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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예비후보,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 열겠다”
김명호 국민의힘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5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에도 ‘공포의 소멸’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진단하고, “진짜 위기는 지역소멸 그 자체보다도 중앙정부 정책입안자들의 뇌리에서 우리 지역이, 지역민이 지워지고 없어졌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사람이 없어 성장동력이 줄어들고, 성장동력이 없어 다시 사람이 떠나는 악순환이 경북 북부지역에 집중되어왔다”며, “지역의 정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정체와 침체의 지역사회를 희망이 용솟음치는 젊은 안동·예천으로 탈바꿈시켜 '낙동강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무사안일한 낙관론과 원칙 없는 정치가 나라와 지역에 총체적 위기를 가중시켰다”며, ‘시민중심 생활정치’를 신조로 25년간 지역민과 동고동락하여 지역의 실정과 지역민의 마음을 훤하게 꿰뚫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기염을 토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에 뿌리내리지 않는 정치인은 지역을 제대로 대변할 수 없다”며. “‘중앙에서의 경험과 인맥으로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다’는 시혜적 발상은 교만”이라고 비판하고, “지역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지녀야 하는 첫 번째 덕목은 겸손이며, 시민의 삶 속에 먼저 자신을 녹여내어 한 몸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문제는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하는 대상이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라며, “지역을 지켜온 지역사회 활동가와 지방정치인이 국회에 진출해야 소멸 위기의 지역민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초적 의견수렴과 의사결정 과정을 민주화하여 한두 사람의 독선으로 정책적 괴물을 생산하는 일이 더는 없도록 열린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안동예천 발전전략의 원칙을 제시했는데, 1)안동예천을 중추도시로 만들어 경북 북부의 지역소멸을 막는 인구 댐을 구축해야 하고, 2)대도시의 빨대효과를 가속화 하는 부정적 결과로 귀결되지 않도록 교통망 확충에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3)국가산업단지가 텅빈 공단이 되지 않도록 업종 선택에 주도면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지역소멸과 교통망 확충 및 국가산단 조성은 일견 연계된 전략으로 보이지만, 사실 제대로 된 효과를 내려면 엄청난 재원과 중앙정부의 정치적 결단이 요구된다”고 주장하고, 자신이 그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김명호 예비후보는 안동송현초와 경덕중, 안동고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정치학독토르 학위를 취득했다. 3선 경북도의원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정책본부 지역소멸위기대응정책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 부위원장과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경북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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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총선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5일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으로 위대한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경북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하며 설 연휴를 맞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재선의원으로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만희 의원은 특유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당과 국회에서 중책을 두루 맡아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역구인 영천과 청도 내에서도 지지부진하던 대규모 지역 발전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민주당 정권 시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역임하며 전 정부의 해수부 공무원 북 피살사건 조작 의혹과 국가 채무 폭증 등 무능하고 방만한 국정운영 실태를 샅샅이 파헤치며 정권교체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단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근접수행해 온 이 의원은 이후에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맡아 여러 국정 현안과 야당의 정쟁에 대응하는 등 새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지원해왔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4.10 총선은 지역위기 극복을 통한 중단없는 지역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 말하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준비된 3선의 큰 일꾼으로 영천·청도의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영천·청도의 힘 있는 변화를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발전이라는 시·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만희 의원은 영천을 위한 주요 공약으로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영천경마공원 2단계 사업, ▲대구 군부대 영천 이전·유치 추진을, 청도의 경우 ▲각북터널 건설 등 신규 교통SOC 추진, ▲자연드림파크 조성, ▲은퇴자 주거복합단지 조성 추진 등을 내걸었다. 또한, 영천과 청도 모두 농업 경쟁력이 높은 지역인 만큼 ▲농지 거래 규제를 완화하는 「농지법」 개정, ▲농촌지역 공공목욕탕 건립, ▲경로당 급식 지원 등을 추진해 중소·고령 농업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확대, ▲농작물재해보험제도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만희 의원은 “지역위기 극복을 통한 중단없는 지역발전은 영천시민, 청도군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며 “집권여당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더 큰 성과로서 시·군민님께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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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천시청서 출마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월 5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천의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취지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 그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이 특별한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부터 바뀌어야” 한다면서 “임기 4년 동안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 이루겠다”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김천을 서울특별시’처럼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천을 서울과 같이 ‘태어나 일평생을 살면서 교육이나 취업, 문화, 여가, 의료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SOC 사업보다 양질의 일자리 마련과 자족적 생활권 형성이 급선무라는 뜻이다. 이러한 그의 ‘김천 그랜드 비전’은 ‘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 ‘미래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건강도시 김천’ 등의 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전 지역 접근이 가능한 물류거점 구축 및 상업·주거·문화 기능을 살린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지역 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우리 지역 대학에서 길러내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논스톱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주민들의 거주 환경과 의료나 문화, 여가 등 생활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등이 공약의 주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성장, 공감, 상생, 품격의 정치를 통해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김천 시민들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혁신도시 발전방안 등 자세한 공약사항은 추후 비전 발표회를 통해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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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의원, “임전무퇴, 총선 승리로 종로구민에 더 큰 봄 찾아드릴 것”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서울 종로구)이 “임전무퇴, 다시 한번 총선 승리로 종로구민들에게 더 큰 봄을 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입춘인 4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오늘(4일)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라며 “긴 겨울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자”라고 말했다.최 의원은 이어 “4월 총선은 종로구민들에게 봄에 맞는 더 가볍고 더 따뜻한 옷을 선물할수 있는 기회”라며 “4월 총선에 승리해 종로구민들에게 더 크고, 더 넓고, 더 깊은 따뜻한 봄을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지난 2년 가까이 종로구에 더 큰 그림을 그릴지, 스케치해 왔다”라며 “이젠, 종로구에 봄에 맞는 더 많은 여러 색을 입혀서 새로운 종로구를 그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입춘처럼 종로구는 벌써, 봄의 기운을 받고 있다”라며 “이젠, 종로구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는 국가 철도망 시대를 여는데, 이 성과가 더 큰 봄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전무퇴 정신으로 기필코, 종로구의 더 크고 진정한 봄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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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정재 의원은 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김 의원은 예비후보등록 후 첫 공식일정으로 창포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펼치며, 약자와 취약계층에 더 따뜻한 사회를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을 다짐했다.이어 수산물 소비 촉진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과 주민께 인사드리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정재 의원은 이날 “시민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은 저 김정재를 단단하고 강한 정치인으로 만들어주셨다”면서 “8년 전 시민들의 선택으로 일궈낸 수많은 발전의 싹을 이제 무성한 과실 가득한 아름드리 나무로, 뿌리깊은 거목으로 키워가고자 한다”고 예비후보등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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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안동․예천 공천 신청 완료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이 1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지역구인 안동·예천 지역구의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안동·예천의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왔다.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 지역 숙원 및 현안을 해결하며 안동·예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또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21대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제20대 대선 윤석열 중앙선대본 대변인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위원 등 주요당직을 맡아 중앙 정치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공천 접수를 마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안동·예천의 숙원과 현안을 해결하며 획기적인 안동·예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며 “국회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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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 선거구 공천 신청 완료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2월 1일, 김천시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천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후보자로 공천을 신청했다. 이날 송언석 의원은 공천 신청서와 함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안에 담긴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 등 반듯한 정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함께 제출했다. 송언석 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동안,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운용 기조를 지켜내는 한편, 약자 보호 예산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예산을 확보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총괄본부의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 승리에 기여했고, 대선 승리 직후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로 발탁되어 여소야대 정국에서 4명의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송언석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총선 중앙 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대선 정책조정본부장, 원내수석, 예결위 간사에 이어 이번 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장으로 까지 임명되면서 송언석 의원은 당의 요직을 두루 거친 국민의힘 핵심인재로 자리매김 했다는 것이 당·내외의 주된 평가이다. 이뿐만 아니라, 송언석 의원은 지난 6년간 김천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만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천을 중심으로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가칭 중부선 건설사업이 본격화되었고, 김천역 신축 또한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그리고 김천 시민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김천 도심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었고,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가 올해 착공을 목표로 설계가 진행 중이다. 또, 송 의원이 21대 임기동안 김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써 강력하게 추진한 ‘드론자격센터’와 ‘튜닝안전기술원’이 지난해 12월 완성되었으며,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 중인 ‘K-드론 지원센터’와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등 김천에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들도 추진되고 있다.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김천을 만들기 위한 ‘국립 숲체원’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첨단콘텐츠 혁신센터’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단계부터 세심히 챙기고 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오로지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 그리고 민생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해왔다”라면서 “멈춤 없는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유능한 3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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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용채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정용채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예천군선거구 예비후보가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정용채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검찰 권력을 등에 업고 탄생한 윤석열 정권은 정적 제거와 권력 다툼에만 몰두하는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하며, “평소 정치는 모든 국민이 별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인데, 정치가 무너지면 가장 먼저 무너지는 것이 민생이”라며 “총선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주장했다.한편 정용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하여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승리의 초석을 다지고, 지방 소멸의 위기에 처해있는 안동과 예천에 미래 성장 동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정용채 예비후보는 작년 8월 일찌감치 주변에 출마의 뜻을 밝히고 일인시위를 시작으로 거리 인사에 나서며 이름을 알려왔으며, 최근 예비후보 등록 후에는 지역 상가를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평범한 시민의 정치’를 표방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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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외무상 “독도 망언” 강력 규탄
경상북도의회가 1월30일 일본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을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은 매년 1월 국회 외무상 발언, 3월 교과서 검정, 5월 외교청서, 7월 방위백서를 통해 날조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외무상의 국회 독도 망언은 2014년도부터 시작하여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명백한 주권 침해 행위로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더불어,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일본의 외무상이 교체되어도 계속해서 반복 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규탄하면서 일본의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외무상 국회 외교연설 독도 망언 규 탄 성 명 서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2. 일본은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3.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26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24년 1월 30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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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예비후보, “지역체육인재 육성 방안 강구 절실”
국민의힘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22일 선거사무소에서 다양한 지역 체육인들로 구성된 선거사무소 체육본부 발대식을 가진후 지역체육인재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윤종진 예비후보는 포항시배구협회 김봉철 부회장을 체육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자문위원(이경호, 박영동), 체육특보(유선옥, 황재춘) 등 30여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발대식을 가진 체육본부는 윤 예비후보에게 체육 관련 각종 정책 건의와 체육인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발대식 직후 개최된 체육본부 간담회에서 김봉철 본부장은 “윤종진 예비후보의 풍부하고 역동적인 행정경험, 진솔하고 소탈한 성품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과 체육인의 애로 해소에 큰 역할을 기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체육본부에서 다양한 체육 관련 정책 건의는 물론 포항 체육인들의 따뜻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자문위원과 체육특보는 “포항시체육회 여자실업배구단 선수 수급시스템이 대체로 수도권 선수를 수급받아 운영되고 있어 지역 체육 기반이 위축되고 있다”고 전했고, 또한 “지역별 거점체육관 이용료 인상에 따른 체육인들의 불만과 애로가 많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다.윤종진 예비후보는 “포항시 체육 재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선수만을 구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며 “지역에서도 선수를 수급받도록 하는 쿼터제 도입도 검토해 볼 사안이다”며, “지역 체육관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료 등에 대한 체육인의 의견을 포항시에 엄중히 전달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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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도의장, 불안함 없는 든든한 미래 경북 도민과 함께 만들 것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하여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한철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7년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지방에 주어진 기회 중 최대의 호재로 평가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21개 후보지를 신청했고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의회는 2022년부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예산심사를 통해 특화단지 유치를 목적으로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또한 3개소(경주 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바이오)의 국가산단이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지역 의원뿐만 아니라 도의회 전체가 나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의회는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이 선정되자 이내 다음 단계로 눈을 돌렸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기업이 투자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에 앞장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구축,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특별재난지역 도세 감면, 공공기관 ESG 경영, 데이터산업 육성 등을 통해 혁신성장 고도화와 지역 경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산하기관 통폐합 및 효율적 운영, 지방소멸 대응기금 집행률 제고, 도내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공재활병원 및 의료취약지 지원, 다자녀 가구 지원,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취약지 의료 공백을 막으며 복지의 빈틈을 없애고자 했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후지원,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야영장 육성, 동해안 콘텐츠 개발, 화학물질 안전관리, 폐농약 처리,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등 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정책을 제안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농업재해복구비 인상, 모바일 앱을 통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농업기계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등의 농어업 혁신을 통해, 덜 힘들고 돈 더 되는 농어촌을 만드는 정책들도 내놓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개선, 하천 재해예방사업 및 시설 설치, 재해구호기금 운용, 주거환경 정비,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 디지털재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교육청 재정운영 효율성 강화, 기초학력 증진, 교육․돌봄 격차 완화, 학교 폭력 피해자 보호, 교육공동체 회복, 농산어촌 고교 특화, 대안학교 재정보조, 다자녀 학생교육비 지원, 학교 복합시설 설치 등 지방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했다.◇ 활발한 소통을 통한 대의기관 역할 강화 1년 동안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203건을 비롯해 26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7회(21명)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21회)을 통하여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민의 눈이 되어 572건을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조례안 203건 가운데 76%인 156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청년정책 세미나와 난임지원, 통합돌봄,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노동, 관광활성화 등 현안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대상자,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만들었다.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회소식지를 제작해 도민들이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광역의회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신뢰받는 지방시대 모범 배한철 의장은 “제대로 된 지방시대는 능력 있고 청렴한 지방정부로부터 출발한다. 청렴한 지방정부라야 높은 주민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수용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이끌어 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광역의회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도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 기초의회까지 포함해도 1등급은 4개에 불과하다. 광역․기초의회 종합청렴도는 68.5점, 광역시․도 종합청렴도는 78.6점인 것을 고려하면 경북도의회가 받은 83.6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다. 특히,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혜 제공, 갑질, 사익추구, 계약업체 선정 시 관여 등을 하지 않아 직무관련자, 전문가,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해관계 직무를 회피하고 알선․청탁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도의회는 매년 초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을 포함한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청렴교육을 100% 이수했고, 부정부패사건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2024년은 지방시대의 갈림길, 도민과 함께 성공가도 달릴 것 경북도의회는 2024년을 지방시대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보고 서민경제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도민과 함께 달려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와 보조를 맞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균형발전과 생존 걱정 없는 지방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을 작정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특구 지정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줄어든 재원의 효율적 배분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배한철 의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소통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때 발휘된다”며 “경기 회복과 서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도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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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 임명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날 국민의힘은 공약개발본부를 출범시키며 총괄공동본부장, 개발본부장, 공약기획공동단장 및 부단장, 중앙공약개발단장, 지역발전공약소통단장 등을 임명하고 , 본격적인 공약 개발에 돌입했다 .앞으로 공약개발본부는 국민으로부터 정책을 주문받아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미래’ 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발굴하고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송언석 의원은 공약 개발을 총괄 · 조정하는 중책을 맡아 , 이번 총선에서 당의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데 이어 , 국민의힘 원대수석부대표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이 신뢰하고 중용하는 핵심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당의 총선 공약을 개발하는 막중한 역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국민 여러분께서 공감하실 수 있고 ,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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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2024년 영천·청도 의정보고회 성황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경북 영천·청도)이 ‘2024년 국회의원 이만희 영천·청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청도국민체육센터와 영천시민회관에서 연이어 개최된 가운데 영천과 청도의 시·군·도의원을 비롯한 영천시민과 청도군민 2,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의정보고회를 축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재능기부에 나선 태권무와 국악공연 등은 시·군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보고회 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와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그리고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주요 당정인사들이 보내온 영상축사들은 지역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비대위 출범을 착실하게 준비해준 이만희 의원의 활동을 치켜세우는 동시에 사무총장직 용퇴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는 한편, 정교한 정책과 확실한 추진력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다고 말해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어 이만희 의원의 의정활동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내역보고와 더불어 시·군·도의원 인사 및 기념사진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되었다. 먼저, 이만희 의원은 영천 의정보고회에서 최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사업과 함께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영천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청도 의정보고회에서는 ▲청도 마령재터널 기공식, ▲화양읍 도시재생(지역특화) 공모사업 선정, ▲각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과 같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현황 뿐만 아니라, 정권교체에 성공한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의 활약상을 소상히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날 참석한 시·군민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만희 의원은 “사랑하는 시·군민을 모셔서 인사도 드리고, 우리 영천과 청도가 오랫동안 염원해온 여러 숙원사업들에 대한 소중한 성과보고도 직접 드릴 수 있게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정권교체와 숙원사업의 해결은 모두 존경하는 시·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초심과 변치않는 진심을 다해 우리지역의 중단없는 발전과 시·군민 섬기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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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 2024년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이 ‘김정재 국회의원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김정재 의원은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용흥·우창동, 흥해읍 / 죽도·중앙·양학동 / 두호·환여·장량동 / 기계·기북·죽장면 / 신광·청하·송라면까지 총 6번에 걸친 의정보고회를 통해, 2천여 명의 주민들과 만나 소통했다.김정재 국회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8년간 해결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과 현안, 그리고 포항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을 다지는 초석을 세세하게 발표했다.김정재 의원은 숙원사업 해결의 첫 번째로 포항지진특별법 제정을 꼽았다. 지진피해지원에 국비 투입의 근거를 마련해 10만 8,085건, 4,942억 7,500만원의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또 포항지진특별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켜 손해배상 청구권 소멸시효를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였고, 지진피해 관련 소송을 2024년 3월 20일까지 제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김 의원이 해결한 두 번째 숙원사업은 영일만대교 사업이다.지난 15년간 지지부진했던 영일만대교 사업이지만, 지난해 대선 승리 후 사업진행에 본격적인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김정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돼 영일만대교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고, 국토위 간사 선임 후에는 국토부·기재부·국방부와 끊임없는 논의를 이어갔다. 그 결과 2023년 국회 증액 30억원을 포항한 설계비 50억원이 반영되었고, 2024년에도 조사설계비 540억원, 공사비 810억원, 총 1,350억원이 반영됐다.세번째 숙원사업은 SRT 포항-수서 노선 신설이다. 지난해 국토위 간사로 선임되면서 국토부와 SR과 끊임없이 SRT노선 신설을 위한 방법을 논의해 마침내 지난 9월 1일 SRT 포항-수서 노선이 첫 운행을 시작했다. 김정재 의원은 SRT 포항-수서 노선 신설 후 감사 문자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면서 실제 주민 반응이 가장 좋았던 사업이라고 밝혔다.또한 김정재 의원은 포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차전지 선도도시 포항, △수소도시 포항, △바이오·헬스 중심도시 포항을 목표로 준비해온 사업들도 설명했다.이차전지 선도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 7월 선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비롯해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준공,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특구 지정 등을 뽑았다. 전기차, 무선가전, 드론, 로봇 등 이차전지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포항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이차전지 산업의 기반을 착실히 닦고 있다.김정재 의원은 청정 에너지 수소에 대한 관심을 갖고 국회 수소경제포럼 연구책임의원 활동하며, 수소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온 만큼 경북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예타 면제, 수소도시 조성사업 선정 등을 통한 수소도시 포항의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바이오·헬스산업 선도도시 포항을 위해서는 2019년 강소R&D 특구로 지정된 포항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세포막단백질연구소와 포항 지식산업센터,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미래먹거리인 바이오 산업 관련 풍부한 인프라를 마련한 것은 물론 매년 바이오·헬스 관련 국비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특히 2024년도 포항시 국비 예산 1조 4,107억원을 비롯해 4년간 확보한 포항시 국비 예산 약 6조원 등 김정재 의원이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챙긴 예산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국민을 위해 발의하고 국회에서 통과시킨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지역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민생법안과 국토위 간사로 활동하며 전세사기, 건폭과의 전쟁, 청년 내집마련 지원, 지입제 폐단 근걸 등 정책활동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김정재 의원은 “소개해드린 성과를 혼자만의 능력이 아닌 포항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 그 이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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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2024년도 예천‧안동 의정보고회 ‘인산인해’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3,0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장동혁 사무총장,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성민 의원 등 많은 주요 인사들이 영상축사로 축하를 대신했다. 김기현 전 당대표는 축전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민의힘 노동위원회 위원장, 지역필수 의료TF 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전원위원회 국민의힘 우수의원 등을 수상했다.김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 도청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대표발의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의 의정활동 성과를 예천군민과 안동시민들께 설명했다.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최근에 개통된 중앙선 KTX의 안동~서울역 연장운행과 예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최종선정까지 모두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의 성원 덕분이다”고 밝혔다. 이어“앞으로 안동‧예천의 획기적인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은 물론, 초심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군민 목소리에 경청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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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국회의원 신년회 성황리에 개최 '총선 준비 시동'
국민의힘 종로당원협의회(위원장 최재형)가 6일 오후 5시 서울 성균관컨벤션에서 신년회를 개최하여 총선 준비의 시동을 알렸다.이날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등 4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해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최재형 국회의원(서울 종로구 당협위원장)은 “종로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총선승리를 위한 길에 함께 가자”라고 인사말로 대신했다.이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자”며 당직자들과 함께 ‘필승 퍼포먼스’를 펼쳤다. 핵심 당원인 A씨는 “이번 신년회의 단합된 모습으로 새 희망과 함께 종로가 대도약 하는 한 해가 될것같다”며 “4월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의원은 8일과 10일 종로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이후 본격적인 필승 선거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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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전 서울시행정1부시장, 출판기념회 열고 정치 본격화
김의승 전 서울시행정1부시장이 5일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역민과 소통에 나섰다.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예천 인사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전 대구시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김 전 부시장이 출간한 '연탄재는 말한다'는 지난 30여년 공직생활과 인생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는 "연탄재 발로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란 안도현 시인의 시 구절을 본 후 공직생활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 바 있다. 특히 연탄이 온몸을 불살라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주고 하얀 재만 남기듯, 내 삶도 연탄처럼 그렇게 유용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는 첫 문장은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김 전 부시장은 안동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에 이어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서울시 일자리기획관·행정국장·대변인·관광체육국장·경제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차관급인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역임했다.특히 김 전 부시장은 강한 추진력과 완벽한 업무처리 능력에 원만한 인간관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이 자자하다.김 전 부시장은 "서울시 행정부시장으로 쌓았던 경험과 중앙인맥을 활용해 안동.예천 청년들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 기업을 유치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 기조에 맞춰 경제성장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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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영 변호사,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 소속 부장판사 출신 임호영 변호사가 지난 4일 김천시 지역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임호영 변호사는 '출마의 변'에서, “고교 선배인 이철우 의원(현 경상북도 지사)이 당선된 이후로 고향에서 선후배간에 경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김천에서의 출마를 단념하고,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되기 어려운 수도권에서 정치활동을 해왔다. 또 초등학교 후배인 송언석 의원이 당선되었을 때에도 이철우 의원을 이어서 의정할동을 잘 해 주기를 바랬는데, 안타깝게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서 사실상 출당되는 것과 같은 일이 벌어졌고, 이번 선거에서 컷오프 대상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공천과 관련하여 당과 김천시민들께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드리고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임호영 변호사는, 당이 자신을 후보로 선택한다면, 현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그것이 곧 국리민복을 위한 길이고,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임호영 변호사는, 한부모 시설예산 61억3800만원 중 61억원을 감액하자고 하면서 “한부모가정 관련 지원 시설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것은 곤란하다”는 발언을 한 송언석 의원은 금수저가정에서 태어나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판하고, 자신은 아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하였기 때문에 서민들의 사회적 어려움과 경제적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해 드리고자하는 열정도 강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생, 경제불황, 양극화, 노동·교육·연금개혁과 아울러 지역 출생률 제고,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행정구역 확대를 통한 지역 생활편익 향상, 지역 복지혜택 확충, 지역 교통망 완비 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임호영 변호사는 김천중앙초교, 김천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및 동 대학원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지난해 8월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육군법무관으로 현역군복무를 마쳤고, 서울지방법원 및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시험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법무법인 경원의 대표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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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탁 도의원, ‘1억 기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경상북도의회 박규탁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이 1월 3일 새해를 맞아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기부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이다. 한편 박규탁 도의원은 지난달에도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모임인 초우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성금 200만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개인 자격으로 기부금 1억 전달을 약속함으로써 기부문화 실천과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규탁 초우회장은 “2024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영광”이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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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갑진년 새해 힘찬 의정활동 시작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천 호국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24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호국원 참배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각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이어 받아, 도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도청 화백당에서 개최된 신년교례회에서는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도교육감, 최주원 경북경찰청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8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에게 봉사를 다짐하고 더 나은 경북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배한철 의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목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제12대 도의회는 금년에도 전체 의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4년 새해에도 도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민생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통해, 도민과 항상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