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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수출목표 지난해보다 "27% 늘어"
안동시는 올해 농․특산물 수출목표를 전년 실적대비 27% 늘린 754만 달러로 설정, 수출을 위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대만사과첫수출 분야별로 신선농산물(사과, 배, 메론 등) 27%, 가공농산물(김치, 된장 등)6%, 곡물(양반쌀, 잡곡 외) 590%, 수산물(간고등어) 28% 등 분야별 여건에 따라 수출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수출을 27% 늘인다는 방침이다. ▲ 풍천 메론 수출 지난해에 사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년차 대만 수출 길에 오른 데일리(명품사과)사과가 꾸준한 수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 풍천딸기도 지난 12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이어 말레이시아, 싱가폴 지역으로 수출시장을 신규 개척해 매주 1,300㎏을 수출하고 있다. ▲ 사과수출 풍천딸기가 다른 지역보다 일찍 수확해 수출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딸기 생육에 맞는 토질뿐 만 아니라, 농업용 난방기 80대(7억원)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생산농가의 노력이 가미되어 맛과 품질이 뛰어난 딸기를 생산할 수 있었고, 수출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명산무역(주)을 통해 수출 길을 넓힐 수 있었다. ▲ 남안동농협고춧가루수출선적 또한, 최근 엔화, 달러 상승세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 세계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지난해 말 김휘동 안동시장이 이끄는 시장개척단이 대만정부와 수출 협정서를 맺어 금년 말까지 메론 400톤과 사과 300톤이 수출되고 있어 수출은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년 목표한 수출은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안동시에서는『수출 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갈 수 있다』는 목표로 수출관련 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수출물류비를 농가 40%, 업체 15%로 확대 지원하고, 특히 가공농산물 수출물류비를 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지 않은 안동시는 생산업체에 25%, 무역업체에 10%로 년차적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올해의 경우 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원예전문생산단지 수출 경쟁력제고사업과 수출촉진자금 지원확대, 수출용 포장재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경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수출단지 해외 기술연수와 이동 수출컨설팅을 통한 고품질 생산기술교육을 확대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에 주력해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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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1월 23일 10시 안동중앙신시장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안동 전통시장 상품권은 안동시가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발매하였으며, 재래시장 구매를 촉진하고 새롭게 변모하고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시민들로 하여금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적극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습니다.전통시장 상품권은, 안동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재래시장 등에서 상품권이 이용되며, 1월 15일 상품권 첫 판매가 개시 되면서 현재 6천 여 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앞으로 안동시는 안동전통시장 상품권을 매개체로 지역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관내 기관 단체와 기업체 등 시민들의 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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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수 "벤치마킹" 직접 발벗고 나서
동해안 관광중심지 영덕 건설을 위해 군수가 직접 벤치마킹 길에 올랐다. ▲ 선진지 (평창군청) 벤치마킹 김군수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무진 30명과 함께 동해안 강원도 지역을 벤치마킹 했다.첫째날은 향후 강구항 연안정비사업과 강구항 리모델링사업에 접목시킬 삼척항을 견학하고 속초시 대포항을 방문해 속초시청 대포항개발사업소에서 기획감사실장의 추진사항 브리핑을 듣고 대포항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했다.둘째날은 평창군청을 방문해서 2018 동계올림픽 추진사항, 산림분야의 산지이용실태 및 농축산분야 시책 등을 소개 받았고, 셋째날은 평창군 대표축제인 대관령눈꽃축제와 송어축제를 영덕군 축제와 비교 체험했다.평창군에서는 “자치단체장이 직접 실무진을 이끌고 타 자치단체를 방문 벤치마킹하는 것은 정말 보기 드문 일이라면서 군수의 열정에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김군수는 “2014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 선정할 당시 영덕군도 많이 성원했지만 선정되지 못해 정말 가슴이 아팠고 2018 동계올림픽은 평창군이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영덕군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겠다“ 고 말했다.김 군수는 "영덕 개발 전반에 걸쳐 자치단체 특유의 선진 개발 실태를 직접 견학, 비교 및 분석으로 접목할 필요가 있다"며 "미래 영덕개발에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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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 결과"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전국 일조량이 가장 많은 맑고 푸른 로하스 인증지역에서 생산되고, 깨끗한 동해 바다의 영향을 받고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한 명품 농수산물을 기축년 새해 설맞이 선물로 적극 추천하고 있다. ▲ 금복재단 이를 홍보하-[기 위해 언론을 통한 홍보와 출향인과 자매결연 도시와 기업체 등은 물론 영덕출향인네트워크(http://www.ydnet.kr)를 통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기관단체에도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다.이에 따라 영덕군 관내 우체국을 통하여 지역의 우수한 명품 농수특산물의 주문 판매량이 늘어나 사과, 배 등 1억7천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영덕사과 ․ 배 자매도시 송파구 반장 보상품으로 4천만원 납품 또한, 영덕군은 서울도심의 자매결연도시인 송파구(김영순 구청장)와 1998년부터 10여년간 꾸준한 교류 협력을 유지해 오면서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은 물론 김장철 등 년간 3 ~ 4차례의 직거래행사와 축구와 같은 스포츠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는 물론 농촌에서도 생산된 과일가격의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생산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반장보상품으로 자매결연지의 특산물과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지역농산물인 영덕사과 10여톤과 배 4톤 등 14톤, 4천만원 상당을 판매했다.이에 따라 영덕농협APC와 영덕농수산유통법인을 통해 택배로 납품 완료했으며, 4천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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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과”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수상
안동사과가 1월 20일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 안동사과 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수상 중앙일보 조인스닷컴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 하베스트브랜딩 연구소가 주관한 “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에서 농산물 사과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해 “안동사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2009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은 1차로 joins.com 회원에게 메일 및 페널에게 조사하고, 2차로 전문가 서류심사(브랜드개발, 구축·경영 전략, 성과 등)로 차별성을 검증하고, 3차 종합평가를 1차 70%, 2차 30% 비율로 합산 심사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여 선정된 안동사과는 다시 한번 최고의 사과브랜드로 인증받았다.안동사과는 온라인 조사항목 중 인지도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지역특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인지도 대비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낮으므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연고지인 대구/경북 지역보다는 서울과 강원/제주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어 주산지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보인다.또한 전문가 평가는 사회적 이미지가 3.8점으로 가장 높고, 브랜드 확장성(성장가능성)이 2.6으로 가장 낮아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안동사과는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이 우수한 지리적 특성과 품질특성으로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 3사공동 주최『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2년 연속 수상과 농림부 주최『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대통령상 수상, 200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농산물로 인증 받았다.한편 안동사과는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청와대에서 설날 선물용으로 구입함에 따라 이번에 920상자(상자당 18,000원)를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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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청송군, 김치공장 상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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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새기술 실용화교육 본격실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DDA․FTA 등 급변 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6개 과정으로 편성해 1월 8일부터 2월 3일까지 풍산읍을 비롯한 14개읍면동 농업인 4,2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실용화교육 본격실시 새기술 실용화교육은 농가사례를 통해 성공요인과 농가개선 실천방안을 제시해 농업인들의 활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을 주도 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으며, 특히 다자간 FTA(자유무역협정)의 시대적 흐름에 대처하고 지역 주산 농․특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전략교육으로 영농현장에서 느껴는 애로기술 과제를 중점 실시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소득증대에 직결되는 정보, 유통에 대한 교육, 농산물 가공기술과 수확 후 저장기술 등 식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새기술 실용화 교육의 현장감을 가지기 위해 품목별 교육인 탑라이스, 탑프루트 생산기술 등 품질향상 기술 교육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및 부가가치 향상기술, 수출대상국 기호에 맞는 맞춤형 안전 농산물 생산보급기술 등 도 단위 교육을 받은 14명의 교관요원과 농업관련 연구관, 저명인사 등 전문 강사를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얻은 각종 핵심기술과 농정시책에 대한 교육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새기술 실용화 교육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여 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경영능력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전개하여 기술수준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정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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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독도(dokdo.go.kr)” 홈페이지 개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의 자연환경 · 생활 · 관광안내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독도(dokdo.go.kr)"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여 1월 7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 사이버독도 홈페이지 에듀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제작하였으며, 기존 딱딱한 TEXT 위주의 독도이야기 자료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도퀴즈/지식인”, 독도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사이버독도보강”, “플래시게임” 등 즐기면서 독도를 알아가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콘텐츠를 중점 구축 하였다.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독도일반현황을 “우리독도”에서 정리하여 소개하고, 「역사관」,「자연관」,「학습관」에는 독도의 역사와 고지도, 고문서, 독도사진, 독도만화 등 독도홍보자료 등을 게시하였으며, 아울러 고문서, 고지도를 확대하여 볼 수 있는 이미지솔류션을 도입하여 보다 상세한 고품질의 역사자료를 확인 할 수 있다.특히, “독도광장”메뉴에는 동도, 서도로 나뉘어진 사이버 독도마을을 하나로 통합한 ‘사이버독도마을’, 독도응원하기, ‘UCC영상’ 등 독도를 사랑하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켜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알림터”에는 독도관련 행사 및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토록 통합DB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외국어 홈페이지에는 해당 국가별(영어, 중어, 일어) 선호색 으로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제공토록 구축하였다.한편,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로 독도마을이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이장(독도마을운영자)을 선출할 계획이며, 선출된 이장은 독도기념품 및 독도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오탈자 및 개선의견을 보내 주시는 분들 중에서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문화상품권 및 USB메모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 지난해 「사이버 독도」가 2008년 우수청소년권장사이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상금100만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독도에 관한 다양하고 정확한 자료를 재미있게 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 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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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옥사과" 외국에서도 인기 짱!!!
의성군의 대표적 농․특산품 브랜드인 “의성옥사과”가 해외에서도 그 인기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 의성옥사과 자카르타판촉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3일 인도네시아로 처녀 수출한 6톤의 옥사과 수출 물량이 현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새해 벽두인 6일 13톤의 추가 수출물량을 선적했다. 의성옥사과의 1차분 인도네시아 수출 후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3일 까지 수출담당 공무원과 수출업체인 (주)한국애플리즈대표(한임섭), 생산자단체인 의성동부농협장(이재섭) 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현지 출장하여 대형백화점 식품매장 6개소에서 시장조사를 겸한 시식회 판촉행사를 진행한 결과 현지인들로 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게 되었으며 바이어로 부터 금년 6월까지 매월 50톤씩 향후 300톤 정도의 수출물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 의성옥사과_인도네시아수출 이러한 옥사과의 해외수출은 태국, 미국 등 3번째로 국내 사과시장의 수급 조절과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2억5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 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의성군 농산물 특판행사 등을 개최하는 등 의성농산물의 전략적 수출거점 전진기지로 만들 중․장기적 수출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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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 "전신주 지중화" 사업
국립공원관리공단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주왕산국립공원 경관환경보전을 위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2008년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중점업무로 선정하여 관계 기관인 청송군, 한전청송지점, KT청송지점과 수차례 협의 후 전신주 지중화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 결실로 12월 24일(수) 주왕산국립공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위한 청송군, 한전청송지점, KT청송지점,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간의 다자간 협약(Multilateral Agreement on Investment, MAI)을 체결했다. ▲ 주왕산 제1폭포 오늘 체결된 주왕산국립공원 전신주 지중화 사업 협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경북 최대의 관광 명소인 주왕산국립공원 내 전신주에 대한 지중화사업의 제반사항을 각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협약기간은 주왕산국립공원 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며 지중화 사업은 상의지구, 월외지구, 절골지구 순으로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종두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를 비롯한 각 기관은 2009년부터 주왕산국립공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위하여 사업신청, 사업비 확보, 설계, 시공 등 제반사항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국립공원 최초로 전신주 없는 국립공원으로 탐방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바탕으로 탐방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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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반쌀" 러시아에 첫 수출 쾌거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안동『양반쌀』이 미국에 이어 러시아인 식단에 오르게 된다. ▲ 안동 양반쌀 이 러시아에 첫 수출 러시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3개월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금년 12월 26일 900g들이 15톤(29,290천원)이 러시아 첫 선적 길에 오르게 되었다.수출무역 대행업체인 (주)지엔노마드 대표 위현복씨와 러시아 (유)아로-프리모리에 대표 강동원씨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시장에 26일 첫 수출 선적하게 되며,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쌀은 금년초 미주시장에 이어 러시아에 3,000톤 수출계약을 맺고 이번에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 안동 양반쌀 이 러시아에 첫 수출 농가수취 가격은 900g(1포대) 1,950원으로 수출하게 되며, 러시아인들의 입맛을 바꾸어 서안동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일품 쌀 완전미로 계속 수출 할 계획이다.안동시(김휘동 시장)에서는 수출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다고 보고 안동 양반쌀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업체 (주)지엔노마드와 서안동농협과 유기적인 지원 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 해 나가며, 이제까지 신선농산물에만 지급하던 것을 앞으로 쌀도 물류비를 계속 지급 할 계획이다.(생산단체 25%, 수출업체 10%) 한편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 양반 쌀이 현지 소비자 반응을 보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또한 사우디와 아랍국도 양반쌀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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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및 물가안정대책 우수기관 선정
김용수 울진군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최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08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추진실태 평가와 물가안정대책 추진실적 평가’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지난여름 유가 폭등 및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 및 물가상승 요인과 국내․외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생활과 재래시장에 대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장보기, 물가인상 억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 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포상금 300만원(지역경제활성화 200만원, 물가안정대책 100만원)을 받게 됐다.또한, 이번 평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서민경제 안정, 친기업 환경조성, 일자리 창출, 물가안정 관리, 소비자 주권확립,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 등 6개 세부추진과제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써 그간 울진군이 지역경제활성화를 군정의 최우선과제로 삼아 지속 추진한 결과라 하겠다.이외에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한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설․추석 명절 및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 도내 주부 대상 시장 투어단을 유치하여 어려움을 겪는 영세업소 상품을 중점 구매하는 등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해 왔다.한편, 군은 앞으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개최에 발맞춰 대규모 재래시장 투어단 유치 및 시장 이벤트행사 적극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및 공공요금 인상억제 등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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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문학 테마타운 조성사업 추진
청송군은 객주 문학테마타운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위한 자문위원회 및 추진위원회를 23일 오후1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전수와 함께 발족한다.이날 위촉된 자문위원6명과 추진위원16명은 사업 후보지 4개소를 현장 방문하고 조사 및 분석에 들어간다.자문위원의 기능은 대상지 선정에 따른 공정한 기준마련과 추진위원회에서 평가 할 10개항목과 배점표 마련을 하고, 추진위원은 대상지 선정에 직접 참여와 자문위원회에서 마련한 평가항목에 후보 예정별 점수를 부여하게 된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객주문학 테마타운 조성사업은 대하소설 「객주」와 그 작가(김주영, 청송출신)의 가치를 기르기 위하여 문학관을 짓고 그로부터 부가적 이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화 하기위해 추진 해 왔다.39,670㎡면적에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객주문학관과 주막을 중심으로 하는 객주테마장터, 한방보양식당 등 약수보양센터운영, 민박형 주막 및 펜션타운의 숙박시설, 객주영상관․체험풍물공방 등 객주 풍물레져타운이 건립 된다.군은 객주를 주제로 한 테마 문학촌으로서 객주를 분석하여 문학적이고 현장적인 트랜드를 찾아 문화 콘텐츠의 장으로 조성 할 계획으로 사업부지가 결정되면 내년에 착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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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 "특구지정으로" 날개 달린다.
청송군은 19일 지식경제부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16회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청송사과특구지정안이 통과되어 앞으로 행정절차를 거쳐 특구로 지정 된다고 밝혔다. ▲ 청송사과 이번에 신규로 지정될 청송사과특구는 2011년까지 4년간 청송군 8개읍면 일원에 2117만2천㎡에 총 476억원(국비 252, 지방비 194, 만지 30)을 투자해 친환경사과재배단지신규조성과 사과종합처리장 건립, 농산물공동가공연구센터 설립, 사과음료 및 막걸리.와인등 사과가공식품 상품화, 사과쥬스 및 과자만들기체험의 사과홍보체험관 설립, Apple Road(사과꽃길)조성, 사과축제장 및 잔디광장조성 등 다양한사업이 추진된다.청송사과 특구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사과산업의 복합화를 통하여 8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52억원의 부가가치 파급효과 및 80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청송사과 특히 청송사과특구지정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사과재배에 최적지로서 고품질 친환경사과재배단지육성과 유통.가공기술개발 등을 통하여 향후 FTA에 대한 농산물 경쟁력 확보와 WTO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청송군은 기대하고 있다.또, 군은 주왕산국립공원과 주산지 등을 연계한 테마코스관광개발을 추진하고 아울러 사과테마공원 조성과 함께 관광과 농업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민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한동수 청송군수는 “명품청송사과를 특화하여 우리군의 핵심산업으로 육성코자 지난 8월22일 청송사과 특구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그동안 특구지정을 위해 관계기관 등에 방문 하였고, 19일 특구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설명하는 등 청송사과 특구지정안이 통과되어 앞으로 청송사과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말했다.한편 청송사과는 2,117농가 2,07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년간 4만2천톤 생산과 6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전국최초로 저수고 밀식재배과원조성과 생육기중(4월~10월) 강우량이 적어 꽃눈분화가 충실하고 병충해 발생이 적어 고품질 저농약 사과생산의 최적지이다.또, 청송사과는 당도(14Brix) 및 경도가 전국에서 가장 뛰어나며 껍질째 먹는 고품질 안전사과로 타지역 사과와 차별화가 되고 퇴행성질병억제와 암세포 복제축소 등에 탁월한 기능성농산물인 폴리페놀사과 등 고품질사과재배를 하고 있다.또한, 2004년, 2005년, 2007년 3회에 걸쳐 전국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과 2005년 저농약재배 친환경농산물인증, 2007년 농식품 파워브랜드 동상수상, 2008년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은상으로 사과부분에서는 사실상 전국최고의 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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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재정사업 "상반기 5조원 풀린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 자원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16일 오후 4시30분 도청 제 1회의실에서 도 사업부서와 부시장․부군수 연석회의를 열어 지역경제 침체해소를 위한 내년 상반기 집중적인 재정투자 대책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는 대통령이 “예산안이 통과된 다음날부터 예산이 집행되어야 할 정도로 내수촉진이 급한 상황”이라고 강조 (12.2)한 데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회의에서 경상북도는 내년 상반기 중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 5조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연초에 수립하던 예산배정계획을 한달 앞당겨 금년 12월말까지 수립하고 지역경제활성화 촉진을 위한 재정사업 예산을 90%이상 상반기에 집중 배정할 계획이다.또한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비상대책 단장으로 예산담당관, 세정과장, 회계계약심사과장, 주요사업부서 담당과장을, 시군 에서는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조기집행 비상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매주 조기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집행상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과 애로요인을 제거하여 상반기 조기집행을 통한 내수경기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는 앞으로 상반기 예산집행에 따른 국고 조기지원과 관련규정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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