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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 개장
목포신항 배후단지에 건립된「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이 박준영 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 이상열 국회의원, C&그룹 임병석 회장, 중국석재협회 관계자, 국내석재 수요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은 지난 2004년 목포신항의 개항을 앞두고 목포신항 물동량 확보를 위해 중국의 석재물동량을 유치, 목포신항 조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목포시 등 관련기관 등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건립을 추진하여 2004년 11월 공사를 착공한 후 지난해 10월에 건물이 준공돼 드디어 30일 개장식을 갖게 됐다.국제석재물류타운 부지1만평, 연건평5,740 (주)C&석재물류센터 197억원 투자 (주)C&석재물류센터(대표 최우락, 박성근)에서 197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한「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은 목포신항 배후에 부지 1만평, 연건평 5,740평 규모로 건립되어, 전시동(10개동) 120개 부스에는 중국 등 국내외 석재업체들이 입주, 국내 석재수요자들과 직거래를 하게 되고, 비즈니스동에는 금융기관, 편의점, 식당, 세무사, 법무사 등 각종 지원시설이 입주, 중국업체들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연간2만 TEU의 물동량 창출, 2,000여명 고용창출 앞으로「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의 입주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운영이 이뤄지면 중국의 석재상과 국내 석재 수요자간에 대규모의 직거래가 이뤄짐으로써 국내 석재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되고 연간 2만 TEU의 물동량 창출은 물론 2,000여명의 지역민 고용창출, 관련산업에 대한 파급효과 등이 기대되어 목포신항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시에서는「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주)C&석재물류센터와 공동으로 국내 석재 수요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수시 개최하고, 인근 대불산단에는 반제품상태의 중국 석재를 수입 마무리 가공하여 국내 판매 및 제3국으로 수출하는 석재가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으며,「국제석재전시물류타운」의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금년 10월에는 국제석재전람회를 목포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석재전시물류타운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목포를 한국 석재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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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향동주민 묵은 숙원 해결
전남 순천시가 지난해 제3호 태풍인 에위니아로 발생된 재해위험지구에 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다. 시는 지난해 태풍 에위니아로 금곡동 225-13번지 내에 주택2동 (유용길, 남경순)의 마당축대 붕괴로 지반 침하가 진행되어 추가 붕괴위험이 있는 재해위험지구에 재해예방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 재해취약지 아래 도로는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도로로 공가의 잔재물이 (폐 콘크리트 덩어리) 도로변 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흙으로 된 축대의 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상태여서 주민들로부터 민원요구 사항이 계속 되고 있었다.이에따라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재해 위험지구로 지정하고 우수기 이전에 재해예방사업을 시행코자 처리방안을 마련했다. 재해예방사업 원할한 추진을 위해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재해 위험이 높은 가옥에 대해서는 가옥철거 승낙을 받았으며 이번 사업지구의 일부 교육청소유의 470㎡의 토지를 교육청과 협의하여 지난 5일 에 시 소유로 소유권 경정등기 완료하여 사업추진에 노력을 해왔다.시 관계자는 이번 향동 재해취약지 예방사업추진과 관련해 사업시행 전에 관계자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해결책을 찾아 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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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맞춤형 시민강좌 열어
전남 광양시는 21C 국제물류도시에 걸 맞는 일등시민 의식함양과 일체감 조성을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광양사랑일등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28일 14:00, 시청회의실에서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잘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 국문과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개최했다.광양시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총 19회에 걸쳐 시민강좌를 개최하면서 허상만 前농림부장관, 김성진 前문화관광부장관, 김화중 前보건복지부장관, 현의송 前농민신문사장, 원동연박사, 이정섭 방송인등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시민강좌를 운영하여 오고 있다.그동안 시민강좌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의식수준과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시민․사회․직능단체별 특성에 맞는 주제와 강사를 추천받아 「맞춤형 시민강좌」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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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07년 친환경농산물 가공공장 설치
전남 해남군은 2007년도 친환경 농산물 가공공장 설치사업 대상으로 두레생협 해남생산자회(대표 오형옥)를 선정했다. 두레생협 해남생산자회(대표 오형옥)는 총사업비 3억원(보조 1억5천만원, 자담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송지면 금강리에 가공공장 100평, 냉장창고 50평 사무실 8평, 가공기계설비 등을 갖춰, 해남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수집 가공하여 판매하므로써,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은 물론, 판로개척 등 수급조절과 부가가치 창출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생산제품으로는 절임배추, 배추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깻잎김치, 묵은지, 단무지, 무․고추․마늘․양파장아찌 등이며, 가공된 제품은 친환경 농산물 소비자단체인 한살림을 비롯하여 한마음공동체, 초록마을, 학사농장, 학교급식 식재료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공동브랜드 개발 및 마켓팅팀을 구성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형 소비처에 판매하는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에서는 현산면 덕흥리에 건립중인 친환경 농산물 소규모 산지유통센터(사업자 : 땅끝이야기 대표 이훈재)와 친환경 농산물 가공공장 설치가 완료되면 군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여건 조성 및 수급조절 기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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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기시설 무료 안전점검
전남 순천시는 재난취약가구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기시설 무료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시는 올해 국․도비 지원을받아 재난취약 가구 804가구를 선정 7월까지 전기시설 점검 및 각종 노후시설(누전차단기, 형광램프, 전선) 등)을 교체한다. 시에 따르면 2010년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무료점검을 받지 못한 가구에 대하여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순천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5,706가구 로 시는 지난해 1,850가구에 대하여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점점 및 정비를 실시했다.시관계자는 “사회적 재난안전 취약계층 대부분이 당장 생계유지에 급급해 안전관리에 소홀한 실정이다. 이번 무료 점검 및 정비사업을 통한 맞춤형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안전문화의식 정착 및 재난 사고 없는 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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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 남원지사, 남원시와 식목행사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광연)는 지난 29일 오후 제62회 식목일을 맞이해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전북 남원시와 합동으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최중근 남원시장은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에서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하여 준 것을 환영하며, 전시민이 참여하는 행사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남원지사 직원들은 요천 도로변에 철쭉을 심어 주변 경관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은 물론이고 외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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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정읍의 딸들!”
강광 전북 정읍시장이 지난 29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제31회 연맹회장기 중․고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핸드볼 전통강호 정읍’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돌아온 정일여중 핸드볼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강시장은 이날 정일여중 및 정읍여고 교장을 비롯한 감독과 코치, 선수, 정읍시핸드볼협회 임원진, 시청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핸드볼 강호, 전국 제일 생활체육도시로서의 정읍의 위상은 널리 떨치고 돌아온 정읍의 자랑스런 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시장은 또 환영식에 앞서 시장실에서 김호일정읍시핸드볼협회장 및 송동기정일여중교장과 최병장감독, 박주영정읍여고교장과 김성봉정읍여고 감독 등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단된 정일여중 핸드볼팀은 체계적인 강도 높은 훈련과 과학적인 지도,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에 힘입어 최근 전국대회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상위입상의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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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기초질서계도 실버자원봉사대가 나간다.
▲ 실버자원봉사대 발대식 전남 목포시목원동 정석봉 의원과 안신환 주민자치위원장등 6개 자생조직대표, 노인회원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목원동 실버자원봉사대 발대식을 갖고(목원동사무소 3층 회의실) 앞으로 초등학생 하교길 교통정리와 불법주정차 계도, 상품무단적치로 인한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 무단쓰레기 방출 계도 등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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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도심속 푸른숲 가꾸기
전남 순천시 왕조1동에서는 지난 27일 300만그루 나무심기 붐조성과 도심속 푸른숲 가꾸기 사업으로 300만그루 나무심기 결의 및 식목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동사무소~홈플러스 가로화단과 대림철물 앞 공한지 등 2개소에 직원,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봉화회 등 각 직능단체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쭉, 홍가시나무, 남천 등 총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동사무소 나무심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각 직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수 등으로 나무를 구입 식재했으며, 식재후 왕조소방파출소에서 소방차 1대를 지원해 식재된 나무에 물을 줬다.한편 왕조1동은 도심속 푸른숲 가꾸기 사업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적인 푸른동네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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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 정착 가시화
전남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동수)는 2007년 3월30 ~ 3월 31일 양일간 광양시 옥룡면 백운수련관에서 주민자치역량의 강화와 지역공동체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beautiful 금호동 happy금호인”이라는 구호아래 진행하게 될 이번 워크숍은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스스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로써 주요 프로그램은 자원봉사단 결성 및 자치센터의 체계적 운영방안 등을 진지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전)순천시 삼산동주민자치위원장인 정용태(주민자치센터전국공동대표)의 특강시간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상호 토론방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주민자치의 주체성 인식과 함께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또한 주민자치위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자 야간에 ice breaking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비교적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참가자 모두 기대하는 바가 적지 않다.한편 시 관계자는 금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자주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은 물론이고 금년 4월중에 쾌적한 시가지 환경조성을 위해 도로변 꽃길 가꾸기에 전원 자원봉사로 참여할 것을 지난 회의 때 의견을 모은바 있어 점차 많은 주민들을 진정한 주민자치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인근 주민자치센터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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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연수원 남도대학 장흥캠퍼스로
지난 3월 28일 전남 장흥군 남도대학 장흥캠퍼스에서 개최된 도민과 대화에서 박준영 지사는 김점중 장흥군 번영회장으로부터 남도 도립대학이 통폐합된 후 방치되어 있는 남도대학 장흥캠퍼스의 활용 방안과 전남도 공무원 연수원 이전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 남도대학 전경 전남도와 장흥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진흥원과 천연자원연구소를 장흥지역에 유치하고, 현재 중앙정부에 신청해 놓은 『R&D 인력교육원』이 결정되면 공무원연수원을 유치하는 것 보다 장흥군 발전에 더 도움이 되는 사업을 유치하되, 그렇지 않을 경우에 전남도 공무원연수원을 타 시군으로 이전하는 것보다 장흥 남도대학으로 이전하여 기존 학교건물과 재산을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크게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또한, 광양-목포간 남해고속도로 완공과 화순-장흥간 4차선이 완공되면 인근 목포, 광주간 소요시간이 40분내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여 장흥남도대학으로 이전하겠다고 답변함으로써 그동안 공무원연수원 이전과 관련한 여러 시군들간에 유치경쟁과 논란을 종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남도 공무원 이전은 장흥 남도도립대학으로 이전이 사실상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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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77회 춘향제
제77회 춘향제(5. 4~5. 8)를 상징하는 주제가 “사랑은 단 하루도 천년입니다.”로 결정됐다. 현대시「춘향의 노래」(복효근․남원)에 나오는 시구로 천년의 지리산과 섬진강 속에 피어온 춘향사랑에 대한 남원의 의지와 정신을 상징. 춘향제전위는 “고귀한 춘향의 얼을 계승하고 불멸의 인간상으로서 전 세계 문화인에 확산시키고자하는 남원의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올 축제는 4개 분야 25여개 행사로 예산은 총 8억6,000여만원 수준. 장소는 지난해와 같이 광한루원과 요천 특설무대, 춘향문화예술회관 등 남원시 일원. 춘향문화선양회 주최로 제77회 춘향제전위원회가 축제를 주관한다. 제전위 박환덕 위원장은 “올 춘향제는 최대한 본래의 모습을 찾아갈 예정”이며, “격조와 품격 회복으로 춘향문화의 세계화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올 행사는 4개분야 25종목으로 5개 마당 6개 행사장에서 재미있고 역동적인 체험 중심의 행사를 과감하게 늘리기로 했다. 춘향국악대전, 방자놀이마당 등 8종목의 전통․국악축제를 비롯해 춘향문화 국제학술심포지엄, 춘향제향 등 7종목의 춘향문화와 학술축제 전통문화 체험마당, 퓨전국악한마당, 향토전통음식체험 등 6종목의 소득과 관광 체험축제 개막 축하공연, 춘향고을 대동길놀이, 외국인여성 전통혼례식 등 4종목의 시민화합․ 사랑예술축제 바래봉․봉화산 철쭉제, 미꾸라지잡기 체험, 외국인 유학생 춘향문화 기행 등 6종목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눈에 띄는 특징은 광한루원 정문 도로 400m를 ‘차 없는 거리’로 하여 마당극, 거리공연, 길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관광객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추진한다는 점이다.또한 춘향을 기리고, 춘향제의 시작을 알리는 춘향제향을 고증을 통해 최대한 본래의 모습을 마련하며 춘향전을 번역한 세계적 석학의 춘향전과 춘향제를 주제로 한「춘향문화 국제학술심포지움」해외 이주여성의 자국음식 시식 및 체험 남원의 미나리비빔밥, 장터국수, 추어탕 등 향토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맛있고 재미있는 행사가 많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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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피렌체시와 자매결연
전북 전주시가 한국 최초로 이탈리아 피렌체시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도시는 앞으로 전통문화를 비롯,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대학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맺고 상호 지원,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송하진 전주시장은 현지시각 28일 오후 12시(한국시각 저녁 7시) 피렌체시청(베끼오궁전)에서 피렌체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피렌체시 우호결연 협정식’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송 시장과 정우성 전주시의회 의장, 김명지 운영위원장 등이 전주시 대표로 참석했으며, 페렌체시에서는 레오나르도 도메니치 시장과 이우지니오 지아니 부시장을 포함, 시 및 시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조영재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 양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더욱 넓혔으며 현지 언론사들의 취재경쟁도 치열했다.양측은 우호결연 협정식을 체결하고 양도시가 우호협력 증진에 노력할 것과 역사, 예술, 문화, 영화 특히 전통문화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교류활동을 더욱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지역 경제인의 교역활동을 장려하고 학교, 대학, 연구소간 다양한 교류를 폭넓게 전개하기로 약속했다.레오나르도 도메니치 시장은 “피렌체시가 한국에서 최초로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만큼 국가간 교류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화려했던 과거 문화유산과 관광대국으로서 경험을 전주시에 모두 전수하겠다”고 밝혔다.송 시장은 “수 많은 문화유산을 수백 년 동안 보존한 피렌체 시민들의 의식에 감동하고 웅장한 문화유산에 충격을 받았다”며 “전주 역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만큼 양측의 교류에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조영재 이탈리아 대사는 “세계 문화 및 예술, 전통의 도시 피렌체시와 한국 대표 고도 전주와의 우호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 도시의 발전이 크게 가속될 것”이라며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 방문에 이어 4월 이탈리아 총리가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양 국가간 우호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에 양측이 자매결연을 맺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한지패션쇼, 한복박람회를 피렌체에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정우성 의장도 “양측이 호혜평등의 원칙 아래 긴밀히 협조, 전통문화 보존에 힘쓰고 공동 발전을 위해 기업인과 학생들의 우호증진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 지원에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송 시장은 이날 방명록에 ‘유구한 역사,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피렌체와 우호 협력관계를 맺게 된 것을 대한민국 전주시와 이탈리아 피렌체 양 도시의 큰 발전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남겼다.또한 ‘아름다운 피렌체 멋진 전주’를 직접 새긴 한지 부채와 직접 쓴 시집도 선물했다. 이에피렌체 시장은 “생애 최고 선물에 감사한다”며 현장에서 즉시 집무실에 비치해 참석자들로부터 환로를 받았다.더욱이 피렌체 시장은 우호결연 협정식을 체결한 28일을 기념, 매년 이날에는 시청 광장 앞에 전주시기와 태극기를 게양할 계획까지 밝혔다.양측의 우호협정 체결은 지난 2005년 9월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전주에서 열린 문화축전에 피렌체 시의원 4명이 참석한 뒤, 이들이 전주에 대한 감탄을 시와 시의회에 알리면서 시작됐다. 피렌체시장은 한국 대사관을 통해 전주에 대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최종 전주와 우호관계를 맺기로 한 것이다.피렌체시에서는 “한국음식점이 한 곳도 없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정보와 관심이 미약했다”며 “음식점은 물론 중소기업과 학생, 학자들의 교류활동을 적극 전개하자”고 제안했다.특히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역사 문화 보존에 한국 학생 및 고고학자들을 참여시켜 웅장한 중세문화 관리비법 등을 기꺼이 전수하겠다며, 밀라노시 등 의류산업에 대한 교류도 더욱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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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주유중 엔진정지 캠페인
전남 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소방방재청 3월중 안전질서 운동 주제로 선정된『주유중 엔진정지』제도를 국민의 안전질서 운동 차원에서 추진하고자 남원,순창관내 주유소에서 지난 3.28. 10:00 직원들과 함께 집중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해 주유소등에서 자동차 등에 주유 할 때에는 자동차 등 원동기를 정지시켜야 하며, 이를 위반시 위험물안전관리자에게 1차위반시 50만원, 2차위반시 100만원, 3차위반 이상시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1년 이내 적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2007.4.21까지 집중홍보 계도를 통한 자율적인 준법을 유도해 의식을 전환시킨 후 준법실태에 따라 일제단속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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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열한 번째 광양매화문화축제’성황리에
두툼한 겨울을 벗고 남쪽에서부터 꽃향기가 밀려오는 3월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서도 멀다 않고 매화와 섬진강을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찾아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는 다압면 매화마을. 이미 전국적인 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광양매화문화축제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아 『달빛 어린 매화, 섬진강 따라 사랑을』이란 주제로 지난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은 축제 기간에만 63만 명에 이르고 꽃망울을 맺기 시작한 지난 2월 말부터 1백1십만 명의 상춘객이 다녀갔다. 작년의 1백만 명보다 10만 명이 더 찾아온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매화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어 올해는 땅거미가 지고 난 후에도 매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달빛과 매화를 주제로 한 새로운 볼거리를 시도했다. 바로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매화의 예술성을 돋보이게 한 것이다.특히 4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 째 영화 ‘천년학’ 촬영지인 청매실농원에 설치된 매화 장식은 초가와 옹기, 달빛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사진 촬영 명소로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했다.또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길놀이, 버꾸놀이, 꽃길 음악회는 매화 아래서 즐기는 낭만, 여유와 더불어 축제장의 흥을 돋우기엔 제격으로 어깨를 들썩이며 춤추는 관광객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었다.아울러 야생차 시음, 야생화 전시, 토피어리, 특산물 코너 등이 마련돼 있는 홍보관은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 구경하고 참여하는 코스로 행사기간 내내 성황을 이뤘다.다압 주민들은 농가에서 직접 만든 녹차와 매실제품을 가지고 나와 제법 쏠쏠한 수입을 올렸고 한 농부는 소달구지를 선보여 도시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게 했다.이렇듯 봄을 맨 먼저 알리는 꽃 축제로 전국의 상춘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매화문화축제가 열한 번을 치르면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전국규모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기에는 부족한 점 또한 많다.섬진강을 따라 길게 놓여진 다압면의 도로 여건과 주차시설, 음식점과 숙박시설은 매화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이에 따라 축제위원회는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매화의 상징성과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소재로 각종 기념품 개발과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먹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를 늘려 재미있는 축제, 가보고 싶은 축제로 기획해 2010년에는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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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박차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령이 3월 28일자로 발효됨에 따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법적.상징적 위상이 강화되고 국책사업으로서 기반이 확보되는 등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이 특별법에는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의 수립 근거 및 절차, 추진주체, 재원 등 각종 정책기반에 관한 규정이 포함되어있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며, 특별회계 설치를 통해 다양한 수익원 창출, 효율적인 예산집행 등 안정적이고 유연한 재원운용이 가능하게 됐다.광주시는 특별법 시행(3.28)에 따른 후속조치 사항으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구체적 집행사항 등을 규정할 조례 제정과 함께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에 들어갈 계획이다.또한 문광부 종합계획(안)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의 우선순위,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추진할 사업내용, 투자재원의 조달 및 사업별 추진목표, 시행기간 등을 포함하는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광주시 관계관은 “앞으로 문광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하여 조성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해 나가겠다”면서 “특히, 문화백년대계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우리 광주가 아시아를 대표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중심도시가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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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 음악아카데미 개설운영
전남 목포시가 음악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을 실전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단면을 개선하기 위해 음악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목포시립교향악단 음악아카데미는 서남권(목포, 신안, 무안, 영암, 해남, 강진, 진도)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졸업 음악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오는 4월 2일(월) 10:00부터 4월 6일(금) 17:00까지 목포시립교향악단 사무실(061-281-3108)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접수부문은 관현악과 타악기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음악전공자는 참가신청서 1부, 졸업증명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하여야 한다. 음악아카데미는 주 4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수강시간은 참가자와 별도 협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아카데미에서는 목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진윤일)를 강사로 개인 및 실전교육 등을 내용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음악아카데미 참가와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목포시립교향악단 사무실(061-281-3108)이나 목포시청 문화예술과 (061-270-85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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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
남원경찰서 이백지구대(경감 이필신)는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을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및 자진신고 적극 유도기간으로 설정하여 각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팀장들이 학교장들과 사전 협조해 초.중.고교 학교를 순회하며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과 자진신고 방법, 가해학생 등 처리방법, 피해학생의 보호,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위한 자율적 교육 등을 파위 포인트를 이용 홍보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서는 28일 현재 40개교 5500여명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학교폭력이 사라질 때까지 예방과 단속을 병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학교폭력 관련해 생활질서계에서 총 4건을 입건 모두 불구속 처리한 바가 있고, 2007년 현재 신고건만 2건 있어 조사 중에 있다. 이필신 이백지구대장은 "학교폭력 범죄"라는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고, 신고가 최선의 예방책이며 또한 가해자 심리상 신고한 피해자는 다시 안 건드린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신고와 고발을 부탁했다. 이에앞서 남원경찰서(서장 강이순) 아영파출소(소장 최춘석)에서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알맞은 해결책을 마련코자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실시했다.학교폭력을 행사하는 청소년들은 폭력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여 평상시 무심코 때리는 행위, 욕설, 험담, 금품갈취, 집단따돌림 등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폭력에 해당함을 이해시키고 또한 호기심, 충동적 행동심리를 스스로 자제해 부모님, 선생님, 경찰관과의 상담을 통한 해결방안 교육을 했다. 이날 최춘석 소장은 학생들을 마주보게 하여 서로 웃게 하고, 등을 돌려 따돌림하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어 보는 상황”을 연출하여 학생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잠깐이지만 피해자가 되어 보니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됐다"고 말하고, 학교폭력은 우리 스스로가 앞장서서 막아야겠다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어 모두에게 흐뭇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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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보건의료원 1일 명예원장 운영
전북 장수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은 보건의료업무에 대한 군민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1일 명예원장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보건의료원은 27일 제1회 명예원장으로 김두봉 김두봉(계북면 매계리)씨를 위촉하고 원내순방과 보건지소ㆍ진료소 방문을 실시했다.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담당 최화식 또, 직원 및 환자들의 불편사항의 청취하고 보건의료사업 관련 현안사항 및 의견제시를 통하여 감동 주는 보건의료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김두봉 명예원장은 이날“보건의료원에서 군민들에게 건강과 생명을 보살펴주는 일에 감동을 받았다”며 일일 근무소감을 밝혔다.보건의료원은 1일 명예원장 운영을 통해 군민의 바램을 군정에 적극 반영, 투명한 의료행정 실천하고 군민간의 가교역할 수행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또한 보건의료서비스 기능의 확대로 보건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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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사랑의 수호천사 119
전북 소방본부와 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지난 27일 주민 복지서비스에 기여코자 직원과 공중보건의로 구성된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운영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소재 창림동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한편, 각 세대를 방문해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및.가스시설을 점검하기도 했으며, 특히 하반신 마비의 장애로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채귀덕(여,95)씨 가정을 방문하여 전직원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모은 성금 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연기가 발생하면 음향경보를 통해 화재발생을 통보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주기도 했다. 앞으로도 남원소방서(서장:이선재)는 “시민 복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관내 무의탁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한 이웃을 각각 선정하여 기초 건강검진 및 각종 생활안전점검 등을 실시하여 다소 소외된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실천의 119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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