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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통명농요, 구미 무을풍물 진굿 농악팀 선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09 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 회가 주관하는 제5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16회 전국청소년 민속예술제에 참가할 도 대표팀으로 일반부에 예천통명농요 농악팀, 청소년부에는 구미오상고등학교 무을풍물 진굿 농악팀을 선정했다. 예천통명농요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의 모습, 몸짓과 소리를 개입시킨 전통과 문화의 존재의미를 재발견 할 수 있는 농요로 농경문화 중심의 한국인 정서를 함축하고 있다.작품으로 벌모를 심으면서 부르는『아부레이수나』, 모심기 후『도움소』, 논매기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동체적인 농경생활에 담겨있는 축제성과, 연희성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가락과 정서를 담고 있다.무을풍물 진굿은 삼한시대부터 구미시 무을면에 전해오는 경북 내륙지방의 전형적인 풍물 진굿으로 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있는 풍물로 근세 상쇠의 계보가 뚜렷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풍물이다. 무을지역이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군악적인 특징이 아주 강하며 진이 힘차고 빠르며 대형이나 내용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경상북도에서는 대표팀의 체계적인 훈련 지도를 위해 민속학 관련 전문교수를 지도위원으로 위촉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는 우리 고유의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우리문화의 뿌리와 자긍심을 찾아 이를 후대에 길이 보전하고자 마련된 전통민속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행사로 각 시도 대표팀의 열띤 경연과 시연을 통해 민속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의 민속예술인과 전 국민의 축제 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9. 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되며 일반부는 50주년을 기념하는 경축행사로 치르기 위해 역대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의 작품을 각 시․도 대표팀 으로 추천하여 경연이 아닌 공연을 펼친다. 그러나 청소년부는 각 시․도 대표팀간의 경연을 펼쳐, 심사를 통해 최우수팀 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등이 주어진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민속예술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도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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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승격 60주년 기념 특별공연
김천시에서는 시 승격 60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세계 정상의 지휘자 정명훈 초청 음악회를 오는 5월 20일(수) 오후 7시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 정명훈과 함께하는 감동의 클래식 향연 1949년 대구, 포항시와 함께 시로 승격된 영남의 관문인 김천시는 KTX역사와 혁신도시 건설 등 끊임없는 변화와 변신을 거듭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시 승격 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자 본 공연을 기획하였다. 한국인의 음악적 감성을 세계적 수준의 기량으로 끌어 올린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 하에 펼쳐지는 국내 최고의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김의 협연으로 함께하게 될 이번 음악회는, 수려한 선율과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향연으로 시민들이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프랑스 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극찬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 지휘를 맡은 바 있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두루 거쳐 2001년 4월부터 일본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는 2005년 예술고문으로, 2006년부터는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의 기량과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2007년부터 태국, 북경 투어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 활동반경을 국제무대로 넓혀나가며 세계적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는 문화단체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최상의 호흡으로 펼쳐질 수준 높은 연주는 관객들에게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그 만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지휘를 실감하게 될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R석 35,000원, S석 25,000원이다. R석과 S석에 5,000원을 추가하면 좌석을 지정할 수 있으며 관람권은 지정 예매처(이마트, 하나로마트,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김천농협부곡지점, 황금약국)및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매중이다. ▲ 정명훈과 함께하는 감동의 클래식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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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개최!!
축제, 문화강국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5월1일 부터 5월5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09년 제4회 대한 민국축제박람회에서 영덕군은 대한민국대표축제 '지역특산물부분'에서 2년연속 大賞을 수상한 영덕대게축제 등 90여개의 지역축제와 80여개의 공연이 참여 하여 전국축제 사진공모전, 우수축제사례발표회, 전통놀이체험마당 등 조직위가 준비하는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준비 된다. ▲ 대한민국축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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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울진으로 놀러 오이소 ...!
김용수 울진군수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현장 방문식 음식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울진의 이미지를 드높이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기 위하여, 엑스포공원주변 음식점과 죽변항 및 후포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친절서비스 교육을 하게 된 것.현장 방문식 친절교육은 기존의 집합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대학교수를 포함한 친절교육협회 전문 강사로 구성된 교육팀이 사전에 대상업소를 모니터링 한 후 직접 위생업소를 찾아가 실시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손님에 대한 인사법과 호감 주는 미소만들기, 공손하고 친근감 있게 말하기, 전화 응대방법, 종사자 용모와 자세 등 다양한 친절교육이 실시 된다.또 친절교육 후에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되지 않은 업소는 재교육을 실시하고 우수업소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군에서는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친절서비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다는 각오다.울진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1년 도민체전과 엑스포 행사를 대비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전략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한 서비스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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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예문화전시관 평생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 선정!!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이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09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 이주여성(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의 자립능력을 함양하고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내용이 우수한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628개「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심사하였으며, 그중 187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하였다. 「2009년도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희망의 색 만들기가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천연염색, 한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공예관은 소외계층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동의 교육, 문화적 특성을 살려 전문공예교육을 통해 심리 ․ 육체적 치료 및 창의력 개발로 성취감 및 자신감 고취로 생활안정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소외계층프로그램 ‘마음을 여는 즐거운 공예’ (도자기, 천연염색, 한지, 칼라믹스 공예 교육)가 선정되어 총 2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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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사 대웅전 국보로 승격, 후불벽화 새로 보물로 지정
안동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인 봉정사의 대웅전(보물 제55호)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국보 승격심의를 통과하였으며, 후불벽화인 “안동 봉정사 영산회상 벽화(安東鳳停寺靈山會上壁畵)” 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새로 지정되었다. 보물 제55호인 봉정사 대웅전은 지난해 경상북도를 통하여 국보로 승격신청을 하였으며 몇 차례의 조사를 거쳐 지난4월16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에서 ‘국보’로 승격이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봉정사 대웅전은 곧 30일간의 지정예고를 거쳐 국보로 지정될 예정이다. 봉정사대웅전의 지정예고로 우리시는 모두 5점의 국보를 소장하게 되었다.(봉정사 극락전, 신세동 7층전탑, 하회탈,병산탈, 징비록)그리고 이번에 보물 제1614호로 지정된 “안동 봉정사 영산회상 벽화”는 봉정사 대웅전의 후불벽화로 그간 후불탱화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봉정사 대웅전 해제보수 시 널리 일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불화이다. 이 벽화는 1435년경에 제작된 벽화로서,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취산(靈鷲山)에서 설법(說法)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이 벽화는 1476년에 제작된 보물 제1313호 “무위사극락전아미타후불벽화”와 함께 조선 초기 불화의 쌍벽을 이루는 벽화로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봉정사는 국보 2점, 보물 3점, 경상북도문화재6점 등 모두 11점의 문화재를 소유하고 있으며 안동시는 모두 286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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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8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열려..
제8회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25일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민들의 문화공간인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안동문화원이 주관하고 안동새마을 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층 더 성숙된 여성 축제로 자리매김 해 가고 있습니다.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서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 그리고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과 전통민속을 시민들과 관객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안동지역 내 여성들의 최고 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자매도시인 공주시 논두렁밭두렁고연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화전놀이, 놋다리밟기, 한지공예품만들기. 야생화전시, 전통떡만들기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국공주선발 경연대회가 있었으며, 국풍민속문화원 기능자들의 아슬아슬한 널뛰기 묘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즐겼습니다.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여성한마당 행사는 여성들의 멋과 옛 추억의 문화를 재현하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며, 사라져가는 여성민속문화를 계승발전 시켜 여성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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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유일의 여성축제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 개최!!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12시부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사)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금년이 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행사에는 자매도시인 공주시에서 출연하는 논두렁밭두렁공연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꽃짐을 나르고 꽃전을 부치는 화전놀이, 내방가사전승보존회의 내방가사낭송시연, 놋다리밟기보존회의 놋다리밟기시연의 민속행사와 공예, 매듭, 한지 등 안동여성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여성솜씨자랑대회, 고려 공민왕의 몽진시 노국공주를 태워 건너게 했다는데서 유래한 놋다리밟기의 공주를 선발하는 노국공주선발대회 등의 경연대회가 있고, 전시 및 체험행사로 접빈다례, 규방공예체험, 한지공예품만들기, 야생화전시 및 꽃나눠주기, 전통음식 전시 및 체험, 전통떡만들기체험, 어린이화전놀이체험, 추억의 음식만들기, 향토음식체험, 민속놀이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풍민속문화원 기능자들의 아슬아슬한 널뛰기 묘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를 거듭 할 수 록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여성한마당행사가 여성들의 멋과 옛 추억의 문화를 재현하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며, 사라져가는 여성 민속문화를 계승발전 시켜 여성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안동문화원 과장 구경희 (859-0825, http://ad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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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승격 60주년 기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의 다도문화 확산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 김동진 결정 다완 특별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직지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도자기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 물관 김동진 결정 다완과의 특별한 만남 이번 특별전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면서도 개인전 6회, 초대전 그룹전 등 300여회에 걸쳐 참가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동진 작가의 은은한 광택 다완은 물론 코발트 빛깔의 화려한 다완 등 우리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결정 다완 31점이 전시된다. 시민들은 우리 도자기의 부드러운 조형미와 선의 아름다움, 유럽자기의 현란한 색채와 화려한 아름다움을 상호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독일의 마이센, 덴마크의 로열코펜하겐, 영국의 웨지우드 등 유럽을 대표하는 자기도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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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대성그린빌" 합동소방교육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에서는 4월 23일과 24일 안동시 임하면 고곡리에 위치한 복지시설 대성그린빌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직원들에 대한 자위소방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3일 훈련은 자위소방대와의 합동으로 실시하여 자위소방대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호스를 전개하여 초기 화재진압 능력 배양과 원생들에게 유사시 대비에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대피 및 유도요령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최근 각종 산불화재를 교훈으로 산불화재예방과 복지시설 부근 산불화재시 안전대처훈련도 겸하여 실시했다. 4월24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소방업무와 이시대의 소방의역활. 지나온 소방의 역사와 변천사, 화재119신고방법, 화재의 종류와 예방, 진압방법, 아파트 화재와 지하철 화재시 실제대피 방법과 각종 화재등 재난 재해 활동 사례와 유사시 유관기관과 긴급대응 협력관계, 자위소방대 활동사항 교육 및 소화기 사용법 실습, 옥내소화전 방수훈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양일간 소방안전 의식 고취와 재난 재해예방 안전구호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계층별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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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케는 누가 받지?"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미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에 대해 ‘무료결혼식’을 제공했다. ▲ 두존에스더(필리핀) 목화웨딩홀에서 23일 12시, 13시에 각각 행해진 무료결혼식은 필리핀의 두존에스터 신부와 베트남의 베드아 신부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결혼식은 평소 다문화가정 돕기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김태균 목화웨딩홀 대표가 결혼식에 필요한 예식장비 일체를 지원하고 하객 식사비까지 부담하는 등 든든한 사랑의 고리가 됐다. 여러 사회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축의금과 결혼기념품을 준비하고 친정어머니 역할도 맡았다. 또한 신부 모국출신의 결혼이민여성 자조모임 회원들이 축가를 불러 결혼식 분위기가 더욱 따뜻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식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이 더욱 안정되고 사랑하는 한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많은 후원자와의 결연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아름다운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베드아(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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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지킴이「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 실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에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의 묵은 때를 벗기고 가꾸는「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를 실시한다. 이번「내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행사는 안동문화지킴이(대표:김호태)의 주관으로 지역의 시민과 봉사 단체, 기업체, 군인 등 11개단체 200여명이 참석하여 안동의 문화 유적지(임하면 천전리 사빈서원 등 5개소)를 탐방하여 안동의 문화재 가치 알기, 문화재 주변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내 고장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전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문화재 보호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헌장 낭독과 버들피리 불기, 새총쏘기, 활쏘기, 문화재 OX퀴즈 등 체험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문화재지킴이 홍보버튼을 제공하고 “문화재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주제로 한 문화재청 홈페이지 ‘사진 및 활동 후기’ 게재하기 행사도 실시한다. 안동문화지킴이(대표 : 김호태)는 “지키고 가꾸는 사람이 문화재 주인이다!.”라는 명제 하에 전국적인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형식적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민간차원의 자율적 참여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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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경상북도안동교육청(교육장 김영동)은 4월 22일(수)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지원센터 김정원 박사를 포함한 중앙단위 컨설팅 위원들을 초청하여 2009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6개 사업학교(안동서부초, 복주초, 영가초, 안동중, 경덕중, 경안여중)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관계자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사업목표 및 방향, 교육복지 예산 및 시설 활용, 교육복지사업 추진 체제, 교육복지사업 담당 팀의 역할, 교육복지 집중지원 대상 학생 선정 및 관리, 지역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 네트워크 활동 등이며, 교육복지 사업학교 상호간의 사업 목표를 공유하고 신규 사업지역의 정보 교환 및 효과적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안동교육청 김영동 교육장은 중앙․연구지원센터 컨설팅을 기점으로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성과 및 사업 목표를 실현하고 저소득층 유아 및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며,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체제 구축 등에 힘써야 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안동교육청은 2009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 신규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안동서부초, 복주초, 영가초병설유치원(유치원 3원), 안동서부초, 복주초, 영가초(초등 3교), 안동중, 경덕중, 경안여자중학교(중등 3교) 9개 기관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향후 2013년까지 5년 동안 45억원의 교육복지재정이 투입되어 도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학생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교육취약집단 학생이 밀집된 학교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여 학업성취 수준과 교육격차 완화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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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이 관광의 중심으로 부상한다.
김천시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올해를 김천방문의 해 원년으로 정하고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등 외래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김천시 코레일과 열차관광사업 본격추진 이를위해 시에서는 지난 2. 6(금) 코레일경북남부지사와 열차 관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아울러 수도권의 지명도가 높은 여행사를 대행여행사로 지정 운영 하는등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 4. 11에는 수도권지역 관광객 300명이 열차를 이용하여 김천을 관광 하였으며, 같은날 직지나이트 투어에도 150명의 관광객이 김천을 찾아 봄 정취를 만끽하고 돌아갔다. 또한 4. 14(화)에는 서울 경기지역 관광객 320명이, 4. 16(목) 에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500명이 전세열차를 이용하여 직지사 를 관광하고 돌아갔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4. 25(토)에는 서울지역에서 600명이 버스 를 이용하여 김천을 찾아 표고버섯 체험과 함께 직지사 관광 에 나선다. 석성대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시에서는 관광객 300 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하면서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시와 코레일은 관광객의 구미에 맞는 상품의 시행이 열차관광 사업의 성공요인으로 보고 상품개발에 진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황악산 및 수도산을 활용한 등반열차와 하절기 수도계곡 피서열차등 특색있는 상품으로 관광객을 유도 할 전략이다. 또한 계절별로 감자, 자두, 포도 등 농촌 체험열차를 비롯하여 백두대간 탐방, 전통5일장 러브투어, 직지나이트투어 열차 등 사철 체험과 테마가 있는 여행상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 으로 있다. ▲ 김천시 코레일과 열차관광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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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록 아래 하얀 꽃바다가 펼쳐지는 곳에서
영주시 봉현면과 부석면에서 4월 25일과 26일에 농촌사람들이 도시민들을 위해 또 하나의 농촌 추억만들기 체험행사인 사과꽃따기 체험행사가 이루어진다. 먼저, 4월 25일에는 봉현면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09 봉현명품 사과꽃축제』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현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사과꽃따기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사과와 관련한 사진, 꽃꽂이, 찹살 떡메치기 등은 물론 널뛰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곁들여진다. 또한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먹거리로 손두부, 파전과 돼지고기, 인삼막걸리 등으로 우리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4월 26일에는 부석면 뜬바우골 사과작목반이 개최하는 사과꽃따기 체험행사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백산 예술촌에서 개최된다.금년으로 7회째를 맞는 뜬바우골 사과꽃따기 체험행사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디카퍼즐, 다슬기 줍기, 도자기물레체험, 꽃마차타기, 페러글라이딩, 친환경사과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이번 사과꽃따기 체험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사과꽃 향기와 더불어 아련한 옛 추억도 더듬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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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어린이날 맞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서 ‘어린이 페스타’5월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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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2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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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걸 가요제,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전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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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문화재단, 동작영어마루도서관, 5월 가정의 달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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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및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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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특산품, 북미 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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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경북도-안동시, ‘원팀’으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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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 위한 문화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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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 및 암산경관폭포 5월부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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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폭력예방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