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에서는 9월 2일 오전 11시 낙동면 낙동리에 소재한 낙동치안센타가 “낙동파출소”로 새롭게 개편되어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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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직제개편 안에 따라 중동면 관할과 낙동면 관할을 치안하는 낙동파출소는 9월 1일 중앙지구대, 함창지구대, 공성지구대의 개소 및 현판식에 이어 개소하게 되었으며, 파출소장 포함 직원 8명이서 3교대 근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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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직제개편에 있어서 대표로 개소식을 가진 이번 행사에는, 윤재옥 경북청장, 서범규 서장, 각 과장, 낙동파출소 전 직원, 경찰서 행사요원 등 경찰 30여명과 성윤환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각 기관장, 경찰협력단체 및 단체장, 면민 등 일반인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상주경찰서는 이번 직제개편으로 지구대 3개(중앙, 함창, 공성)와 파출소 6개(화서, 낙동, 모서, 은척, 모동, 화북), 치안센타 13개로 새롭게 단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