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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체육웅도 기반 확고히 다져"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민선4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군체육부대 문경 유치를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의 대대적인 확충과 체계적인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통한 엘리트체육 발전 기반 마련, 전국체전 상위권 정착 등을 이루어냄으로써 체육 웅도로써의 기반을 확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국군체육부대 문경유치, 가장 큰 성과 국군체육부대의 문경 유치는 무엇보다도 값진 성과로 꼽힌다.올 연말까지 토지보상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국군체육부대는 총사업비 4,025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25개 종목별 경기장 및 훈련시설이 신축됨으로써 북부지역 체육인프라 확충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도내에 경기시설이 없는 사이클 밸로드롬, 승마장, 사격장 등이 신규로 건립됨으로써 훈련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도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인접한 많은 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에 성공하게 된 것은 치밀한 준비와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공조체제가 이루어낸 값진 성과였다. 특히, 지난해 7월 취임과 함께 국군체육부대를 수차례에 걸쳐 직접 방문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혼신의 노력을 다한 김관용 도지사의 열정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고, 경상북도는 국군체육부대 이전을 계기로 문경을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최고의 휴양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체전 성공적 개최와 상위권 정착 지난해 10월에 김천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전은 경북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인구 13만의 소도시에서 개최된 첫 전국체전이었으나 어느 대회보다도 훌륭히 치러냄으로써 전국체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서울을 제치고 대구시와 분리된 이후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2위를 차지함으로써 체육웅도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며, 지난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김천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전도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내실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중하위권에 머물던 성적도 종합3위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장애인체전에서도 지난해 13위라는 참담한 성적을 딛고 종합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경북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하기도 했다.경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체육행사가 마무리되는 올해를 기점으로 경북체육발전 장기플랜 마련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체육정책의 방향전환을 모색할 계획이고, 스포츠마케팅 개념을 적극 도입,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면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발전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특히, 2008년 북경올림픽,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규모 국제대회를 앞두고 현지적응을 위한 세계 각 국의 전지훈련을 지역의 체육인프라와 연계, 적극 유치함으로써 경제적인 파급효과와 함께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각인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시와의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보조경기장 및 훈련장 지원, 대회참관지원본부 운영, 대회 운영요원 지원, 숙박을 비롯한 선수단 각종 편의제공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내 체육인프라를 활용한 전지훈련 유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경제적인 파급효과는 물론,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속에 각인시키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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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민 건강걷기 행사 개최
안동시에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연맹 가입 및 인증을 기념하여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19:00에 낙동강 생활체육공원 제1둔치주차장(두리원예식장 앞)에서 “건강혁신1530”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시민 건강걷기의 날 행사는 안동시생활체육협협의회주관하고 안동의료원, 도립노인전문병원, 안동병원, 성소병원, 류병원 등 시내 5개 병원의 후원으로 혈압, 혈당측정및, 금연상담, 체성분분석 등 건강상담과 함께 경기에어로빅 시연과 실버 댄스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슬로건인『건강혁신 1530』은 “1주일에 5일, 30분 이상걷기 운동을 하면 웬만한 질병은 예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규칙적적인 신체활동”으로서 걷기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과 혈당 강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체중과 총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이 감소하고, 고밀도지질(좋은지방)이 증가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뼈에 적절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해줌으로서 뼈의 밀도를 유지하게 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걷기운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걷기 동아리를 모집하여 육성할 계획이며, 이날 시민 건강걷기행사가 시민들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문의처 :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관리담당 (전화 840-5960)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전화 85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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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구미도착
구미시(부시장 김성경)는 오는 2007.9.10~9.14까지(5일간) 김천시를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 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9월6일 구미에 도착하여 시민들의 환영속에시청광장에서 성화로에 점화하는 성화 안치식을 17시20분경에 성대하게 가졌다. 성화는 9월 5일 11:00 포항 호미곶에서 채화경을 이용한 자연 태양열로 채화 9월 10일까지 6일간 도내 전시군 69개 구간 844.3㎞를 순회 봉송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의 성화봉송은 임오동(오태)을 시작으로 차량봉송하여 형곡1동 형곡네거리에서 주자 봉송하여 시청에 안치하였으며,성화 주자가 봉송되는 동안 형곡1동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도로변에서 성화봉송을 환영 하였다. 안치식 행사에서 김성경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전국 장애인체전은 힘차게 역동하는 장애인선수들의 기상과 웅도 경북, 구미시민의 힘찬 미래에 대한 소망이 담겨져 있으며, 희망과 평등, 화합 체전이 될 제27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대회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대회기간동안 구미를 방문하는 손님과 선수, 임원들의 불편이 없도록 친절 봉사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여 구미시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시청광장에 안치된 성화는 9월 7일 금요일 출발식을 치른 후 오전 10시10분에 구미를 출발하여, 군위, 의성, 안동, 청송, 영양을 거쳐 영덕군청에 안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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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
육상인구의 저변확대와 중․장거리 유망선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16회 교육감기 시․군대항 구간마라톤대회가 5일 예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육상경기연맹과 예천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예천군과 예천교육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3개 시군 초․중등부 남․여 선수단 및 육상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올해 열여섯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육상꿈나무들의 경연장으로초등부는 오전 9시30분, 중등부는 오후 1시에 예천공설운동장을 출발 공설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있다. 대회 진행은 초등부는 남여 9구간 23.5㎞, 중등부 남여 7구간 26.2㎞를 주자가 구간별로 나눠뛰게 되며, 참가선수 구간별 개인시간을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초등부 및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각 200만원, 준우승 각 150만원, 3위 각 100만원을 지원하고, 초․중 종합 우승팀에게는 훈련지원금 300만원, 준우승 250만원, 3위 20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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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4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경북도내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경연 한마당, 제4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지난 9월 2일, 일요일,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황인철)가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국학기공연합회(회장 류갑섭)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16개 시.군 31개 팀에서 800여명의 국학기공 동호인과 임원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경연을 펼쳤다. 개최지인 안동시는 남선동호회 30명이 볼텍스댄스, 태화봉동호회 20명이 아리랑기공, 안동동호회 20명이 바숨기공, 평화동동호회 20명이 단무기공을 펼치는 등 4개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국학기공의 진수를 마음껏 펼쳐 보였으며 크게 기본국학기공, 율려기공, 창작국학기공으로 대별되는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종목을 선택하여 경연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시·군 동호인 대항전으로서 각 팀당 15명 이상이 참가(최대 58명 참가 - 경주 안강동호회 천부신공팀)하여 5분간 밀도 높은 기량을 선보였다. 올 초 개칭된 국학기공은 일반인에게 단학기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시킨 기체조, 단요가, 단전호흡, 기공 등을 통합한 독특한 수련법이자 한국 고유의 스포츠로서, 특히 지도자(강사)와 동호인이 홍익정신으로 합심해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나아가 전 지구인에게 우리의 전통 심신 수련법을 인식시키고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김휘동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밝고 건강한 여가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국학기공 인구의 저변 확대에도 좋은 계기가 되고, 9월말 개최되는 한국 최고의 축제 2007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국학기공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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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상스키 물살을 가른다.
모터보트가 끄는 스키를 타고 물 위를 활주하는 레저스포츠, ‘수상스키’를 사랑하는 대구·경북지역 동호인들이 임하호에 모였다. 지난 7월 27일 결성·인준된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회장 송승길)에서 주최하는 『제1회 연합회장배 친선수상스키대회』가 2일 임하호 아쿠아수상레저(임동 중평 소재)에서 200여명의 남녀 수상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스키(모노스키), 투스키(페어스키), 웨이크보드 종목으로 나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 성인 동호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대거 참가했다 . 안동호, 임하호 등 천혜의 내수면 환경을 자랑하는 안동은 수상스키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으나 최근까지 소수 애호가들이 취미로 즐기는데 그쳤으나, 최근 안동시생활체육협의회 산하에 안동시수상스키연합회가 정식 등록되고 발 빠르게 동호인 친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안동지역에도 클럽 및 직장 동호인조직 결성이 활발해지고 수상스키 인구의 저변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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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년 KBS-N 한.일 대학축구 만찬회
. ▲ 김휘동 안동시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만찬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동완 경북축구협회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조덕제 한국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히야마 일본감독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후루야마다끼유끼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도성근 안동시체육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한국선수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일본선수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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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덕 초경량비행기 관련 시책사업 추진
.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관제탑,활주로 ,진입로조성 공사중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격납고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초경량비행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 하계 휴양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청소년휴게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고래불항공대표 김홍규, 양회곤 한국초경량항공협회 사무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건설과 지역계획담당 우영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덕군 풍력발전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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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2007 KBS-N 배 한.일 대학축구대회
2007년 KBS-N 배 한.일 대학축구경기대회와 관련된 안동시가 주최한 만찬회 관련 뉴스는 7월 31일 오전 6시에 보도 예정입니다. ▲ 선수입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선수단 격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권오을 국회의원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김완일 안동시축구협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KENICHI MATSUMOTO 일본대학축구연맹 전무이사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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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상주시 제45회 도민체전 해단식
. ▲ 상주시장 이정백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의회 김진욱 의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교육청 김동량 교육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채육회 이봉욱 실무부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상주시체육회 정수원 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해단식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기념사진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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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예정신 통해 심신의 건강 및 인격 도야 주도
충의와 효 사상을 배양하면서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이사장 박석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이 단체는 전통 무예정신을 통해 강건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 발전시키고 인격을 도야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유의 전통무예를 계승 발전시키고 보급하는데 주력하는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무술인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신변 안전과 보호를 위한 경호업무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관련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원하고 봉사하면서 무도정신을 전파하는데 힘쓴다.탁월한 리더쉽과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박석우 이사장은 기술과 체력 연마를 중요시하며 연맹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인물이다. 그는 세계전통무예총연합회 회장, 세계전통무술경호연맹 이사장으로도 활약하면서 전통 종합무술을 선도해온 주역으로 손꼽힌다.한편 (사)대한청소년전통무술연맹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경북 문경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박석우 이사장은 “국민들이 평안함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 건강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선진국형 선수배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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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 안동민속축제 굿보존회 지00(불명 연화보살)는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계신 노인분들을 찾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안동시 태화동에 사는 지00씨는 오는 5일 정하동과 수하동 지역 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찾아 가구당 연탄 500장씩 2,000장을 주민 4가구에게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연탄을 전달했다.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공동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인으로서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싶다며 "많지는 않지만 할수 있는 만큼 노력하여 매년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 연탄지원뿐만 아니라 성금,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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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부정선수 참가 ‘잡음’
경북도민의 화합과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 열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부정선수 출전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빚어지는 등 포항시체육회가 이의를 제기했다.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구미시민운동장 등 3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삼족오의 힘찬 비상, 하나 되는 화합체전'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도민체전 10여일을 앞두고 부정선수에 대한 대회출전 규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정한 경쟁을 관리해야 할 경상북도체육회가 선수 출전을 놓고 규정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아 지자체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으며, 일부 자치단체는 도민체전 무용론까지 제기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포항시체육회는 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시·군 선수 가운데 대회 참가 규정에 위반되는 선수들이 다수 있다며, “도민체전 참가요강에 따라 신설 실업팀인 구미시 궁도팀의 일부 선수가 도민체전에 출전할 수 없는데도 경상북도체육회가 규정에 따라 처리하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경북도민체전 요강에는 신생 궁도팀의 경우 전국대회 입상 인원 5명 이상 규정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구미시의 경우에는 1명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구미시는 궁도팀 전체 7명 중 전국대회 입상실적이 있는 4명만 실업팀(구미시체육회) 선수로 하고 나머지 3명은 일반부로 신청했다. 이럴 경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도민체전 출전이 불가능하다.이에 구미시는 뒤늦게 1명의 전국대회 입상실적을 첨부했지만 도민체전 참가요강에는 ‘구비서류 보완은 늦어도 열람개시 전까지 제출완료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이처럼 규정에 위배되는 부정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포항시체육회는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경상북도체육회를 항의방문 하기로 했으나 도체육회가 1일 사태 수습에 나서 항의방문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포항시체육회 박문태 사무국장은 “경상북도체육회가 스스로 불합리적인 규정을 적용해 공정하게 경쟁해야 할 도민들의 한마당 축제인 화합 체전에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부정선수에 대한 이의제기가 계속되자 도체육회는 부정 선수와 관련해 구미시 선수 6명, 안동시 2명, 칠곡군 1명, 영덕군 2명에 대해 제 50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자격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각 시·군에 통보했다.한편, 경상북도체육회는 부정 선수 시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구미 궁도 실업팀 선수에 대해서는 이번 주 내로 도민체전 소청심의위원회를 열어 자격 시비를 최종적으로 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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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딩으로 잃어버린 명예 되찾아
▲ 조태석 대한보디빌딩협회 이사 한국보디빌딩 양대산맥인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새 집행부에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조태석 실무부회장이 선임됐다.대한보디빌딩협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된 '장보영호'에 합류한 조 부회장의 이번 등극은 그동안 침체되어온 경북보디빌딩의 새로운 혁신의 변화가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생활체육 경북보디빌딩연합회 실무부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부회장은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던 지난 2005년 10월 지방중소도시로는 최초로 안동에 30여개국가 선수·임원 500여명이 참가한 제40회 아시아보디빌딩대회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장본인이다.그러나 당시 대한보디빌딩협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반대진영 일부 세력들의 음모로 인해 안동시가 유치한 국제대회를 방해 하기 위해 온갖 의혹들을 제기해 안동시 관계자들마저 혼란속에 휘말렸으며, 이로 인해 대회유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조 전무이사는 대회에 관여하지 못하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제40회 안동아시아보디빌딩대회는 한국선수단의 종합우승으로 성공적인 막을 내렸으며, 8년동안 안동시에 존속해온 경북보디빌딩협회는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그는 한국보디빌딩계에서 잊혀져가는 체육인으로 기록되는 불운을 맞게 된다.이후 지난 2월 서울잠실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장보영 회장이 제9대회장에 당선되면서 그동안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양분화 되어온 한국보디빌딩계의 갈등은 막을 내렸다.장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조태석 이사는 “20년간 몸담아 온 보디빌딩으로 잃어버린 명예를 8년만에 되찾아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보디빌딩 발전에 남은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 1984년 경상북도복싱연맹 사무국장으로 체육계에 입문한 조 이사는 1992년 안동시보디빌딩협회를 창립했, 1996년 경북보디빌딩협회 전무이사와 KBBF국제심판위원으로 2002 부산아시아게임에서는 경북도청팀 감독을 맡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보디빌딩에서 경북 최초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안동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재직시 각종 전국대회를 안동에 유치하는 등 30여년을 지역 스포츠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체육인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한국보디빌딩의 작은 거인으로 알려진 그는 이번 대한보디빌딩협회와 전국보디빌딩연합회 이사직을 동시에 맡게 되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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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라이온즈 시민 서포터즈단 떴다
현대HCN 새로넷방송과 삼성전자 구미캠퍼스가 23일(목) 대구시민야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의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응원을 펼쳤다. 시민 서포터즈단 첫 운영은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에서 왜관지역아동센터와 구미시의 다울아동센터 학생 40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경기는 삼성이 3:2로 패했지만, 서포터즈단은 응원석에서 열심히 응원했으며, 경기 후 운동장으로 내려가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다음 경기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으로 시민 서포터즈단은 현대HCN 새로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다음 서포터즈단 운영은 6월 29일 있을 예정이다.현대HCN 새로넷방송과 삼성전자 구미캠퍼스는 이번 서포터즈단 운영으로 야구 경기를 보고싶지만 볼 기회가 없었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야구를 매개로 지역사회에 활력도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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