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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설계한 최고 건축설계가의 작품 탈춤 공연장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연단의 질적 수준뿐 만 아니라 축제장 여건도 진화를 거듭한 끝에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탈춤 주공연장에 지난 6월부터 공사에 들어 간 돔(Dome)지붕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관람객들은 최적의 여건에서 탈춤관람이 가능해졌다. 탈춤공연장 돔(Dome)지붕은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설계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류춘수 씨가 가장 한국적인 표현(갓형, 삿갓형, 이메탈형)을 넣어 설계한 건축물로써, 푸른 가을하늘과 하얀 지붕이 조화를 이뤄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돔형 지붕뿐만 아니라 중앙무대에 마루를 깔고 조명, 음향 시설이 대폭 보강되면서 우천여부에 관계없이 공연단과 함께 호흡하고 감정을 공유해가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동안 주공연장에서는 모두 59차례에 걸쳐 국내외 탈춤과 마당극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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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세계15억명이 시청"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가 전 세계에 소개된다. 170여개국 15억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제작팀이 안동 탈춤축제를 밀착 취재하고 있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세계 다큐멘터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사의 축제 전문 취재팀이 탈춤축제 개막과 함께 안동을 찾았다. 세계 20여 나라의 대표축제를 시리즈 물로 준비중인 디스커버리 채널은 이달 4일까지 안동에 머물며 안동 탈춤축제를 통해서 한국의 축제문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특히 제작팀은 과거 주술적인 의미가 강했던 탈과 탈춤이, 현대에 들어서 흥겨운 축제의 소재로 사용된데 대해 흥미를 나타냈으며, 하회선유줄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도산별시,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주요 민속축제와 주요관광지, 주요 먹거리 등을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 장승깍기 장인 김종흥옹 시연 이번 촬영팀의 시갈 프로듀서는 "독일에도 계급간 갈등 혹은 지배계급에 대한 저항.풍자의 의미를 담은 전통 탈이 중세시대부터 전해져오고 있는데, 하회탈에도 그런 의미가 숨어있다는게 신기하다."며 축제기간 내내 안동에 머물면서 봉정사나 도산서원 등의 문화유산도 모두 카메라에 담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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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LPG사용자동차』운전자 교육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9.28(금)14:00~16:00까지 LPG사용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구미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구미시 남통동)에서 교육대상자 10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LPG자동차에 관한 기초지식 습득과 안전한 차량운전을 위한 응급조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LPG차량을 운전하는 자는 모두 교육을 받아 무사고 안전운전을 당부 하였다.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및사업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하여 LPG사용 자동차 운전자는 반드시 가스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특히 신규 종사 시 1회 액화석유가스사용자동차 운전자 특별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바, 교육대상자가 된 자(LPG차량 취득 또는 소유자)는 그 날로부터 1월 이내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함을 주지시키고 LPG사용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받지 아니하고 LPG차량 운행시 과태료 20만원을 받게 됨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또한, 구미시에서는 10월 LPG사용 자동차 운전자 교육을 2회로 늘려 인근 지역 김천, 칠곡군에서 교육을 받지 못한 교육자도 구미에서 받도록 확대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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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합창단 제9회 정기연주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10월 4일(목) 저녁 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시립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가을연가, 사랑의 노래”라는 부제로 우리 가슴속에 풍요로운 가을과 사랑의 기쁨을 속삭여주는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빛이여’, ‘사랑하는 당신이 멀리 있으면’ 등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모차르트의 여섯 개의 녹턴(야상곡)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후 ‘산새와 나는’(최현석 곡), ‘세레나데’(슈베르트 곡)를 통해 가슴을 울리는 사랑의 음성을 들려준다.이어지는 ‘예맥 아라리’, ‘추억’ 등은 한층 깊어진 가을밤의 부드러움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주고, 이어지는 ‘꽃밭에서’(홍종건 편곡), ‘Tonight’(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풍선’(동방신기 곡, 강희태 편곡)은 분위기를 바꿔 안무와 함께 하는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지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차세대 젊은 춤꾼들의 모임인 ‘대구 고리무용단’이 특별 출연하여 ‘그림움...사이’라는 제목으로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춤으로 승화시켜 보여주고, 소프라노 조영주씨는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입맞춤’이라는 곡을 통해 이태리를 비롯한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김천시민들에게 선사해 줄 예정이다.지난 여름 제8회 정기연주회에서 참신한 프로그램 선정과 우수한 실력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는 김천시립합창단은 매년 이태원 지휘자의 지도아래 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번 시립합창단의 “가을연가, 사랑의 노래” 공연의 초대권은 지정예매처(하나로마트, 이마트, 김천농협시지부, 부곡농협, 황금약국)에서 선착순 배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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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07년 한국중·고연맹
2007년 한국중․고연맹 전국용무도대회가 전국용무도인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29일(토) ~ 30일(일) 이틀간에 걸쳐 구미시용무도협회 주관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용무도인이 참가한 가운데 2007년 한국 중·고연맹 전국용무도대회가 개최되어 저마다 갈고 닦은 무술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용무도가 생활체육으로 인준받는 시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깊은 대회라고 전했다. 용무도는 태권도를 비롯해 유도, 검도, 합기도, 씨름등의 무도와 호신술을 통합한 한국적 종합무도로 심신수련과 호연지기 정신을 모두 배울 수 있는 무술이며 용인대학에서 스포츠 교육의 초 일류화를 위해 연구개발한 용무도는 우리나라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사상과 철학이 담겨있는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몸과 마음을 무장하는 데 더 없이 좋은 무술로서 세계화를 대비하여 앞으로 세계적인 무술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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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개막식에"
지난 2006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문화지킴이로 활동해온 (주)안동간고등어의 사원 팔십 여명이 백정탈을 쓰고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하여 간 고등어 운송풍속을 재현했다, 이번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과 해학을 지역민과 안동을 찾은 축제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특히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축제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원들은 강인하면서도 익살맞은 표정의 백정탈을 쓰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달구지에 실린 간 고등어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때마침 하교길에 운송풍속행렬을 만난 청소년들은 휴대전화에 영상을 담으며 즐거워했다. (주)안동간고등어는 창립 이래 해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하여 영덕의 강구 항에서 안동까지 간 고등어를 운송하던 풍속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지역민과 축제관람객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풍속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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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화려한 개막
올해로 열한번 째를 맞이하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이 제37회 안동민속축제와 세계탈특별전시회, 안동한우불고기축제, 월드마스크 댄스경연대회 등 최고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반하고, 28일 저녁 화려한 막이 오른다.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 하회마을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흥을 함께 공유하게 된다.하회마을의 길놀이는 축제장이 있는 안동시내로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공연단과 민속축제 참가단, 읍면동 풍물패, 안동간고등어 길놀이 팀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길놀이는 오후 5시 안동시청을 출발해 중앙신시장과 문화의 거리, 영가헌 등 3패로 나뉘어 천리고가교로 집결해 축제장으로 진입하게 된다.깔끔하게 단장한 축제장으로 길놀이패가 진입하면 개막선언이 이어지고 하회별신굿탈놀이의 각 배역들이 전하는 구수한 입담과 함께 세계적 탈춤 도시인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시, 부탄 등 다양한 외국 탈들이 함께 어울리는 난장이 마련된다.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필립티에보 주한 프랑스대사 내외를 비롯해 셀리나도 발레 피에라 브라질 대사, 조란벨직 세르비아몬테그로 대사, 위리암스탠튼 미 부대사, 울프강 곤잘레즈 베네주엘라대리대사, 캐나다, 루마니아, 러시아 등 9개국 27명의 외교관과 함께 개막 다음날 학술 대회와 탈문화 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안동을 찾은 부탄의 상아이 씬레이 사르팡 주지사,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수라카르타 시장, 태국 로이주의 푼차이 단사이 지역대표와 산티팝 단사이 시장 등 25명이 참석해 지방에서 주관하는 축제로는 가장 많은 규모인 50여명의 외국귀빈들이 참석해 축제개막을 축하하게 된다.또한, 개막식에서는 안동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안동지역 초등학생 약 70여명이 2달여에 걸쳐 만든 자신의 탈을 쓰고 축제를 위해 준비된 춤꾼들이 2007년 로고송에 맞춘 신나는 춤판을 선보이며 해학적인 모습의 다양한 탈들이 등장해 흥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올해 축제는 낙동강변 탈춤축제장을 비롯해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음식의 거리, 재래시장,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전체가 축제장으로 활용되며, 7개국 9개팀의 외국공연단과 국내공연단 19개팀이 참가해 돔형 지붕설치 등 새롭게 단장된 공연장에서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에 걸쳐 120여차례에 걸쳐 다양한 탈춤공연을 선보이게 된다.또한, 같은 기간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한국탈 600여점을 전시한 세계탈특별전시가 개막직전인 28일 오후 5시30분 탈춤공연장 서편에서 개장식을 가지며 세계 탈의 신비로운 베일을 벗게 되며, 다음날인 29일에는 안동시청에서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안동이 세계적 ‘탈’의 중심지로 탈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추도시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탈춤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37회 안동민속축제도 역동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가 10월3일 열리는 것을 비롯해 놋다리밟기, 저전논매기, 짚풀공예, 읍면동 농악경연, 전통 혼례, 향음주례, 등 70여 가지의 행사가 함께 열린다.올해도 어김없이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고, 이달 30일에는 낙동강 둔치에서 민물 낚시 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신시장에서 안동중앙신시장 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풍산재래시장에서는 안동 한우불고기 축제가 열리는 등 축제속의 또다른 아기자기한 축제들이 함께하며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한편, 축제장에는 탈춤따라 배우기, 탈만들기, 장승만들기, 솟대만들기 한지공예,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코너와 창작탈, 탈춤그림, 분재, 수석, 국화, 야생화, 관광기념품전 안동음식문화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공간도 마련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또는 동호회, 개인 등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또한, 탈과 춤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World 마스크 경연대회, 탈춤그리기 대회, 경전암송대회, 짚풀공예 경연 등 다양한 경연대회를 통해 솜씨를 겨루는 장이 마련돼 구경꾼들에게 흥미를 주고, 탈을 쓰고 하는 석전이 이뤄지는 폐막식 등 축제기간 내내 쉴 틈없는 수준높은 공연과 시연, 민속놀이 등이 이어져 새로운 축제의 판을 열어가게 된다.해가 갈수록 더욱 짜임새 있게 변모하고 있는 탈춤페스티벌은 올해도 우리지역(봉화) 출신으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설계를 맡았던 건축가 류춘수씨가 가장 한국적인 표현(갓형, 삿갓형, 이메탈형)을 반영한 주공연장의 돔(Dome)지붕 건립이 마무리되면서 최적의 여건에서 축제를 관람할 수 있고 새롭게 설치된 세계 탈 조형물, 다양한 체험부스 등 축제장 어디에서나 탈과 함께 할 수 있어 탈의 묘미를 느끼며 축제에 빠져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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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은빛 가요제 및 청소년 가요제 예선
▲ 칠곡캐릭터 호이 칠곡군은 2007년도 평생학습축제에 따른 은빛가요제 및 청소년 가요제 예선을 28일과 29일 양일간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28일 오후2시부터 열린 은빛 가요제 예선은 올해 4회로 60세 이상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황을 이룰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아울러 29일 오후 3시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가요제 및 장기자랑 예선에도 많은 청소년 들이 모여 큰 관심을 보일것으로 보인다.오늘 예선을 거쳐 가요제 별로 각15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오는 10월5일부터 10월6일까지 열리는 2007년 칠곡평생학습축제에 열리는 본선에 참가 하게 된다.오는 2007년 칠곡평생학습축제에는 은빛 가요제,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해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 평생학습 학술 세미나, 가족과 함께하는 7080콘서트, 동아리 발표․전시회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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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007 풍기인삼축제
영주시는 2007년 10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일간 풍기읍 남원천변에서『소백산 정기받은 세계제일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7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된『2007 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10월 3일 10시 풍기향교 옆에서의『개삼터 고유제』와 11시 남원천 둔치 축제장에서의 테이프 컷팅 등 개장식을 시작으로 축제에 들어간다.주요 행사를 일정별로 살펴보면 10월 3일 첫째날에는 전국우량인삼선발대회(11시), 현철․최유나․박현민․소명․현진우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는 KBS『전국노래자랑』공개 녹화(13시), 주세붕군수 행차 재현 및 마당놀이(17시30분), 2007풍기인삼대제(18:30), 조항조.배일호.문희옥.박진도.백남봉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는 2007풍기인삼축제 개막 축하공연(19시), 불꽃놀이(21시) 순으로 진행된다.10월 4일 둘째날에는 제4회 선비고을 민속장기 대회(10시), 풍기인삼깎기경연대회(12시), 풍기인삼씨앗 뿌리기(13시), 평양예술단 초청공연(13시), 인삼깎기․인삼경매․즉석노래자랑 등 관광객 참여행사(14시), 우리의 소리 경기민요 한마당(16시), 도립국악단 초청공연(17시), 소백문화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19:30) 등이 계획되어 있다.10월 5일 셋째날에는 읍면동대항 농악 경연대회(10시), 인삼깎기․인삼경매․즉석 노래자랑 등 관광객 참여행사(13시), 영주노래 부르기 경연대회(15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16시), “풍기인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17시), 하춘화․권용욱․이미숙 등이 초청가수로 출연하는 소백산인삼가요제(19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10월 6일 넷째날에는 인삼깎기․인삼경매․즉석 노래자랑 등 관광객 참여행사(13시), 풍기인삼 Silver Festival(15시), 전국 대학생 치어리더 경연대회(15시), 비보이․댄스팀 등이 출연하는 젊음의 한마당(17시), 김만수․장은하․김종호․백영규 등이 출연하는 추억의 7080(19:30) 등이 열린다.10월 7일 행사 마지막날에는 제6회 풍기인삼 마라톤대회(10시), 풍기인삼 팔씨름왕 선발대회(11시), 인삼깎기․인삼경매․즉석 노래자랑 등 관광객 참여행사(13시), 보디빌딩 시범공연 및 전국 주부 에어로빅 경연대회(15시), 젊은 가수인 서인영․길건․유나재인 등이 출연하는『경북 방문의 해』기념 공연 라이브 콘서트(19시), 2007 풍기인삼축제 휘날레 불꽃놀이(21시)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한다.이 밖에 풍기인삼축제기념 인터넷정보검색대회, 풍기인삼발전 세미나, 스타크래프트 대회, 제1회 전국 풍기인삼 그리기 대회, 전국 한시백일장, 전국 죽계백일장 등이 부대행사로 열리며 다채롭고 차별화된 각종 전시․체험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시는 이번 축제가 봉화춘양목송이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인근 시군 축제와 연계하여 공동홍보로 유치를 극대화시키고 축제 기간동안 우리 영주의 자랑인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풍기온천 등의 관광자원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계최고의 건강 웰빙축제인 영주 풍기인삼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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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엑스포2007 이모저모>
찰칵” “찰칵” 이어지는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 관능적인 춤사위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소공연장에는 ‘신라 왕경숲 로하스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졌고, 관람석은 꽉 차다 못해 서 있는 사람들도 태반이었다. 밸리댄스는 터키문화에 이집트의 관능미가 결합된 춤으로 다산성의 근원인 복부의 움직임을 강조한 춤이다. 수술이 달린 독특한 의상은 춤과 더불어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었고, 공연 중 남자 무용수가 등장해 춤을 추는 이색적인 장면은 관중석에 있는 모두를 공연에 흠뻑 취하게 만들었다. 영천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주성연(여.8), 주성민(남.10) 남매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안미경(37.영천시 교촌동)씨는 “맨발로 춤을 추는 것이 특이하고, 움직임이 큰 듯 크지 않은 듯 미묘한 춤인 것 같다”며 “경주엑스포는 이번에 처음 와 봤는데 볼거리가 많아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어두운 공연장 안, 중절모의 콧수염아저씨가 코믹스런 춤을 추며 어린 관객들 손을 잡아준다. 푸근한 인상의 아저씨에게는 꼭두각시 인형이 들려있다. 27일 세계꼭두극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화랑극장에는 호주 그랜던 인형극단의 ‘바란스 & 인형극- 카바레 쇼’가 펼쳐졌다.꼭두각시 인형이 춤을 추거나 기이한 동작을 취할 때마다 아이들은 괴성을 질러댔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박재흥(34.서울 노원구 월계동)씨는 “꼭두각시 인형이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움직임도 정교하며 내용이 재미있다”며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27일 세계공연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는 싱가포르 공연단의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졌다.공연은 역동적인 동작과 우아한 손놀림이 어우러진 라이프 리플렉션(Life Reflection), 흰색과 검은색이 어울린 의상으로 기(氣)의 음양을 다룬 인피니티(Infinity), 새소리와 물방울소리가 무용수들의 치기어린 동작과 어울려 고향의 정서를 떠올리게 하는 마이 홈랜드(My Homeland) 등 세부분으로 나뉜다.빠르고 경쾌함 속에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많은 갈채와 박수가 쏟아졌다.공연을 관람한 이훈재(41.부산 사상구 주례동)씨는 “무용수들의 세심한 동작과 상큼한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며 느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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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1세기 자치대학 9월 초청 강좌
영덕군에서는 개그맨이자 전주예원대공연․음악학부코미디전공교수인 전유성씨를 초청, 21세기 영덕자치대학 9월 강좌를 27일 오후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전유성씨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연출 학사 출신으로 ‘아트센터 영화학교’공동설립하고 공주 웅진전문대겸임교수과 사이버 윤리 홍보위원을 거쳐 불교방송 백팔가요 DJ와 MBC전유성․박미선의 특급작전 공동진행, MBC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진행하고, KBS유머1번지․유머극장, MBC청춘행진곡․코미디동서남북등에 출연하고 현재 예원예술대공연 음악학부 코미디전공교수로 활동중이다.주요상훈으로는 정보화유공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금번 강좌는 ‘고정관념바꾸기’를 주제로 100분간 강의를 가질 예정이며, 제77회를 맞는 21세기영덕자치대학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추천된 국내 유수한 강사를 매월 초청해 군민과 공무원에게 열린학습의 장으로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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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살펴보고 안동을 세계 탈문화 중심도시로 선포하게 될「세계탈 특별전시」와「세계의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미 지난해 김휘동 안동시장을 회장으로 한 세계탈연맹을 조직하여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 안동은 국제적 탈춤이 있는 태국 러이주, 인도네시아 수라카트라시와의 교류협정 등 세부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탈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특히, 올해 축제에는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이 참여하는「세계탈 특별전시」로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탈을 테마로 한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제개막일인 9월28일 오후 5시 세계탈 특별전시장(탈춤공원 분수대 위치)에서 개장식을 갖는『세계탈 특별전시』에는 4개국 총 410점의 탈이 전시되어 있으며 (부탄 51점, 인도네시아 200점, 한국 86점, 태국 73점) 각 국가마다 전시되는 탈은 중요도와 예술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번에 전시될 탈들은 태국 문화부 소속의 콘탈을 비롯해 부탄의 왕립 예술원, 약 17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문화를 내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의 탈들 그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이 특별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4~5개국의 탈과 문화에 관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5년 후에는 약 20여 개국의 다양한 자료로 세계탈연맹 초대 회장인 김휘동 회장이 취임식에서 그 포부를 밝혔던 세계탈박물관 건립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세계의 탈과 문화’라는 대주제로 아세안문화정보국장(Mr. Pratap) 및 부탄 사르팡 주지사(Mr. Sangy Thinley), 인도네시아 탈의 중심지인 수라카르타 시장(Mr. Joko Widodo), 일본 사자 박물관장(타카하시유 이치), 태국 문화부 예술국 부국장(Mr. Somlak Charoenpot), 유네스코 문화부 팀장(김귀배), 문화재청 학예연구관(이재필)등이 참여하는「국제 탈과 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세계의 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특히 동남아시아연합인 아세안의 문화부국장이 참여하여 아시아 10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문화연계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세계탈의 중심도시 안동의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매개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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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드디어 개막~
8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탈’이라는 세계 보편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28일 드디어 개막한다.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은 하회마을 사람과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흥에 겨워 함께 즐기게 된다.하회마을의 길놀이는 축제장이 있는 안동시내로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는 국내외 공연단과 민속축제 참가단, 읍면동 풍물패, 안동간고등어 길놀이 팀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길놀이는 오후 5시 안동시청을 출발해 중앙신시장과 문화의 거리, 영가헌 등 3패로 나뉘어 천리고가교로 집결해 축제장으로 진입하게 된다.깔끔하게 단장한 축제장으로 길놀이패가 진입하면 개막선언이 이어지고 하회별신굿탈놀이의 각 배역들이 전하는 구수한 입담과 함께 세계적 탈춤 도시인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시, 부탄 등 다양한 외국 탈들이 함께 어울리는 난장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안동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들과 안동지역 초등학생 약 70여명이 2달여에 걸쳐 만든 자신의 탈을 쓰고 참여하고, 축제를 위해 준비된 춤꾼들이 2007년 로고송에 맞춘 신나는 춤판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게 된다. 또한 해학적인 모습의 다양한 탈들이 등장해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며 흥겨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축제는 낙동강변 탈춤축제장을 비롯해 하회마을, 도산서원과 음식의 거리, 재래시장, 문화의 거리 등 안동시내 전체가 축제장으로 활용되며, 7개국 9개팀의 외국공연단과 국내공연단 19개팀이 참가해 돔형 지붕설치 등 새롭게 단장된 공연장에서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에 걸쳐 120여차례에 걸쳐 다양한 탈춤공연을 선보이게 된다.같은 기간 인도네시아, 부탄, 태국, 한국탈 600여점을 전시한 세계탈특별전시(9월28일 오후 5시 개장식)와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열려 안동이 세계적 ‘탈’의 중심지로 탈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추도시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탈춤축제와 함께 열리는 제37회 안동민속축제도 역동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남성대동놀이인 차전놀이가 10월3일 열리는 것을 비롯해 놋다리밟기, 저전논매기, 짚풀공예, 읍면동 농악경연, 전통 혼례, 향음주례, 등 70여 가지의 행사가 함께 열린다.올해도 어김없이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고, 이달 30일에는 낙동강 둔치에서 민물 낚시 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는 신시장에서 안동중앙신시장 축제가, 4일부터 6일까지 풍산재래시장에서는 안동 한우불고기 축제가 열리는 등 축제속의 또다른 아기자기한 축제들이 함께하며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한편, 축제장에는 탈춤따라 배우기, 탈만들기, 장승만들기, 솟대만들기 한지공예,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코너와 창작탈, 탈춤그림, 분재, 수석, 국화, 야생화, 관광기념품전 안동음식문화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공간도 마련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또는 동호회, 개인 등 기호에 따라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또한, 탈과 춤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World 마스크 경연대회, 탈춤그리기 대회, 경전암송대회, 짚풀공예 경연 등 다양한 경연대회를 통해 솜씨를 겨루는 장이 마련돼 구경꾼들에게 흥미를 주고, 탈을 쓰고 하는 석전이 이뤄지는 폐막식 등 축제기간 내내 쉴 틈없는 수준높은 공연과 시연, 민속놀이 등이 이어져 새로운 축제의 판을 열어가게 된다.돔형지붕 설치 등 새로 단장한 축제장에는 세계 탈 조형물이 다양하게 설치돼 축제장 어디에서나 탈을 경험할 수 있고, 이매탈 조형물 옆에는 하회탈을 만들게 된 전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구성한 전설이 게첨돼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1997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화를 거듭해 오며 11년째를 맞은 안동국제 탈춤페스티벌이 올해는 어떤 테마와 프로그램을 가지고 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가져다 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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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휘영청 달빛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5일 안동에서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안동문화공원에서 “휘영청 달빛과 함께 안동의 정취를 느껴보는”이란 부제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한가위민요창, 시낭송, 놋다리밟기 및 강강술래, 힙합댄스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져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더욱 더 풍성하게 해주었고, 2부 행사로는 읍면동「추석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경꺼리 뿐만 아니라 푸짐한 추석먹거리도 준비돼, 가족과 함께, 모처럼 안동에 내려온 출향인들이 함께 안동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편, 같은 자리에 위치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도 오후 1시부터 밤10시까지 무료개방하면서 하룻동안 800여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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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사물놀이, 이정식재즈밴드,개막후공연!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이란 주제로 오는 28일 개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개막행사에 국내 최정상 놀이패인 김덕수 사물놀이, 이정식 재즈밴드 공연이 계획되어 시민들로부터 탈춤축제와 함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안동시지부(지부장 김병현)에서 주관하며 농업인을 위한「자연속 맑은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매년 문화예술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시민은 물론 청소년과 가족단위 까지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지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흥을 바탕으로 확대 진행되고 있다.행사내용은 김덕수패 사물놀이, 이정식 재즈밴드 등의 공연이 21시부터 90분간 초가을 안동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탈춤축제개막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문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복지재단은 농촌지역사회의 유지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출자한 공익법인이며, 이번 행사는 안동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소외된 농촌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행사로 북부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