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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낙동파출소 개소식"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9월 2일 오전 11시 낙동면 낙동리에 소재한 낙동치안센타가 “낙동파출소”로 새롭게 개편되어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상주경찰서 직제개편 안에 따라 중동면 관할과 낙동면 관할을 치안하는 낙동파출소는 9월 1일 중앙지구대, 함창지구대, 공성지구대의 개소 및 현판식에 이어 개소하게 되었으며, 파출소장 포함 직원 8명이서 3교대 근무를 한다. 상주경찰서 직제개편에 있어서 대표로 개소식을 가진 이번 행사에는, 윤재옥 경북청장, 서범규 서장, 각 과장, 낙동파출소 전 직원, 경찰서 행사요원 등 경찰 30여명과 성윤환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각 기관장, 경찰협력단체 및 단체장, 면민 등 일반인 160여명이 참석하였다.상주경찰서는 이번 직제개편으로 지구대 3개(중앙, 함창, 공성)와 파출소 6개(화서, 낙동, 모서, 은척, 모동, 화북), 치안센타 13개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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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와 자전거" 추돌, 1명 "사망"
지난 1일 새벽 5시20분경 안동시 옥야동 영호대교 북단 인근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가던 A씨(57)의 1t 화물차와 자전거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던 B씨(78)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B씨가 크게 다쳐 대구의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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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성폭력범죄자" 24시간 "위치추적" 시행
법무부가 9월1일부터 성범죄자 위치추적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성폭력범죄 감소와 성범죄자 수사 및 검거’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는 9월 말 예정되어 있는 법무부의 ‘가석방 심사’에서, 성폭력범죄로 교도소에 복역 중에 있는 자가 가석방되어 출소될 때 처음으로 부착할 것으로 보이며, 금년 말까지는 가석방자 및 집행유예자 중심으로 약 300명 정도가 부착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일 이후에는 성폭력범죄자가 가석방 결정을 받거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보호관찰과 함께 전자장치 부착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13세 미만 아동상대 성폭력범죄, 성폭력범죄 2회 이상 실형 전과자 등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하여는 검사의 부착명령 청구 및 법원의 판결로 교도소 출소 이후에도 최장 10년의 범위 내에서 전자장치를 부착하게 된다. 법무부는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서울보호관찰소내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에서 약 1년 4개월간 추진해 온 ‘성범죄자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사업’ 종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법무부는 성폭력범죄자의 위치추적을 위하여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를 서울보호관찰소(동대문구 휘경동 소재)에 설치하고, 전국 44개 보호관찰소에 전담 보호관찰관을 지정하여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성폭력범죄자 위치추적제도는 13세 미만 아동상대 성폭력범죄자 등 ‘특정 성폭력범죄자’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24시간 위치추적을 하는 제도로서, 세계적으로는 1997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최초로 시행된 이후 2008년 현재 세계 10여 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다른 나라의 시스템보다 우수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개발 및 ‘위치추적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하였고, 특히 ‘휴대용 추적장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개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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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의 아버지" 살해 후 "사체" 태워
청도경찰서는 지난 31일, 한살 때 입양시킨 중학교 1학년생 아들을 공부도 하지 않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사체를 태운 A씨(49·노동·대구 달서구)에 대해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28일 자신의 집에서 입양한 아들(12·중학교 1년)이 공부도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꾸짖다 목을 졸라 숨지게한 후, 아들의 사체를 오토바이에 싣고 27㎞ 가량 떨어진 경북 청도군 이서면 고철리 복숭아 밭에 버린 뒤 시너로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불화로 자주 다투던 부인(44)이 정신질환 등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다 일거리도 없어 생활고를 겪던중 아들이 공부도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만 한다며 나무라다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아들 A군은 지난 달 8월 29일 오전7시30분쯤 청도군 이서면의 한 복숭아밭에서 발이 묶인채 엉덩이 등 일부가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 되었으며 부검 결과 직접 사인이 질식사로 밝혀졌다. 경찰은 대구와 청도 등지의 가출·실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여오다 A군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웃 주민의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서 아들의 행적과 관련한 A씨의 진술이 앞뒤가 맞지 않는 점 등을 수상히 여겨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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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승진임용식"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9월 1일(월)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진대상자 13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는 경사→ 경위 : 경비교통 정찬광, 황재광, 방순대 조병태, 용상 권수득, 역전 류길열, 풍산 안건식, 이동우, 강오현, 강남 장성호, 장명동, 길안 정상수- 경장→ 경사 : 예안 강상구- 순경→ 경장 : 와룡 이미경으로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 부착, 임용신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서장은 승진한 직원들을 축하하며, 한 단계 승진한 만큼 계급에 맞게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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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최근 터키 및 이라크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테러위협이 고조되어 권총 등 불법무기류의 범죄 및 테러 악용 차단 필요성이 대두되는 바, 관계 부처인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 하여 각종 불법무기류 회수에 적극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안동경찰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 동안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 여를 유도키 위해 전단지 등 유인물 배포, 언론매체 활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신고 대상은 권총, 소총, 기관총, 엽총, 공기총 등 총기류는 물론 폭약, 화약, 실탄, 포탄, 최루탄, 지뢰 등 폭발물류 및 도검, 분사기(가스총), 전자충격기, 석궁, 모의총포 등 일체의 무기류로서, 신고 방법은 모든 경찰관서 또는 각급 군부대에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익명 신고도 가능하고 전화나 우편으로 일단 신고한 뒤 현품은 나중에 제출 할 수도 있다.이번 자진신고 기간내 신고한 사람에 대하여는 불법무기의 출처는 물론 불법소지․은닉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아니하고, 자진신고한 사람이 신고한 무기류의 소지를 원할 경우 법적 절차에 따라 소지를 허가하는 한편,「총포․도검․화약류 등단속법」위반죄로 기소중지 되었거나 수사중인 사람도 자진신고할 경우 관대한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선처할 방침이다.아울러 법적 절차에 따라 허가를 받아 정당하게 무기류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주소지 변경 신고 등 법적 의무를 이행치 않아 과태료를 납부해야 할 사람에 대해서도 자진신고시 과태료를 면제하고 허가증의 주소지를 변경해 줄 예정이다.안동경찰서는 그러나 자진신고 기간내 신고하지 않은 사람은 '총포․도검․화약류등단속법' 에 따라 처벌(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함은 물론, 자진신고 기간 종료와 함께 불법무기류 소지자에 대하여 강력단속에 나설 방침임을 밝히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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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중 "흉기"로 친구 살해한 "범인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9일 오전6시50분경 안동시 안기동 ㅇㅇ빌라에서 발생한 살인 피의자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경 친구와 술을 마시다가 지나간 일을 거론하며 행패를 부린다는 이유로 집안에 있던 식칼을 들고 친구의 복부를 찔러 피해자는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피의자 A씨(남 41세 안동시 안기동)는 피해자 B씨(41세)와 친구사이로 경찰 조사결과 우발적인 범행이며 이권다툼 등 조폭끼리의 분쟁 사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경찰에서는 A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B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는 등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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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람으로 '위장' 빈집털이 검거
안동경찰서 (서장 조종완) 지역형사팀에서는 지난27일 오후8시10분경 영주시 단산면 거주 A씨(54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용의자는 절도전과만 13 범으로 25 년 동안 교도소에서 생활하다 최근 출소하자마자, 경북 북부지역 시 , 군의 경계의 농촌빈집만을 범행대상 으로 삼고 , 농사꾼 복장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경찰의 검문을 피하 려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경찰에 범행이 발각되었으며 경찰은 10 여건의 범행이외 영주 , 봉화 , 예천 지역에 여죄가 더 있을 것 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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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 "보험금" 가로챈 전직 "보험회사 직원" 구속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8일 자신의 문중을 상대로 3억6천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전직 보험회사 직원 A씨(44)를 업무상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96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보험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문중을 상대로 2004년 12월 보험이 성립된 것처럼 허위로 보험 증권을 만들어 2회에 걸쳐 3억60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A씨의 범행은 지난해 2월 1일 만기된 보험금을 수령하기 위해 보험회사를 방문했던 문중 관계자들에 의해 들어 났다. A씨는 문중 관계자들이 보험회사를 방문하기 전날인 같은 해 1월 30일 해외로 달아나 최근까지 도피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로챈 보험금을 주식투자 및 개인채무 변제에 사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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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식 의원,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폭제 될터!"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권한을 통해 의결․결의․건의 등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나 기관대립형 강시장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의 지방자치제도는 단체장 우위의 불균형적 권한관계가 여전히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동시의회 정홍식의원(40, 한나라당)이 최근 경북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 전공) 석사학위 논문으로 “지방의회의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그의 논문은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지방의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지방자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의 감시와 통제, 지방정책의 형성과 집행, 평가 과정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의 대표이자 지방자치단체의 최고의사 결정기관으로서의 의회기능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위원회 논문 평가를 통과하였다.그는 논문에서 지방의회 활동의 제약요소로 내적으로는 의회의 정책 개발 능력에 대한 문제, 외적으로는 구조적인 능력에 대한 문제와 환경 요인에 의한 영향에 있음을 제시하고, 특히 안동시 민선 2기 자치단체장이 계획․추진하고, 민선 3, 4기 단체장이 완료하였던 지역 내 최대 현안인 월영교 사업을 실증적 대상으로, 정책결정 과정과 집행에 있어서 지방 의회가 지방자치법에 보장된 권한이 있음에도 기관대립형 강시장제 하에서 어떤 한계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연구․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지방의회 활동의 활성화에 큰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이제는 우리 사회가 지방자치의 출범기를 지나 성숙기의 지평에 있는 만큼 지방의회 역시 새로운 위상정립과 기능 확대가 요구된다”고 밝히며 “이러한 시대적 책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의회 구성원 자체의 전문적 역량 강화와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행정적 보완, 그리고 법적․제도적 장치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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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판 "무전기 빌려 준 경찰관", "실형 선고"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 1단독 노재설 판사는 지난 6월, 불법 도박판을 개설한 O모씨에게 경찰 무전기를 빌려줘 단속 정보를 흘리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직 경찰관 O모씨에 대해 통신비밀보호법을 적용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전직 경찰관 O모씨는 평소 가깝게 알고 지낸 도박용의자 B씨에게 도박에 사용되는 것을 알면서도 경찰 무전기를 빌려주었다가 도박 현장을 덥친 경찰에게 무전기를 빌려준 사실이 발각되어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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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대 오토바이 "전문 절도범" 일당 "3명 검거"
김천경찰서 역전지구대에서는 최근 관내에서 오토바이 도난 사건이 빈발함에 따라 전경대원과 주간․심야 합동 오토바이 운전자 집중 검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오던 중 관내 오토바이 판매상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하여 오토바이 전문 절도 용의자를 특정하고 용의자의 주거지 부근 빈 집에 숨겨놓은 피해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끈질긴 잠복 근무를 통해 오토바이 6대(시가 1,000만원 상당)를 절취하여 인터넷 카페를 통해 판매하려던 오토바이 전문 절도범 일당 3명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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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의성군지역혁신협의회' 출범식 가져!!!
의성군은 8월 22일(금) 11:00 군청회의실에서 의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3기 의성군 지역혁신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은 산, 학, 연, 시민단체, 언론 등 각 분야별로 전문적이고 폭넓은 안목을 가진 인사 3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지역개발분과, 전략산업분과, 문화관광분과 위원회등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는 지역혁신 역량결집과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특성화 및 경쟁력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폭넓은 안목을 가진 인사들이 참여하여 지역혁신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의성군 지역혁신협의회는 제1기 혁신협의회가 2004년 12월 14일 16명의 위원으로 출범한 이래 제2기를 거쳐 금번에 제3기 혁신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었다. 한편 혁신협의회의 그간 주요활동사항으로 신활력사업을 의성마늘 명품화사업의 선정한 것과 마늘가공클러스터사업, 유닉의성포럼 추진사업이 있으며 금년도 혁신사업으로 유닉의성포럼의 위천레포츠, 대제지, 지역교육활성화를 주제로 분과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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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모 배부"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280개를 제작 안전모가 없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 하였다.지난해 상주경찰서 관내에서 교통사고로 37명이 귀중한 생명을 잃었고 그중 18명(48.6%)이 오토바이 운전자였으며, 금년에도 4명이 사망하여 사고원인을 분석 한 바, 사망자 대부분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노인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안전모를 구입하지 않은 점에 착안, 상주시청(시장 이정백)에 안전모 구입 예산 500만원을 지원 받아 안전모가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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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꼬마 소방관', 우리 모두 '불조심'
영천소방서는 8월 21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영천시 새싹어린이집 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에 대한 교육에서 화재시 행동 및 대피훈련,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유형과 예방요령, 119신고요령, 소방관 복장 착용 체험, 소화기 사용법,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 기타 화재 예방 방법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진행 되었다. 한편, 새싹어린이집 강명순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발생시 대처방법과 피난요령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