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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2008년 영덕군정추진위해 직접 진두 지휘... - 우수사례.현장체험.비교분석.성과제고 위해...군수 외 10명 정예실무진 남서…
  • 기사등록 2007-11-02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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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 될 2008년영덕군역점시책사업추진 위해 김병목 영덕군수가 직접 벤치마킹길에 올랐다.

영덕군에 따르면 해양개발 우수사례 수집과 현장체험, 군 역점과제 비교분석, 공무원마인드 향상이 미치는 군정추진 성과 제고를 위해 김군수가 직접 실무진을 이끌고 선진 자치단체 탐방에 나섰다.

11월5일부터 3박4일의 일정에 김군수, 5급1명, 6급5명, 7급이하4명으로 총11명으로 구성된 실무진이 선택한 선진 자치단체는 여수시와 목포시, 군산시, 태안군이다.

첫 대상지인 ▷여수시는 영덕대게세계엑스포 구상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둘러보고, 고래불해수욕장내 원활한 민자투자사업위해 ‘오션리조트 개발’ 현장 체험 후 미래 동해안 최고의 영덕마리나조성차 ‘소호 요트장’을 벤치마킹하고, ‘해양공원조성’과 ‘야간경관 조명사업’, ‘이순신광장 조성사업’을 둘러볼 계획이다.

둘째 대상지 ▷목포시에서는 해안가 30㎞에 설치된 ‘야간경관 조명사업’과 영덕․강구․영해시장의 현대화사업에 접목시킬 ‘시장현대화사업’, ‘삼향천 복원사업’, ‘목포 신항 건설사업’을 시찰한다,

세 번째 벤치마킹할 도시인 ▷군산시는 영덕공유수면연안정비를 위한 ‘새만금 종합개발사업’과 ‘산업단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은파 관광지 조성사업’을 비교 분석한다.

마지막 ▷태안군에선 ‘안면도 국제 관광지 개발’과 ‘태안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을 둘러보고 우수사례를 수집한다.

지역민들과 여론단체에서는 자치단체에선 보기 드물게 군수가 직접 대상사업지를 선정하고 실무진과 함께 둘러보며 내년 사업계획을 구상하는 것이 동해안 중심지 영덕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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