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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2 1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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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건축지적과(과장 박대희) 직원들은 10월31일 자매결연을 맺은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 마을을 찾아,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도반시 따기 및 콩 수확 등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일손돕기를 마친후 자매결연시 건의하여 시행되는 농어촌마을정비사업의 진행에 대한 설명 및 건의사항, FTA체결에 따른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정부시책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직접 수확한 감(30만원)을 구입하였다.

박순재 마을이장은 바쁜 도정에도 불구하고 농촌봉사활동과 특산물을 구입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추진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박대희)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실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하여는 도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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