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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당뇨병 자조교실 대상자 모집
안동시 보건소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당뇨병 자조교실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당뇨타파! 클린혈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당뇨병 환자 및 가족 15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매주 화요일 8주간 운영된다. 사업내용은 당뇨 조절을 위한 약물, 식이, 운동 등 전문가 지도 자조 모임으로 대상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는 데에 목표를 둔다.당뇨병은 ‘인슐린’이란 호르몬의 양이 부족하거나 기능이 떨어져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비롯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평생 조절이 필요한 당뇨병 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당뇨타파! 클린혈관!’사업은 참여자와 진행자가 함께 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혈당 측정법 알기, 혈당 조절을 위한 식습관, 합병증 예방 방법, 적절한 운동 찾기, 스트레스 및 생활습관 개선, 건강 리더 선출 등 자가 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지속 실천으로 스스로 당뇨 관리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당뇨타파! 클린혈관!’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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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농번기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홍보 캠페인 진행
안동시 보건소는 6월부터 10월까지 농번기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굿바이 고당(고혈압·당뇨) 사업의 일환으로 고당으로 인한 의료 이용률이 높은 취약 읍면동 집중 건강관리 및 통합 건강생활 실천 홍보를 위해 운영한다. 농번기 이용률이 높은 영농지원센터 및 농협 5개소에 한 달에 한 번씩 방문하여 소규모 건강상담부스 및 홍보 캠페인,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상 64세 이상 인구가 40% 이상, 농업인구 비중이 높은 읍·면은 만성질환예방 및 고혈압 ·당뇨 환자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농번기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돕고, 건강 상담 시 발견된 건강 위험군에 대해서는 동의를 받고, 전화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건강취약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 상담 및 홍보를 실시하여 건강관리 사업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건강한 마을로의 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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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복맘스 출산교실 수강생 모집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예비엄마와 아빠, 조부모 등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맘스 출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기 출산교실은 6월 16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총 6회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안동시 관내 등록된 임산부 또는 임산부의 가족이다.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6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6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육아용품대여실 방문 신청을 하거나 유선접수도 가능하다. 행복맘스 출산교실은 △모유수유 및 산모·신생아의 안전교육 △아기 목욕법 교육 △한의학적 산전·산후 관리 △임산부·영유아 구강관리 및 아토피 예방교육 △육아용품 만들기(아기베개) 등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통하여, 임산부들 스스로 임신·출산·육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보건소에서는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을 지급하고,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셋째아 이상 출생아 건강보험가입 및 세자녀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임산부들이 함께 실습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및 출산가정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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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심평원 마취적정성평가 1등급
안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 처음 실시했으며 이번이 2번째 평가이다.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 인체 활력 징후의 급격한 변동을 수반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를 청구한 전문병원(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8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는 ▲(구조부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과정부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 ▲(결과부분)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비율이다.안동병원은 심장수술실, 로봇수술센터, 응급수술실, 외상수술실을 비롯해 13개 수술실을 운영하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마취간호사 등 전문 의료 인력이 24시간 안전한 수술을 보장하고 있다.특수기도관리 장비, 뇌파이용 마취심도감시 장치, 초음파 특수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취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회복실도 운영하고 있다.전국 주요병원별 평가결과는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 및 건강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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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질환 조사 실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통합돌봄팀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선정된 34개소 어린이집·유치원 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및 전입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기초자료를 형성하는 알레르기 질환 조사를 오는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알레르기질환 조사결과를 통해 환아를 선별하여 안심학교에 통보하면 보건교사는 환아 개인별 특이사항을 관리카드나 생활기록부에 작성하여 보관하고 환아에게 처방받은 약물이 있는 경우 보건실에 비치해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하게 된다.이 외에 동화책 형태의 교육용 책자를 설문지와 함께 각 가정에 배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아토피·천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안심학교에 보습제를 지원하여 환아가 보건실에 비치된 보습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통합돌봄팀 관계자는“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심학교 신청 및 유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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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알레르기질환 조사 실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 통합돌봄팀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선정된 34개소 어린이집·유치원 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 및 전입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기초자료를 형성하는 알레르기 질환 조사를 오는 5월 27일까지 실시한다.알레르기질환 조사결과를 통해 환아를 선별하여 안심학교에 통보하면 보건교사는 환아 개인별 특이사항을 관리카드나 생활기록부에 작성하여 보관하고 환아에게 처방받은 약물이 있는 경우 보건실에 비치해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 사용하게 된다.이 외에 동화책 형태의 교육용 책자를 설문지와 함께 각 가정에 배부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아토피·천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안심학교에 보습제를 지원하여 환아가 보건실에 비치된 보습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통합돌봄팀 관계자는“알레르기질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안심학교 신청 및 유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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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관계 행복 리모델링 교육, 20일 온라인 진행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는 2022년 안동시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부부의 날을 맞아 5월 20일 안동시민 부부 80명을 대상으로“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부부관계 행복 리모델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전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사전 질의하여 강의 시 감정코칭기법을 활용,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부관계 개선에 실질적 도움 주고자 한다.강사 최성애 박사는 (현)HD행복연구소 소장이며, 국제공인 존 가트맨 부부치료사 슈퍼바이저이다. 또한 EBS다큐프라임,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 SBS 위기의 부부, 무언가족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부부대상 감정코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낸 명강사이다. 유하영 센터장은“이번 교육을 통하여 긍정적인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육당일까지 추가신청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동시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의식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육성을 통한 양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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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을철 재유행 대비 전략방안 마련
경상북도가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감염병 관련 전문가와 시군 보건소장 및 역학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확산대비 전략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코로나19 발생이 정점을 지나 지속해서 감소하고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가을에 재유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시 확산될 위기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이에 도는 지역에 맞는 새로운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가와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발생 동향 및 향후 전망 ▷보건소 대응경험 및 포스트 코로나 향후과제 ▷타 지자체 코로나 대응 현황 ▷코로나 역학적 지표 산출 순으로 진행됐다.또 분야별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손태종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관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주형 전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미란 청도군 보건소장과 포항ㆍ경산시 소속 역학조사관들과 함께 열띤 토론도 이어갔다.토론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를 마련해 역학조사에 공백이 없도록 대비하고, 도민과 함께 감염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더 집중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응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향후, 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속하고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전략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금까지 고비를 잘 넘겨왔지만, 아직 코로나는 상당기간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존재가 될 것이다”며 “이번 세미나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코로나 재유행에도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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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복지포인트 100% 인상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 김영환 회장과 임원 등 20여명이 16일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협의회는 △안동시 사회복지관 건립 추진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 △지역방송 뉴스시간 수화통역사 배치 △20년이상 근속자 해외연수 기회제공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 △사회복지시설 인력배치기준 긍정적 시행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안동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조례 제정을 제안했다. 권기창 후보는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100% 인상과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이미 공약에 반영했다”며 “당선된다면 다른 제안들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공정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8년 창립되어 사회복지기관 39개 단체와 개인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안동지역의 각종 사회복지사업 및 사회활동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협의, 조정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안동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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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사업 추진
안동시보건소는 일반음식점, 유훙주점, 이·미용업소 등 위생업소 4,500여개소를 대상으로 우리가게 셀프클린UP 사업을 추진한다.우리가게 셀프클린UP은 업소주도형 자율적·체계적 방역실시 사업으로 대상업소는 식품접객업소 5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이다. 참여업소가 지켜야 할 공통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상시 비치,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환기 등이다. 시는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셀프클린UP 스티커 배부 및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위생감시원이 참여 희망 업소를 방문해 위생 및 친절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안동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업소 주도형 방역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클린 안동 이미지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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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실버 교양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3일부터 1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실버 교양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기간은 6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11주간이며 수강 대상은 개강일 이전까지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안동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복지관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수강신청은 복지관 회원의 경우 회원증과 코로나-19 3차 접종완료확인서(COOV앱,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를 지참하여 복지관 2층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처음 이용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증과 코로나-19 3차 접종완료확인서를 지참하여 복지관 회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교육 프로그램은 인문교실(중국어회화, 생활영어, 독서교실), 건강교실(한국무용), 정보화교실(스마트폰 활용, 컴퓨터 기초), 취미교실(서예교실)로 4개분야 7과목이며 각 과목별 15명씩 모집한다.프로그램 수강료는 1만 원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납부 기간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17일 추첨제 방식으로 수강생을 선정한다.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일상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어르신들과 동행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어가겠다.”하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전화(☎054-841-7577)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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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매안심센터 운영 재개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방역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운영 정상화’를 추진한다.기존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치매환자 홈스쿨링 및 가가호호 인지강화교실을 1:1 대면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관내 등록된 치매환자 50명 및 치매전단계 경도인지장애자 50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훈련, 원예치료, 미술치료, 건강지원 등 대상자에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총 8회에 걸쳐 제공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치매환자쉼터 및 인지강화교실을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대면 서비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10개소에 주 1회/25회기로 운영한다. 재가 경증치매환자와, 고위험군(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7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중재 프로그램(미술, 감각, 회상, 음악, 운동 등)과 치매예방 관련 건강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작년 일직면 망호2리에 이어 길안면 천지2리에 조성한 치매보듬마을에서는 치매환자·인지저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을 위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를 위한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가족돌봄부담 감소를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가족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안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코로나로 움츠렸던 사업을 재개함으로써 시민들이 치매예방과 관리 서비스 제공에 활기를 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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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파란나무 랜선 건강체험활동 신청 접수
안동시 보건소(건강증진과)는 5월 2일부터 13일까지 올해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통합 체험 프로그램 ‘파란나무 랜선 건강체험활동’신청을 받는다.‘파란나무 랜선 건강체험활동’은 올 1월에 안동시민 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주민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하여, 미취학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사업인 영양관리, 비만문제 개선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비대면 랜선건강체험실로 운영된다. 총 12주차로 구성해 ‘손 씻기, 영양요리, 금연, 아토피·천식 예방, 한의학건강, 구강건강, 장애체험 및 신체활동, 건강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기존 건강체험활동과의 차별화를 위해 아동의 흥미 유발 및 다양한 건강행태 변화 관찰을 위해 건강 그림교실도 접목했다.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참여를 못한 관내 유치원 등에 신청서를 발송했다. 특히, 지속적인 사업 개선을 위해 ‘사전·사후 유아 건강습관조사 설문 조사’에 협조가 가능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을 대면으로 진행하는 한편,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비대면 랜선 건강체험활동을 병행하여 안동시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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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 업무 개시
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시작하지 못했던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4월 25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통합건강증진 업무로서 비만클리닉실(체성분 측정, 식생활 진단, 영양 및 비만예방관리 교육 상담 등), 통합건강증진실(대사증후군 검사, 건강검진결과 상담,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대상자관리 등), 금연클리닉실, 구강보건실(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사업), 영양플러스실(영양플러스 대상자 상담 및 등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출산도우미 신청, 임산부영양제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희귀난치성 질환, 암환자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환아관리 사업(진료비 지원, 환아 특수분유, 햇반지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민건강 지원센터 내 건강증진실 운영 사업, 미취학아동 건강증진 사업, 만성질환 예방사업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 방역 대응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업무 개시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일상 회복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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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드림봉사단, 자원봉사 펼쳐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오는 4월 19일 길안면 묵계2리 마을회관에 출동해 전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찾아라! 행복마을-출동! 드림봉사단』사업은 봉사활동의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에게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각 단체가 가진 재능을 나누는 사업이다. 2008년 자원봉사 시범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출동 드림봉사단은 안동시청희망복지지원단,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개인 봉사단,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한전안전공사, 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등 13개 이상의 기관·단체가 활동을 전개한다.활동내용은 마을 환경정화, 농기계 수리, 이동 목욕, 오지마을 생활 및 학대노인 상담, 행복사진 촬영, 마을 전체 소독, 방충망 교체, 마을 순회 전기점검 및 누전차단기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동시 관계자는 “매년 10개 이상의 기관, 단체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안동시를 만드는 데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동시에서도 오지마을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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