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하종근)은 국민동요 산토끼노래 탄생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창녕군청과 전읍면에 산토끼사육장을 설치했고 군청에 설치한 사육장에서 산토끼5마리(숫놈1마리, 암놈4마리)를 입식한 후 53일만인 3월1일 3.1절 국경일을 맞아 5마리의 새끼를 첫 출산해 3.1절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경사로 들떠 있다
특히, 군에서는 3월1일 태어난 산토끼 새끼는 삼일독립기념일에 출산함으로서 경사와 함께 산토끼 동요가 가지는 큰 뜻을 담아 직원들은 “삼일동”이라 부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