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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도시 "추석맞이" 농산물 "직판행사" - 지품면과 방이제1동은 2006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이후로 농산물 직판행사..
  • 기사등록 2008-09-09 22: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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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면장 이창호)은 추석을 맞아 지역농산물 홍보등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송파구 방이제1동사무소 앞마당에서 9일 오전 9시부터 영덕농수산물유통법인 대표(김종영),지품면 담당주사 2명, 농가 10명이 참여해 직판행사를 실시했다.
 
사과, 배, 포도 등 지품면 특산물을 중심으로 영덕군의 건어물등을 판매해, 3,000여만의 수익을 올렸으며, 작년에 비해 70%정도의 추가 수익을 올렸다.
 
이에 대해 영덕농수산물유통법인 대표는 “3년간의 자매결연을 지속하면서 수차례의 직판행사로 영덕농수산물의 위상이 상승한 결과이며, 추후 계속적인 직판행사를 통해 영덕농수산물의 위상을 더욱 높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지품면과 방이제1동은 2006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이후로 농산물 직판행사 7회, 농촌일손돕기 2회, 지품초등학생 방이1동 홈스테이등 년 평균 3회이상의 교류를 해왔으며, 추후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영덕군 허수아비-메뚜기잡이체험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며, 지품초등학생의 방이1동 홈스테이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품면에서는 방이제1동사무소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지역의 농수산물인 송이등을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했으며, 지난 5일 방이제1동 “제6회 조롱박축제”에 지품면 면장, 영덕농수산물유통법인대표 등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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