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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광주시가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직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강운태 시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후 북구 생룡동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 공무원, 자원봉사자, 후원업체 금호건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실시했다. 안전에 문제가 많은 주택을 개축함으로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주여성의 사회 적응력을 높여 우리사회 일원으로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지난해 10월 9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 발대식을 가진 후 지금까지 매주 1회 공무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 5가구를 고쳐준 것을 비롯하여 금번 집짓기 행사의 공무원 봉사활동 실시로 공무원 조직에 나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광주시에 근무하는 정모씨(36세)는 “봉사활동 실시 초기 과중한 업무에 봉사활동까지 시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나 몸소 땀 흘린 만큼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을 때 가슴이 뿌듯해지는 것을 느꼈다”며,“이제 공무원 조직에 나눔이 더 큰 기쁨을 선물한다는 믿음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바람이 광주 시민 모두의 가슴에 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집수리 및 집짓기 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자치구 공무원을 포함한 5천여 공무원이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확대시켜 시민이 활짝 웃는 희망 공동체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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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인빌쇼핑’ 26일까지 10주년 설 특별 사은전
전국 정보화마을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인 ‘인빌쇼핑’이 설명절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10주년 설특별 사은전을 갖는다.이번 사은전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정보화마을이 그간의 설·추석 특별판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실속 있는 상품을 엄선해 판매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 내장산마을과 옥정호청정마을, 대정유기농녹색마을 등 3개 정보화 마을에서 한과와 곶감, 복분자즙, 오디즙 등 34개 품목으로 참가, 일부 품목에 대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지난 12일부터 시작된 26일까지 이어지여 15일간 인빌쇼핑몰(http://www.invil.com) 및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내장산마을= http://naejangsan.invil.org, 옥정호청정마을=http://ok.invil.org,대정유기농마을=http://green.invil.org)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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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학생기자단 홍보 역할 ‘톡톡’
지난해 12월 발족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학생기자단이 포털사이트와 오프라인에서 정원박람회를 알리는데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순천시 정원박람회추진단 관계자는 학생기자단이 발족한지 18일만인 1월 17일 현재 공식카페에 포스팅 건수가 236건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8일에는 학생기자단 자체 영상팀을 꾸려 시내 거리홍보 활동상을 담은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박람회 Free Hug’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고 밝혔다.초.중.고생 64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학생기자단은 정원박람회 소식을 취재해 기자단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cogeoexpo2013)에 올리며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박람회람회 소식을 구글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통한 해외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정원박람회 추진단 관계자는 "학생기자 단원들이 정원박람회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으로 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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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 강재헌교수 초청
강재헌교수 광주시와 KBS광주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는 제39회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가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2011년 여성아카데미 첫 강좌는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교수를 초청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들어 볼 예정이다.현대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 중 남녀노소 연령에 관계없이 건강관리의 목표점을 다이어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비만이 건강에 해로운 이유를 비롯해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다이어트에 필요한 운동법, 그리고 식이요법까지 2011년 비만 걱정없이 건강하게 잘 사는 방법을 설계 해 볼 시간을 갖는다.한편, 광주여성아카데미 강좌는 매월 1회 광주시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아카데미강좌 운영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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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한국관광 10대 으뜸명소에 선정
순천만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 ‘순천만’이 외국인에게 추천하고픈 꼭 가봐야할 지역관광 「10대 으뜸명소」로 선정되었다. 순천시는 순천만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관광 자원성과 시장성이 뛰어난 관광거점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관광 으뜸명소’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으뜸명소 선정은 외부전문가로부터 전국 49개소가 추천되어 선정위원회와 인터넷평가를 거쳐 결정되었으며 순천만을 비롯해 안동하회마을, 수원화성, 창녕우포늪, 서울 5대궁, 제주 올레길 등 10개소이다.향후 으뜸명소 10개소에 대해 현장평가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해 이달 말경 4개소가 최종 선정된다. 순천만은 지난해 295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대한민국의 생태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아름다운 경관과 잘 보존된 생태자원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성장의 모델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으뜸명소로 선정된 곳에는 관광여건 개선을 위한 컨설팅과 인적․물적 인프라구축, 관광프로그램, 홍보마케팅 지원 등이 이뤄진다.시 관계자는 ‘순천만’이 4대 으뜸명소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순천만을 생태관광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외국인 수용태세 개선 등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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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흑두루미 월동 개체수 역대 최고
흑두루미 비행 순천만에서 월동중인 흑두루미 개체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올 겨울 순천만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두루미류 3종 525마리가 관찰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452마리에 비해 70며 마리 가량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만의 효율적인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순천만의 브랜드화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5년만에 흑두루미 개체수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이러한 성과에는 그동안 두루미의 생명을 위협하던 전봇대를 없애고 핵심지역 주변의 생태계 보존지구 지정, 농경지에 대한 출입통제와 무논습지 조성, 내륙습지 복원 등 철새 서식지 안정화를 위한 친환경 정책이 바탕이 되었다.국립생물자원관 척추동물과 연구관 김진한 박사(49세)는 ‘순천에서 편안하게 겨울을 지낸 흑두루미들이 다른 개체들을 순천만으로 데려오고 있다며 흑두루미의 월동 북방한계선인 순천만은 5년안에 흑두루미 1000마리가 월동하는 세계 최고 서식처가 될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세계 최대 흑두루미 월동지인 일본 가고시마현 이즈미시에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하여 흑두루미와 재두루미가 폐사하는 등 두루미 생존에 비상이 걸렸다. 그간 국내외 조류 관련 단체들은 ‘이즈미에 전염병이 돌면 세계 두루미가 멸종한다’며 인공적 먹이 주기를 중단하고 서식지를 분산할 것을 이즈미시에 촉구해왔다.순천만처럼 적극적인 보호활동으로 흑두루미가 꾸준히 증가한 사례는 두루미류 분산화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한편, 순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전북 익산과 충남 서산, 해남군, 경남 사천시에서 발견되고 있어 매일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차원에서 철새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농경지와 탐방로 100ha 가량에 대해 부분적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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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 광주특별전
광주시는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시청 1층로비에서 작가 이이남씨의 광주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작가 이이남씨의 미디어 작품은 G20서울정상회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이이남 작가의 작품은 G20서울정상회담의 각국 정상들과 G20재무차관회의의 참석자들에게 선보인 동양의 여백미가 화면 가득 흐르는 김홍도의 묵죽도와 모네의 수련, 겸재 정선의 박연폭포, 기타 달항아리 풍경2, 갤럭시 탭, 송하관폭 5대, 디지털 8폭 병풍 2점, 금강전도, 매화초옥도-청사초롱, 그곳에 가고 싶다, 비만 모나리자, 파묵도, 고흐자화상, 고흐와 개미이야기 등 15점이다.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작품들은 한국의 고전회화와 서구의 명화를 조합해 새로운 예술을 탄생시킨 작품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IT테크닉을 기반으로 평면회화인 동영상을 세련된 영상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미와 세계적인 수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발전된 한국의 기술을 동시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G20서울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제2의 백남준이라고 불리우는 이이남 작가의 크리에티브한 작품은 한 마리 학과 종달새, 낙엽이 물결처럼 지나가고, 대형헬기가 옛 가옥을 들어 새로운 궁전을 옮겨다 놓으면서 그림과 해,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감동을 안겨준다.이미 세계적인 미디어아트작가로 떠오르고 있는 이이남 작가는 현재 미시건 대학, 시카고 대학 뮤지엄 등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미국 순회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한편, 조선대 미대를 졸업한 작가 이이남씨는 독특한 미디어 영상 작품으로 광주비엔날레와 서울 국제미디어 아트 등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제8회 광주 미술상, 2005년 신세계 미술상, 2009올해의 청년작가상, 2010선미술상 등을 수상했고, 세계 각지의 뮤지엄과 청와대, 삼성라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주한 미국 및 독일 대사관 등 다수 기관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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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부부 느티나무 ‘화제’
가장 오래되고 가슴 찡한 부부애를 담은 백제가요 ‘井邑詞’의 발원지 정읍에서 또 하나의 부부애 상징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북도 보호수로 지정(9-4-29)된 태인면 낙양리 외이마을 ‘부부느티나무’가 주인공. 금실 좋은 부부처럼 서로 감싸 안은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부부 느티나무’는 약 450년 수령으로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져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읍 태인부부나무 동진강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그루로 하나는 한줄기로 우람하게 서있고 다른 하나는 밑에서부터 두 줄기로 갈라져 있다. 그래서 지역민들은 옛날부터 ‘부부 느티나무’라고 부르며 정읍사와 함께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을 상징하는 나무로 각별히 여겨왔고 마을의 수호신으로 신성시해왔다. 시는 보호수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주변 정비사업과 외과 수술 등을 통해 보호․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정읍지역에는 신정동 정해 마을 부부나무를 비롯 모두 56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돼 관리를 받고 있다. 한편 신정동 부부나무는 3백여년이 넘는 우람한 규모의 팽나무와 버드나무가 서로를 휘감고 있어 얼핏보면 한그루처럼 보이는데, 조선 숙종 2년에 한 선비가 아들이 과거에 급제한 것을 기념해 심었다고 한다. 이 나무 덕에 마을에서는 이혼하는 사람이 없으며, 지나가는 청춘 남녀들도 잠깐 멈춰 서서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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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돈 버는 농업.농민이 잘사는 농촌 만들기
정읍시가 특화된 농업경쟁력을 통한 잘 사는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농업인구가 25%를 차지하고 있는 정읍은 농업을 빼놓고는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2011년에도 돈 버는 농업, 농민이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업관련 기관 단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쌀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침은 물론 벼 대체작물 재배를 확대해 농가소득 보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 구축 사업으로 광역친환경 농축산업단지 조성과 대도시 친환경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자원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푸드센터 조성), 1읍면 1특화 작목 육성, ‘복분자, 오디, 블루베리, 딸기’ 등 정읍의 ‘4-베리 산업기반’ 조성, 유기질 발효 미생물 지원, 환원순환 농자재 지원사업 등을 펼친다. 또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대응전략을 마련해 적극 대처하고 청보리정선공장 등을 기반으로 정읍을 종자산업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농외소득 창출사업으로 정읍지역 대표축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구절초 축제의 내실화를 꾀하며 도시민들의 체험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경체험관리센터, 포도체험센터, 정읍 자생차산업 육성, 녹색농촌체험마을의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아울러 시는 축산농가의 소득기반 조성과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풀사료 생산단지 조성, 한우종자개량 지원, 한우광역브랜드 명품화 육성지원, 단풍미인 한우 브랜드 육성과 축산시설 현대화, 선진방역체계를 비롯 경종농가와 연계한 자연순환형 축산기반 구축 등에 나선다. 시는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과 인근 익산에서 시작된 AI와 관련, “악성가축전염병의 근절없이 정읍축산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철통방역 체계를 구축, 유입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올 한해 다양한 농․축산 시책으로 정읍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한 김생기시장은 구제역과 관련 지난 4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 축산농가와 함께 전 시민이 비상사태에 임하는 자세로 방역에 임하고 있다”며 “철통방역으로 정읍이 구제역과 AI 청정지역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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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신대배후단지 조성 공사 ‘한창’
교육, 의료, 주거, 레저 등의 기능을 갖춘 고품격 공간인 순천 신대지구가 2011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순천 신대지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해룡면 일대에 2,997천㎡의 규모로 올해말까지 사업비 5,600억원을 투입 현재 공정률 77%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신대 배후단지는 주거, 상업, 문화, 공공시설 및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11,000세대에 인구 3만명을 수용하게 된다.현재 택지분양 525필지 중 429필지가 분양돼 분양율 82%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조감도 ▲ 신대배후단지는 교육, 의료, 주거, 레저를 포함한 친환경 도시개발 모델임. 신대배후단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 생태를 갖춘 친환경 도시개발 모델로 국내 최초로 폭 30m, 길이 6km의 순환형 생태 회랑이 조성되고 연장길이 770m로 조성될 중앙근린공원은 로하스 개념을 도입할 계획이다.로하스는 개인의 건강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생태 건강형 생활 스타일이다. 또한, 지난해 늘푸른 의료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외국인 병원 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중에 있으며, 11월 24일 캐나다 ‘메이플립 교육재단’과 순천시, 전라남도, 광양경제청, 순천에코밸리와 MOU를 체결 외자 620억원을 투자해 1천5백명 정원, 유치원․초․중․고과정의 학교를 건립 2012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외국인 학교는 외국인 자녀와 3년 이상 외국에서 거주한 국내학생으로 전 교육 과정은 영어로 이뤄지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 한다.이외에도 고부가가치 해양 플랜트 기술 개발을 위한 미국의 유명 해양 플랜트 글로벌 연구센터 등 각종 연구소 등을 유치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3,072세대와 18홀 규모의 도심속 골프장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의 요충지, 기존의 도심과 차별되는 최적의 입지 여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신대배후단지는 동북아 자유 무역 도시인 광양과 2012 세계박람회를 유치한 여수를 하나로 잇는 거점으로 순천 신도심과 해룡산단 및 율촌 산단에도 인접하며 전주~광양,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국도 2호선 등이 연결되어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웰빙시대에 걸맞는 골프장과 함께 기존 도심과 차별되는 공동주택과 교육, 문화 레저 시설을 갖춘 배후단지,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시설과 외국인 학교 등의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2009년과 2010년 분양을 추진 공동주택, 상업, 업무, 준주거 및 기타 시설 용지 등 525필지에서 429필지가 분양돼 분양율 82%를 기록하고 있다.올해 12월 말이면 신대배후단지 조성 사업이 완료돼 기존의 교육도시, 문화관광 도시의 위상과 광양만권 중심 배후 도시로서의 기능이 격상될 것이며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신대배후단지의 투자 기업의 지속적인 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최적의 주거지로 성장이 예측되며 전남 동부권의 중추 도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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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연 휴양림 개장 임박!
서면 자연휴양림숲속의집 순천시가 서면 운평리 자연 휴양림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개장하는 자연 휴양림은 녹색성장 정책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에 걸쳐 서면 운평리 산 160번지 일원에 국비 포함 총 사업비 33억72백만원을 투입 숲속의 집 5동, 야영장, 취사장, 물놀이장, 탐방로 등 편익․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준공 검사를 마쳤으며 1월에 자연휴양림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홈페이지 구축과 동시에 2월 중순경 개장할 계획이다.시에 따르면 국민 소득이 늘어나고 주5일 근무제 전면 시행으로 여가 생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자연 휴양림이 개장되면 시민들에게 재중천의 기회를 제공할 아니라 외부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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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희망찬 새해 시민과의 ‘소통’ 강조
현충탑참배 “올 한해 시민여러분의 얼굴에 웃음이 넘쳐나시길 기원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한 해 만들어나가겠습니다”.노관규 순천시장은 3일 현충탑을 참배한 뒤 시무식을 갖고 2011년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시무식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한 모두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떡’ 케이크 절단식을 갖고 직원들이 직접 만든 2010년 순천시를 되돌아 보는 영상을 감상하면서 올 한 해도 더 열심히 뛰자라는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시무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신년사에 이어 2011년 한해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자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건강 뿐 아니라 자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1년에도 순천시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부단히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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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세상 속 선암사 승선교. 낙안읍성 초가
선암사 승선교 저물어 가는 경인년의 아쉬움 속에 선암사 승선교가 하얀 눈세상 속 풍경이 되었다.눈 덮인 선암사 승선교를 건너면 새로운 한 해가 하얀 눈과 함께 펼쳐질 것 같다. 낙안읍성 눈으로 덮인 낙안읍성 초가와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경인년도 어느새 추억되어 살포시 눈과 함께 내려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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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민원실 문인화 전시 눈길
장수군 민원실에 문인화 전시회가 열려 민원인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장수군청 직원들로 구성된 ‘청우회’(회장 김성은)는 이달 말까지 군청 민원실에서 ‘묵화속의 여유’라는 주제로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한다.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각종 서예대전 및 예술대전에서 특선 및 입선한 작품을 포함해 14명의 회원들이 올 한해 열심히 갈고 닦은 작품 15점이 전시된다.김성은 회장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과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속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는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우회는 지난 2009년도 출범이래 각종 대회에 특선, 입선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예림 정향자 선생을 초빙해 1월 6일부터 ‘우보천리’라는 문인화반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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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0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
순천시는 2010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을 받았을 뿐 아니라 4년 연속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2010년 생태, 환경, IT, 일자리창출,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순천시는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 어워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은상’ 수상, 2년연속 ‘생태도시 수퍼브랜드 1위’에 선정,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또한, 생태환경과 IT를 접목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관광 모델을 제시한 u-순천만 생태환경 관리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 재정지원 50억원을 받게 됐다.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도 2010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우수 국무총리상 수상 전남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 지역산업 정책 평가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일자리 창출 전남도 우수시군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6년 연속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수상, 제1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덕연동과 왕조1동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조곡동 주민자치센터는 평생학습 분야에서 우수상을 안았다.민원행정 분야에서도 시민 중심의 고품질 민원 서비스 실현으로 민원행정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는 아름다운 도시만들기에도 앞장서 옥외광고 및 공공디자인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채권 추적을 통한 체납세 현금 징수로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특별 교부세 1억원을,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외에도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 및 특별검열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 운영한 청소년 축제위원회가 2010청소년 푸른성장 대상을 수상했다.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미래의 도시 모델을 제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전략 목표로 세계 생태 도시의 롤 모델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온 2010년. 순천시는 정부기관과 단체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 응모 및 시상 결과 40여 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경제[,복지, 농업,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순천시 브랜드는 생태와 환경순천시는 2009년 한국형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모델인 ‘생생도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지난 11월 8일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 어워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순천시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전략목표 아래 세계 5대 연안습지 순천만 보전과 생태 복원 그리고 대한민국 최초의 녹색 박람회인 ‘201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추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7개 도시브랜드 부문중 전국 기초단체에서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생태도시 수퍼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또한, 순천만 습지 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접할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지방자치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외에도 순천시는 생태환경과 IT를 접목 순천만의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부각시키고 유비쿼터스 관광 상품 개발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생태관광 모델을 제시한 u-순천만 생태환경 관리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러한 u-순천만 생태환경 관리시스템으로 무인 대여 반납 서비스인 시민 무인 공영자전거 온누리 운영과 세계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이 있는 생태도시로 도심지를 관통하는 동천변 자전거 도로를 활용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 녹색도로 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차별화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선정돼 재정지원 50억원을 받게 됐다.▲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에 앞장순천시는 친환경 고품격 산업을 전략적으로 선정 유치하고 일자리 고용 창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시는 12월 22일 고용 노동부가 주관한 2010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자치단체장이 주도하는 지역내 분쟁 조정 협의회 등을 통해 분쟁을 실질적으로 조정하고 노사간 상호 협력과 신뢰 문화로 노사분규 없는 지역으로 기업인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상생적 노사관계 마인드 형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전남도 기업의 투자 유치에 따른 평가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건전하고 우수한 기업 유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기업 유치로 인한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남투자유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밖에도 지식 경제부가 후원하고 산업 정책 연구원이 주최한 지역 산업 정책 평가에서 7개 부문 전국 종합 최우수로 선정 지난 8월 23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일자리 창출 전남도 우수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주민자치, 민원 등 시민과 함께한 시정 펼쳐순천시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해가는 주민자치, 시민 중심의 고품질 민원 서비스 실현 등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2005년부터 매년 ‘좋은 이웃 밝은 동네’에 수상을 놓치지 않는 기록을 2010년에도 세웠다.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된 풍덕동 한솥밥 공동체는 지역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행정의 손길이 미처 미치지 못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또한, 제10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덕연동과 왕조1동이 주민자치분야에서 나란히 우수상과 장려상을 조곡동 주민자치센터는 평생학습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덕연동 주민자치센터의 SOS 물길찾기 사업은 기후변화가 심한 요즘 안전한 마을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의미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조곡동 주민자치센터는 자전거 10대 거점 도시의 특성을 살린 자전거 이론 및 실기교육, 자전거 결성 등을 통해 전 주민들을 하나로 엮어준 ‘신나는 두바퀴 세상, 자전거 교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시는 민원행정 분야에서도 인허가, 제증명 등 모든 민원을 접수에서 완결까지 1회 방문으로 처리할수 있는 ONE-STOP 민원시스템 구축과 민원사전심사제, 민원처리기간 단축, 민원처리 마일리제 운영 등 민원인 눈높이에 맞는 제도 및 서비스 개선으로 민원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2010 민원행정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편, 순천시는 4년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측정 결과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매월 각 부서별 청렴 행정 다짐의 날 운영, 청렴서약, 내부고발 강화, 계약 인․허가 지도단속, 각종 시설관리 분야 등 중점적인 점검, 부패행위 3진 아웃제 등 중점적인 점검과 관련자 교육을 강화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촌 분야에서도 농촌 진흥청이 주관한 2010 우수농업기술센터에 브랜드 가치 향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2010 탑 푸르트 우수단지로 선정됐다.이 밖에도 순천시는 모든 시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간판 시범거리 사업, 노후간판 정비, 간판 시범거리 디자인 공모 등 옥외광고 및 지역 공공디자인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채권 추적을 통한 체납세 현금 징수’로 행정 안전부 장관상과 특별 교부세 1억원을, 효율적인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10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 및 특별검열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9 지방세정 평가와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순천 청소년 축제위원회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이 인정을 받아 ‘2010 청소년 푸른성장 대상’을 수상했다.한편,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발빠른 전략 목표와 순천만을 국내외에 브랜드화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연계시킨점, 미래의 도시 모습을 보여주게 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와 2010 리브컴어워드 평가에서 살기좋은 도시 은상 수상 등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공으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에 선정됐다.대한민국 생태수도를 전략 목표로 세계 생태 도시의 롤 모델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온 2010년. 순천시는 정부기관과 단체 등에서 실시한 각종 평가 응모 및 시상 결과 40여 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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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수 구급대원,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동부소방서에 근무하는 방정수(남. 32세) 구급대원이 보건위생분야의 달인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전국 소방공무원과 광주지역 공무원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방정수 대원은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심폐소생술로 6명의 생명을 구한 실적이 인정돼 2009년에 행정안전부에서 ‘대한민국 최고 기록 공무원’으로 선정되었으며, 휴대전화에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기본메뉴로 탑재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행안부 생활 공감정책으로 반영되면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또, 지금까지 인공호흡 512건, 심장질환과 당뇨 등 급성질환 관련 응급처치 8,059건, 교통․산악사고 등 외상환자 관련 응급처치 5,058건 등 활발한 현장 구급활동을 펼쳐왔다.한편, ‘2010 지방행정의 달인’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탁월한 업무 숙련도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달인(達人) 공무원을 발굴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지난 11월 각 시․도별로 자체 선정된 331명에 대해 현지실사와 최종 심사 후 29명을 선정하였으며, 내년 3월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차등발표하고 등급별 표창과 국외연수, 특별승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방정수 대원은 “오늘의 영광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자격 취득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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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 정책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문화체육관 정읍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09~2010년 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정책 평가’에서 2010년 청소년 정책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이 2010 전국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10년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업무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같은 결실은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및 위기청소년 지원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창출은 물론 청소년들의 건전 성장에 기여한 공로다. 시는 전국 지방 자치단체 최초로 청소년 전용 공간인 청소년 문화체육관을 지난 4월에 개관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를 선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북도내에서는 두 번째로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사업을 펼침으로써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신속히 구조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했다. 이와함께 청소년 성문화 센터를 운영해 소년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정립에 기여했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도 정읍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기반시설 확충과 전문가를 통한 건전문화 육성 등에 많은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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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농악보존회, 대통령상 수상기념 앵콜공연
정읍농악보존회가 대통령상 수상기념 앵콜공연을 갖는다.오는 28일 오후 2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공연은 지난달 20일 수상 기념공연에 이어 앵콜공연이다.정읍농악보존회는 지난 9월 12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제10회 바우덕이축제 전국 풍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앵콜공연에서는 전북무형문화재 제7-2호 예능보유자인 유지화선생이 이끄는 정읍농악보존회 주관으로 80여명의 회원이 2시간에 걸쳐 호남우도농악의 ‘문굿’과 ‘판굿’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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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누리전당 겨울방학 어린이수영 특강반 운영
장수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한누리전당 수영장에서 어린이 수영 특강반을 운영한다.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겨울방학 어린이 수영 특강반’은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1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지역 학생들이 수영을 배우며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한누리전당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체육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장수한누리전당 수영장 이용료는 1개월 3만원, 3개월 8만원, 6개월 15만3000원, 12개월 28만8000원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 문화체육사업소 063-350-268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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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과영농조합 이웃돕기성금 500만원기탁
장수사과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백 승인)은 지난 22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백만원을 장수군에 기탁했다.이날 백승인 대표는 군수실을 방문 사랑의 성금 500만원(실버카450만원,이웃돕기50만원)을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장재영 장수군수에게 지정 기탁했다.또한 장 군수로부터 군민 중 27%가 노인인구라는 군정현황을 듣고 어르신들이 거동하는데 손과 발이 되어줄 실버카의 필요성에 착안하여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장수사과 영농조합 법인은 650명의 회원이 1,000ha의 사과를 재배go 연간 120억원의 고소득을 올려 농가 소득의 효자산업으로 부농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10ha의 사과선단 단지를 직영하며 장수사과 실증실험은 물론 묘목 품종개량으로 세계 최고의 사과를 생산, 서울청과 중도매인 연합회로부터 감사패와 함께 받은 상금 50만원도 성금으로 내놓아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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