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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28 1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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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는 코로나19로 시작하지 못했던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4월 25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통합건강증진 업무로서 비만클리닉실(체성분 측정, 식생활 진단, 영양 및 비만예방관리 교육 상담 등), 통합건강증진실(대사증후군 검사, 건강검진결과 상담,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대상자관리 등), 금연클리닉실, 구강보건실(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사업), 영양플러스실(영양플러스 대상자 상담 및 등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출산도우미 신청, 임산부영양제 지원,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희귀난치성 질환, 암환자 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환아관리 사업(진료비 지원, 환아 특수분유, 햇반지원 등)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주민건강 지원센터 내 건강증진실 운영 사업, 미취학아동 건강증진 사업, 만성질환 예방사업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상회복을 위해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19 방역 대응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업무 개시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일상 회복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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