이라고 강조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후회없는 경기로 승리를 쟁취하여 경북의 명예와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줄 것 ”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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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2회 장애인한마음 체육대회"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개관6주년을 맞이해 지역 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영주시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영주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영주시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영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주최,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되며, 지역 내 장애인관련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550명의 참여로 지역 장애인들과 지역민들의 일체감 및 화합의 장을 이루기 위해 개최된다.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3부 순서로 이루어지는데, 1부는 개회식으로 사업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으며, 2부 순서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11시부터 개최된다. 체육대회는 청․백팀으로 나누어 청백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진다. 3부는 15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폐회식과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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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회 전국지구력 승마대회" 개최
영천시는 제5회 영천한약축제 기간(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중인 10월 3일 축제장 및 금호강변 일원에서 전국의 승마동호인들이 애마를 타고 장거리 구간을 달리며 승부를 가리는 『제1회 전국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 의하면, 지구력승마대회는 일명 “말(馬)마라톤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영천시 한약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KRA), 영천시,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민생활 스포츠 경기로서 전국 승마 동호인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구력승마대회는 1950년대 스포츠로 처음 도입된 후 1983년 국제승마연맹(FEI)에 의해 공인되었으며, 2001년이후 폭발적으로 관심이 증대되어 국제적으로 251개 이상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10월 2일(첫째날)은 전국에서 달리기에 내노라는 국산마, 제주마 등 조랑말보다는 크고 외국종 경마보다는 작은 말 160여필(국산마 및 퇴역마)이 한약축제장(영천시 완산동, 구 공병대) 인근에 위치한 임시 마사에 입주하여 등록과 말 건강 검진을 마친 후 10월 3일 열리는 경기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가질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10월 3일(이틀째)은 오전 10시 한약축제장 주무대에서 전국승마연합회 박남신 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및 영천시장 권한대행인 이재웅 부시장 등의 내빈과 전국승마동호인, 대회 관객 갤러리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할예정이다. 개회식 식후 행사로 마장마술과 승마시범, 마상무예시범 등과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말뼈 전시와 말고기 식육 체험 등 이있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마련하게된다. 대회 규정은 국제승마연맹규정에 준하여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10km, 20km, 30km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구분되어 우승을 겨루게 될겄이다. 특히 20․30㎞ 경기는 10㎞를 달린 뒤 10분씩 강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것이 규정돼 있으며, 그 이유는 자칫 말이 급격히 상승하는 맥박과 비정상적인 체온으로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방법은 기승자(말을 탄 사람) 한 명이 한 마리의 말을 가지고 특정한 코스를 지정된 시간 안에 완주하는 경기”로 규정하고 있고, 단순히 시간을 다투는 속도의 경쟁의 아니라 말의 내구성과 스피드를 함께 고려하는 경기로서, 수의사가 정한 기준에 의해서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도 말이 계속 달릴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자 가운데에서 가장 빨리 지정된 코스를 완주한 자가 경기의 우승자로 선정된다고 했다. 한편, 이번대회 유치에 적극 나섰던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이정희 씨(43세, 농업7급)는 영천은 과거 말죽거리 문화와 역촌(驛村)이 위치한 곳이었고 전국 한약재 거래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시내 한약재 상설시장에서는 말의 뼈가 고급 한약재로 널리 유통돼 오고 있는 등 말(馬)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영천시는 말과의 유서깊은 역사를 가진 도시로서, 이를 이용한 마필산업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으로 발굴해 일반 휴양림 개념에서 말이 질주할 수 있는 산악승마와 솔내음과 함께 할 수 있는 승마코스 등이 마련될 이색적인 휴양공간인 운주산자연승마휴양림(23만평)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에 조성하고 있다. 또, 휴양림과 연접하여 실내승마장과 승마관람석, 승마용 및 휴양 경주마를 사육할 수 있는 마사를 가진 승마전용 최첨단 운주산승마장을 내년 개장을 목표로 한창 건립 중에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영천시장 권한대행인 이재웅 부시장은 『전국 최초로 개최된 이번 대회 유치로 한방산업의 사업화 촉진과 승마산업 발전 촉진에 크게 기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마필산업이 영천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으로 육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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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체육웅도 기반 확고히 다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민선4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군체육부대 문경 유치를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의 대대적인 확충과 체계적인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 발전 기반 마련, 전국체전 상위권 정착 등을 이루어냄으로써 체육 웅도로써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국군체육부대 문경유치, 가장 큰 성과 국군체육부대의 문경 유치는 무엇보다도 값진 성과로 꼽힌다.올 연말까지 토지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국군체육부대는 총사업비 4,02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25개 종목별 경기장 및 훈련시설이 신축됨으로써 북부지역 체육인프라 확충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도내에 경기시설이 없는 사이클 밸로드롬, 승마장, 사격장 등이 신규로 건립됨으로써 훈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인접한 많은 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하게 된 것은 치밀한 준비와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 특히, 지난해 7월 취임과 함께 국군체육부대를 수차례에 걸쳐 직접 방문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혼신의 노력을 다한 김관용 도지사의 열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고, 경상북도는 국군체육부대 이전을 계기로 문경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최고의 휴양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와 상위권 정착 지난해 10월에 김천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전은 경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인구 13만의 소도시에서 개최된 첫 전국체전이었으나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히 치러냄으로써 전국체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서울을 제치고 대구시와 분리된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2위를 차지함으로써 체육웅도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며, 지난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김천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도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내실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하위권에 머물던 성적도 종합3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장애인체전에서도 지난해 13위라는 참담한 성적을 딛고 종합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경북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체육행사가 마무리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경북체육발전 장기플랜 마련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체육정책의 방향전환을 모색할 계획이고, 스포츠마케팅 개념을 적극 도입,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면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발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특히, 2008년 북경올림픽,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앞두고 현지적응을 위한 세계 각 국의 전지훈련을 지역의 체육인프라와 연계, 적극 유치함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와 함께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각인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시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보조경기장 및 훈련장 지원, 대회참관지원본부 운영, 대회 운영요원 지원, 숙박을 비롯한 선수단 각종 편의제공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내 체육인프라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물론,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각인시키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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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 건강걷기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연맹 가입 및 인증을 기념하여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19:00에 낙동강 생활체육공원 제1둔치주차장(두리원예식장 앞)에서 “건강혁신1530”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시민 건강걷기의 날 행사는 안동시생활체육협협의회주관하고 안동의료원, 도립노인전문병원, 안동병원, 성소병원, 류병원 등 시내 5개 병원의 후원으로 혈압, 혈당측정및, 금연상담, 체성분분석 등 건강상담과 함께 경기에어로빅 시연과 실버 댄스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슬로건인『건강혁신 1530』은 “1주일에 5일, 30분 이상걷기 운동을 하면 웬만한 질병은 예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규칙적적인 신체활동”으로서 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과 혈당 강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체중과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고밀도지질(좋은지방)이 증가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뼈에 적절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해줌으로서 뼈의 밀도를 유지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걷기운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걷기 동아리를 모집하여 육성할 계획이며, 이날 시민 건강걷기행사가 시민들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처 :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관리담당 (전화 840-5960)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전화 85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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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구미도착
구미시(부시장 김성경)는 오는 2007.9.10~9.14까지(5일간)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9월6일 구미에 도착하여 시민들의 환영속에시청광장에서 성화로에 점화하는 성화 안치식을 17시20분경에 성대하게 가졌다. 성화는 9월 5일 11:00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경을 이용한 자연 태양열로 채화 9월 10일까지 6일간 도내 전시군 69개 구간 844.3㎞를 순회 봉송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의 성화봉송은 임오동(오태)을 시작으로 차량봉송하여 형곡1동 형곡네거리에서 주자 봉송하여 시청에 안치하였으며,성화 주자가 봉송되는 동안 형곡1동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도로변에서 성화봉송을 환영 하였다. 안치식 행사에서 김성경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국 장애인체전은 힘차게 역동하는 장애인선수들의 기상과 웅도 경북, 구미시민의 힘찬 미래에 대한 소망이 담겨져 있으며, 희망과 평등, 화합 체전이 될 제27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동안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과 선수, 임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친절 봉사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여 구미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청광장에 안치된 성화는 9월 7일 금요일 출발식을 치른 후 오전 10시10분에 구미를 출발하여, 군위, 의성, 안동, 청송, 영양을 거쳐 영덕군청에 안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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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
육상인구의 저변확대와 중․장거리 유망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가 5일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육상경기연맹과 예천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예천군과 예천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초․중등부 남․여 선수단 및 육상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올해 열여섯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육상꿈나무들의 경연장으로초등부는 오전 9시30분, 중등부는 오후 1시에 예천공설운동장을 출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있다. 대회 진행은 초등부는 남여 9구간 23.5㎞, 중등부 남여 7구간 26.2㎞를 주자가 구간별로 나눠뛰게 되며, 참가선수 구간별 개인시간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초등부 및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각 200만원, 준우승 각 150만원, 3위 각 100만원을 지원하고, 초․중 종합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300만원, 준우승 250만원, 3위 2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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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경북도내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경연 한마당,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9월 2일, 일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류갑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16개 시.군 31개 팀에서 800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경연을 펼쳤다. 개최지인 안동시는 남선동호회 30명이 볼텍스댄스, 태화봉동호회 20명이 아리랑기공, 안동동호회 20명이 바숨기공, 평화동동호회 20명이 단무기공을 펼치는 등 4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학기공의 진수를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크게 기본국학기공, 율려기공, 창작국학기공으로 대별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종목을 선택하여 경연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시·군 동호인 대항전으로서 각 팀당 15명 이상이 참가(최대 58명 참가 - 경주 안강동호회 천부신공팀)하여 5분간 밀도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올 초 개칭된 국학기공은 일반인에게 단학기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시킨 기체조, 단요가, 단전호흡, 기공 등을 통합한 독특한 수련법이자 한국 고유의 스포츠로서, 특히 지도자(강사)와 동호인이 홍익정신으로 합심해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나아가 전 지구인에게 우리의 전통 심신 수련법을 인식시키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밝고 건강한 여가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국학기공 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9월말 개최되는 한국 최고의 축제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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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상스키 물살을 가른다.
모터보트가 끄는 스키를 타고 물 위를 활주하는 레저스포츠, ‘수상스키’를 사랑하는 대구·경북지역 동호인들이 임하호에 모였다. 지난 7월 27일 결성·인준된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회장 송승길)에서 주최하는 『제1회 연합회장배 친선수상스키대회』가 2일 임하호 아쿠아수상레저(임동 중평 소재)에서 200여명의 남녀 수상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스키(모노스키), 투스키(페어스키), 웨이크보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성인 동호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대거 참가했다 . 안동호, 임하호 등 천혜의 내수면 환경을 자랑하는 안동은 수상스키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으나 최근까지 소수 애호가들이 취미로 즐기는데 그쳤으나, 최근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산하에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가 정식 등록되고 발 빠르게 동호인 친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안동지역에도 클럽 및 직장 동호인조직 결성이 활발해지고 수상스키 인구의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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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년 KBS-N 한.일 대학축구 만찬회
. ▲ 김휘동 안동시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만찬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동완 경북축구협회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조덕제 한국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히야마 일본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후루야마다끼유끼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도성근 안동시체육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한국선수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일본선수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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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덕 초경량비행기 관련 시책사업 추진
.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관제탑,활주로 ,진입로조성 공사중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격납고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초경량비행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 하계 휴양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청소년휴게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양회곤 한국초경량항공협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건설과 지역계획담당 우영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풍력발전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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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 KBS-N 배 한.일 대학축구대회
2007년 KBS-N 배 한.일 대학축구경기대회와 관련된 안동시가 주최한 만찬회 관련 뉴스는 7월 31일 오전 6시에 보도 예정입니다. ▲ 선수입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선수단 격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권오을 국회의원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KENICHI MATSUMOTO 일본대학축구연맹 전무이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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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상주시 제45회 도민체전 해단식
. ▲ 상주시장 이정백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의회 김진욱 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교육청 김동량 교육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채육회 이봉욱 실무부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체육회 정수원 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기념사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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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예정신 통해 심신의 건강 및 인격 도야 주도
충의와 효 사상을 배양하면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이사장 박석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이 단체는 전통 무예정신을 통해 강건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 발전시키고 인격을 도야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유의 전통무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보급하는데 주력하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무술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신변 안전과 보호를 위한 경호업무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관련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봉사하면서 무도정신을 전파하는데 힘쓴다.탁월한 리더쉽과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박석우 이사장은 기술과 체력 연마를 중요시하며 연맹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세계전통무예총연합회 회장, 세계전통무술경호연맹 이사장으로도 활약하면서 전통 종합무술을 선도해온 주역으로 손꼽힌다.한편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북 문경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박석우 이사장은 “국민들이 평안함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진국형 선수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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